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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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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도시에서 공공분양주택 안단테 995호 공급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45만 원~1,200만 원 수준 LH 프리미엄 브랜드 ‘안단테’ 적용, 단층형 4Bay 및 일부 복층 구조 12.6~8 (청약접수), 12.17 (당첨자 발표), 2022년 2월3일~9일 (계약체결) LH는 지난달 25일, 행복중심복합도시6-3M2블록에서 공공분양주택 995세대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6일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은 LH 프리미엄 브랜드인 ‘안단테’를 적용한 주택으로, 14개동에서 총 995세대가 공급된다. 주택형별로는 △59A·B 730세대 △74A·B 136세대 △84A·B 129세대이다. 주평면 구조는 단층형 타입의 4Bay구조이며, 74A·B 타입은 테라스가 있는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LH, 신길2 등 도심복합사업 3곳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분담금·분양가 등 주민 관심사항 질의응답으로 주민참여 확대 10일 유튜브 통해 쌍문역(서측)·신길2·부천원미 주민설명회 생중계 연내 총 8곳 본 지구 지정 추진 등 도심복합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 LH는 지난달 증산4구역 등 총 4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데 이어 추가 사업지 확보를 위해 10일 ‘쌍문역(서측), 신길2, 부천원미’ 3곳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며, LH가 도심 복합사업 추진현황과 주민 관심사항인 분담금·분양가 등 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길2(저층)와 쌍문역(서측)(역세권)은 3월 31일(1차), 부천원미(저층)는 6월 23일(5차) 각각 도심복합사업 ..
건전한 공공택지 공급질서 확립 위한 임대주택건설형 공동주택용지 공모 국토부, 성남복정1‧남양주진접2‧인천계양 지구에서 총 5필지 공모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성남복정1, 남양주진접2, 인천계양 지구 내 총 5필지를 대상으로 ‘임대주택건설형’ 공동주택용지 공모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주택건설형은 민간사업자가 공급받은 공동주택용지에 건설하는 분양주택의 일부를 사업시행자(LH)에게 매각하고, LH는 이를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제도이다. 공모 대상은 성남복정1 B3블록(1필지, 30,777㎡), 남양주진접2 S-1블록·S-2블록(2필지, 78,248㎡), 인천계양 A5블록·A8블록(2필지, 90,386㎡) 총 5필지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1월에 추첨방식 택지공급제도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주택 건설용지 공급 시 사회적..
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 정확한 입주예정물량 정보 공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공·민간 협의체 구성 및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부동산R114(대표이사 최익훈)와 3일 '주택 입주예정물량 공동 연구 및 전자계약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를 연계·분석하는 협력 사례로, 정확한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대국민에게 제공하여 주택 수요자의 시장 불안 심리를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입주예정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정확한 공급지표를 공동 생산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도 진행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정확한 입주예정물량 정보 제공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강준현 의원, 문재인정부 아파트·신규택지 물량은 이전 정부 압도 수도권 연평균 주택 공급 인·허가 28.2만건, 착공 27.3만건, 준공 28.1만건 노무현, 이명박정부보다 많고, 박근혜정부와 비슷 강준현 “부동산문제 해결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공급확대” 문재인정부가 연이은 부동산 시장 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택공급 물량 만큼은 역대 정부 중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주택공급 물량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17~′20년)의 수도권 연평균 주택 공급물량은 인·허가 28.2만건, 착공 27.3만건, 준공 28.1만건이라고 밝혔다. 노무현정부(인·허가 23.5만건, 착공 18.1만건, 준공 16.6만건)와 이명박 정부(인·허가 24.9만건, 착공 15..
믿기 어려운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가격동향조사 소병훈 의원, “한국부동산원 다른 조사와 매매가격지수 상승률 2배 차이 여전” 서울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 KB부동산 40.4% 상승, 한국부동산원 18.2%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KB부동산 54.4% 상승, 한국부동산원 22.8% 상승 … 2배 이상 차이나 소병훈 “정부 통계 국민 신뢰 얻지 못하면 올바른 주거정책 수립도 어렵다” 비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주택가격동향조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주택가격동향조사 표본 수 확대와 주택통계 지수검증위원회 신설 등 외부 전문가 자문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여전히 한국부동산원의 주택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이 KB부동산이 조사하는 주택매매가격지수 상승률과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한국부동산원이 최..
주택사업자 89.1%, ‘HUG 주택분양보증 보증료 과다’ 지적 소병훈 의원, HUG-중소형 건설사 갈등, 서로에 대한 소통 부재에서 비롯 HUG, 2010년부터 주택분양보증 보증료율 6번 인하했지만, 중소형 건설사 ‘더 낮춰라’ 요구 유망 중소형 건설사 지원 강화, 적정 보증료율 검증제도 마련 필요 최근 대한주택건설협회 284개 회원사 CEO와 재무담당자의 89.1%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주택분양보증 보증료가 과다하다’고 지적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HUG가 보증료 인하를 요구하는 중소형 건설사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작년 주택산업연구원은 중소형 건설사가 중심이 된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284개 회원사의 CEO와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주택분양보증제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대한주택건설협회..
'세금 폭탄 없는 아파트' 쇼핑하듯 사들인 11명.. 한 명이 269채 싹쓸이 장경태 의원, 공시가격 1억미만 아파트, 법인 3곳 각 1978채, 1299채, 1057채 사들여 10채 이상 사들인 개인과 법인 합쳐 총 1,470명 지난해 7·10 대책 이후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가 다주택자의 집중 '타깃'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를 269가구 사들인 개인 다주택자가 있는가 하면, 법인은 2000채 가까운 1978가구를 '쇼핑'한 사례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동대문을, 국토교통위원회)은 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10 대책 발표 이후 지난 8월까지(계약일 기준)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는 직전 14개월간 매매거래 건수 16만8130건에서 대책 발표 이후 9만2425건(54.97%) 증가한 총 26만..
홍기원 의원, 첫 삽도 못 뜬 공공주택 10만 가구 넘어 수요부족, 지자체 협의, 민원,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미착공 정부가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가 사업 지연 등으로 착공하지 못한 공공주택 물량이 전국에 10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사업승인을 받은 공공분양·공공임대·국민임대·영구임대·행복주택 등의 공공주택 중에 아직 착공하지 못한 물량이 전국에 10만5200가구에 달한다고 밝혔다. 홍기원 의원실 관계자는 "수요부족, 지자체 협의, 민원,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미착공이 된 물량은 6만여 가구가 넘는다”며 "5년 이상 장기 미착공인 물량도 전체의 20%를 넘는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5만360..
증여·상속끼고 집사는 강남3구 2030, 비수도권의 2배 강준현 의원 “강남3구와 2030을 중심으로 주택을 통한 부의 대물림 늘어” 증여·상속 끼고 집 산 2030, 강남3구는 36.7%, 비수도권은 18.5% 전체연령대는 강남3구 19.6%로 8.6%인 비수도권의 2.3배 증여·상속을 포함한 자금으로 집을 사는 강남3구의 2030세대 비율이 비수도권 지역에 비해 2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국토위, 세종시을)은 5일 2017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의 자금조달계획서(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 123만 7,243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에 강남3구에서 집을 산 2030세대 중에 증여·상속을 끼고 산 비율은 36.7%로, 비수도권 지역 18.5%의 두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에 강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