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도시에서 공공분양주택 안단테 995호 공급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045만 원~1,200만 원 수준 LH 프리미엄 브랜드 ‘안단테’ 적용, 단층형 4Bay 및 일부 복층 구조 12.6~8 (청약접수), 12.17 (당첨자 발표), 2022년 2월3일~9일 (계약체결) LH는 지난달 25일, 행복중심복합도시6-3M2블록에서 공공분양주택 995세대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6일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은 LH 프리미엄 브랜드인 ‘안단테’를 적용한 주택으로, 14개동에서 총 995세대가 공급된다. 주택형별로는 △59A·B 730세대 △74A·B 136세대 △84A·B 129세대이다. 주평면 구조는 단층형 타입의 4Bay구조이며, 74A·B 타입은 테라스가 있는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건전한 공공택지 공급질서 확립 위한 임대주택건설형 공동주택용지 공모
국토부, 성남복정1‧남양주진접2‧인천계양 지구에서 총 5필지 공모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성남복정1, 남양주진접2, 인천계양 지구 내 총 5필지를 대상으로 ‘임대주택건설형’ 공동주택용지 공모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주택건설형은 민간사업자가 공급받은 공동주택용지에 건설하는 분양주택의 일부를 사업시행자(LH)에게 매각하고, LH는 이를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제도이다. 공모 대상은 성남복정1 B3블록(1필지, 30,777㎡), 남양주진접2 S-1블록·S-2블록(2필지, 78,248㎡), 인천계양 A5블록·A8블록(2필지, 90,386㎡) 총 5필지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1월에 추첨방식 택지공급제도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주택 건설용지 공급 시 사회적..
강준현 의원, 문재인정부 아파트·신규택지 물량은 이전 정부 압도
수도권 연평균 주택 공급 인·허가 28.2만건, 착공 27.3만건, 준공 28.1만건 노무현, 이명박정부보다 많고, 박근혜정부와 비슷 강준현 “부동산문제 해결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공급확대” 문재인정부가 연이은 부동산 시장 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택공급 물량 만큼은 역대 정부 중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주택공급 물량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17~′20년)의 수도권 연평균 주택 공급물량은 인·허가 28.2만건, 착공 27.3만건, 준공 28.1만건이라고 밝혔다. 노무현정부(인·허가 23.5만건, 착공 18.1만건, 준공 16.6만건)와 이명박 정부(인·허가 24.9만건, 착공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