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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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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 현장체험 행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2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에서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판 뉴딜 공공자원 공유지원화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의 후원을 받아 작년에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했다. 공공자원인 자율주행실험도시를 활용하여 자율자동차 산업 잠재인력 발굴 및 산업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자율주행실험도시 체험행사는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자율자동차 관련 기초교육과 자율주행실험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자율자동차의 기술현황·발전방향·안전기준·법제도 등의 기초교육을 시행하고, K-City 인프라·C-ITS·5G·WAVE..
[국토저널]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 현장체험 행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2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에서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판 뉴딜 공공자원 공유지원화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의 후원을 받아 작년에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했다. 공공자원인 자율주행실험도시를 활용하여 자율자동차 산업 잠재인력 발굴 및 산업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자율주행실험도시 체험행사는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자율자동차 관련 기초교육과 자율주행실험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자율자동차의 기술현황·발전방향·안전기준·법제도 등의 기초교육을 시행하고, K-City 인프라·C-ITS·5G·WAVE..
[국토저널] ‘별내-별가람’ 연장 확정 이어 탑석역까지 8호선 의정부 연장의 길 열려 한국교통연구원 실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수립연구’, 추가검토사업 선정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이 강력히 추진해온 8호선(별내선) 의정부연장안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22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수립연구 온라인공청회’에서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르면 8호선(별내선) 의정부연장안은 24개 추가검토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8호선(별내선)은 ‘별내-별가람 연장’이 지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에서 이번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신규사업으로 포함된 데 이어 의정부 탑석역까지 연장의 길이 열렸다. 8호선(별내선)이 의정부 탑석역까지 연장되면 의정부 지역은 물론 경기 동북권 주민 전체가 GT..
[국토저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경기도 21개 신규노선 반영 국토부 개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 관련 공청회서 공개 올 상반기 중 최종 확정 예정…전국적으로 총 43개 신규 노선 반영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경기도가 건의한 21개 신규노선이 반영된 내용이 22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 용역 결과 관련 공청회에서 공개됐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및 철도운영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이번 공청회에서는 전국적으로 총 43개 신규 노선이 반영된 것으로 발표됐다. 이중 절반 가량이 경기도 관련 노선으로, 경부고속선 수색~금천구청 등 고속철도 3개 노선, 평택부발선 일반철도 1개 노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장기~부천종합운동장 등 광역..
[국토저널] 공항철도에 탈선사고 발생…비상대응종합훈련 실시! 공항철도(사장 이후삼)는 철도사고가 발생했을 때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한 초동대처와 사고수습능력을 훈련하는 비상대응종합훈련을 22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객의 공항철도 이용 제재가 다소 완화된 시기를 가정하여, 낙뢰로 인해 영종역에 신호장애가 발생하면서 역으로 진입하는 직통열차가 진행방향을 착각해 대피선로에 정차 중인 열차를 추돌하고 탈선사고가 일어나 5명의 사상자와 3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소집훈련은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참여하는 형태의 토론훈련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용유차량기지(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는 사고현장을 가정해 탈선 복구 작업에 대한 훈련이 시..
[국토저널] 인천공항,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사업권 신설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들에게 안정적 판로 제공 국토교통부, 관세청, 중소벤처기업부와의 긴밀한 협조로 연내 오픈 목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사업권을 신설하고, 아임쇼핑 매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를 신규 사업자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임쇼핑 매장은 그동안 인천공항에서 중소·중견 면세사업자인 시티면세점과 SM면세점의 전대매장으로 총 3개소가 운영돼 왔으나, 시티면세점 계약종료 이후 후속사업자 선정 지연과 SM면세점의 면세사업 철수로 인해 매장 운영이 전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사는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사업권을 별도로 만들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이를 직접 운영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들에게 판로를 열어주고, 유..
[국토저널]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2030년) 공청회 개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올해 상반기 중 확정ㆍ고시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오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개최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계획 수립을 위해 2019년 7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철도망의 문제점과 국토공간구조 변화 및 기후변화 등 대내·외 여건변화를 분석하고, 수차례 지자체 의견수렴, 비전·목표·추진방향 등 전문가 토론회, 개별 사업별 타당성 분석 등을 거쳐 계획(안)이 마련됐다. 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 지역 거..
[국토저널] 서울지하철 터널서 한밤의 수색작전…군병력 대테러 지형정찰 적응 서울교통공사가 육군 제56사단과 함께 지하철 내 테러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터널 안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150명 내외 규모로 참석한 군과 함께 광화문역~종로3가역 사이 터널구간 등 총 14개 개소에서 19~20일 이틀간 약 1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가상의 테러범이 범행 이후 터널로 도주한 상황을 가정하고, 군 작전병력이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수행하는 지형 정찰 및 열감지 드론을 활용해 수색하는 방식이었다. 전용수 서울교통공사 비상계획처 방호담당부장은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테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그 위험도가 높은 만큼, 이에 대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군·경찰 등 국가기관과 함께 지하철 안보 확립을 통해 ..
[국토저널] 인천공항공사, 제1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1기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공사 김경욱 사장이 제1기 SNS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전문가 특강 및 공항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제1기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인천공항과 관련된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 활동단이다. 앞으로 제1기 SNS 서포터즈는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공항 공식 행사 참석 및 인천공항 관련 취재 등을 통해 인천공항과 관련된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활동기간 중 SNS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서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기간 ..
[국토저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본격 추진…총 연장 35.4㎞, 정거장 12개소 21일 업무협약으로 충청권 광역철도망 첫 걸음…지역상생·균형발전 토대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대전시·충청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이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노선(계룡~중촌까지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 경부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투입·운영하는 사업으로, 새로 노선을 건설하는 신설형 사업에 비해 사업비를 대폭 절감하고,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 이후 낮아지고 있는 일반철도의 활용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 해당 사업은 2015년 8월 광역철도 지정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절차를 거쳐 2019년 12월부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