교통 (16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검사기간 6개월 경과 시 번호판 영치 가능,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단속 문진석 의원, 교통안전과 자동차 안전관리 위한 ‘자동차안전 2법’ 발의 자동차관리법 개정, 운행 중인 차량 대상으로 노상검사 제도 도입 미수검 차량 113만대 중 약 42.1%가 승합·화물차 5년 이상 장기간 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 약 76만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 국토교통위원회)은 교통안전과 더불어 효율적인 자동차 안전관리를 위해 자동차안전단속원에게 노상검사 및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안전 2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자동차로 등록된 약 2,400만대 중 약 4.6%에 해당하는 113만대는 자동차검사를 받지 않고 있으며, 5년 이상 장기간 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은 약 76만대에 달한다. 특히 미수검 차량 중 약 42.1%가 승합·화물.. 국가철도공단–SR 철도발전협력회의 개최…철도산업과 한국판 뉴딜 적극 추진 '스마트 철도역사'…수서역에 AI 기술 집약 국가철도공단은 공단 본사에서 ㈜SR과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장이 참석한 첫 회의에서 공단과 SR은 철도산업 발전과 한국판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수서역을 AI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철도역사로 만들기로 하고 ▲수서역 시설물 AI 통합제어시스템 구축 ▲역사 내 녹화사업 시행으로 그린역사 조성 ▲스마트 전력관리 시스템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수서역의 영업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여 철도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앞으로도 친환경 철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할 것"이라며 "공단은 철도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 국토부, 공항소음 피해지원 확대…공동 생활권도 지원 대상 '공항소음방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앞으로 공항소음 피해지원을 위한 대상 지역을 결정할 때 소음영향 범위에 연접한 건물이나 마을 단위로 공동 생활권이 형성된 지역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 해당 지역에 있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 노인‧아동시설은 냉방시설의 전기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항소음방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도시지역에서는 등고선 범위와 연접한 건물도 소음대책지역과 같은 지원을 받게 된다. 비도시지역에서는 하천이나 도로 등을 경계로 공동체가 형성된 지역이라면 지원대상이 된다. 또 그동안 학교와 주택 등 주거용 시설에 한하여 지원해온 냉방시설의 전기료는 경로당이나 어린이집.. 인천공항공사, 선거문화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코로나19 방역대책 적극 시행,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전투표소 운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선거문화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4월에 있었던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사전투표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방역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전투표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사전투표소는 2020년 4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총 2개소(제1,2여객터미널 각 1개소)에서 운영됐으며, 공항상주직원 .. 철도 무선급전기술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한국형 기술 국제표준화 제정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화상회의를 통해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국제표준화기구(IEC) 산하 철도기술위원회(TC9) 철도무선급전시스템 Ad'Hoc 그룹(AHG)의 회원국 프랑스·이탈리아·독일·중국·일본·한국(국토부‧철기연‧과기부 담당자) 등 6개국 철도 무선급전 기술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표준화 회의는 우리나라(국토부·철기연·과기원)가 2018년 12월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제안한 국제표준안이 임시작업그룹(AHG, Ad‘Hoc 그룹) 과제로 채택(2020년 12월)된 이후 국제표준 제정을 위해 열리는 실무회의다. 한국이 제안한 '철도 무선급전 시스템의 상호호환성과 안전성 관련 국제표준안'에 대해 국제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매우 .. 지하철 2호선 22시 이후 열차 추가 투입…최고 혼잡도 15.2%p 감소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 22시 이후 열차를 추가 투입·운행 결과, 혼잡도가 상당 수준 낮아졌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으로 음식점.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21시에서 22시로 조정돼 지하철 이용객이 8.8% 증가했다. 이에 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22시 이후 2호선 내선구간에 열차 1편성 추가를 통해 최고 혼잡도는 15.2%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공사는 지하철 내 마스크 착용을 알리고 혼잡한 역사에서는 분산해서 탑승할 것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상시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시민 합동캠페인을 4월28일・5월6일 이틀에 걸쳐 실시하는 등 승객이 많은 주요 혼잡역에는 지하철보안관을 집중 배치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단속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국내 최초 '지하철형 공유오피스'…공덕 등 4개 역사 7월 오픈 서울 지하철 역사의 유휴상가 공간에 공유오피스가 생긴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는 올 4월 경 공유오피스 사업 공모를 통해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대표이사 목진건)를 선정, 5월 초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거쳐 7월 경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에 사업자로 낙찰된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설립된 이래 5년 간 16개 지점을 확보하는 등 국내 업체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공유오피스 업계의 유망 기업이다. 공유오피스가 들어설 역사는 총 4곳으로, 영등포구청역(2·5호선 환승역), 공덕역(5·6·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 왕십리역(2·5·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 마들역(7호선)이다. 모두 시내 주요 도심 거점에 위치한 곳이며, 특히 공덕역과 왕십리..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2천명 추가모집..31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일부터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20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확산과 배달문화 정착으로 증가한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1차 모집에서 선정된 3000명의 제보단이 올 2월부터 전국에서 활동 중이며, 월평균 제보건수가 전년대비 약 2.6배 증가해 매월 약 15000건을 제보하고 있다. 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최대 5천명까지 확대하고 공익제보가 경고·과태료 등 처분으로 이어진 경우, 월 20건 이하로 한정해 1건 당 최대 1.4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이륜차 배달서비스 증가에 따라 작년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525명이 발생.. [국토저널] 인천공항공사, 약 3300억 원 규모 5년 만기 ESG 채권 발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 국제금융시장에서 3억 달러(한화 약 3300억 원) 규모의 해외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가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5년 만기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채권이며, 시티 글로벌마켓, JP모건, 메릴린치(BOFA) 증권이 채권발행 주요 주관사로 참여했다. 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및 해외사업, 주변지역 개발 등 포스트코로나 대비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항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핵심 사업을 국고 지원 없이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항공수요 감소 및 세계 경기 침체 등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채권 발행 목표액의 약 6.5배 수.. [국토저널] 인천공항공사, 미술심리상담 교육생 모집…5월9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제3회 국민참여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민의 마음방역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여행'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하여, 멘탈데믹(Mental-demic) 위기에 처해있는 주민들의 심리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총 30명의 '인천공항 마음여행단' 미술심리상담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며,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을 받고 있는 수련생 또는 미술심리상담 관련 대학원생(석사과정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력단절자,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자, 미술심리상담사 자..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