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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LH, 청년․취약계층 주거지원 및 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UN-Habitat 한국위원회’와 LH 임대주택·상가 등 활용해 협력사업 추진 LH(사장 변창흠)는 UN-Habitat 한국위원회와 ‘청년·취약계층의 주거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UN-Habitat 한국위원회’는 지난 ‘19년 설립된 UN-Habitat 최초의 국가별 위원회로, 대한민국의 선진국형 도시발전 모델을 수립해 UN 193개 회원국과 공유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기구 관계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청년 및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일자리창출 및 주거권보장 강화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장기공실 상태의 공공임대주택 및 임대상가를 제공하고, UN-Habitat 한국위원회는 이를 활용해 청..
[국토저널] 서울시, 주요정책 심의 위원회에 참여할 전문가·시민사회단체위원 28명 공개모집 위원회제 혁신 추진...물순환시민위원회 23명, 녹색서울시민위원회 5명 전문가·시민사회단체 위원 공모는 최초 시민참여형 위원회뿐만 아니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위원 위촉의 개방성 확대 시정 전반에 민간의 참여와 권한을 강화하는 협치체계로서 위원회제 혁신 추진 서울시는 전문가·시민사회단체 위원 28명을 12월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위원회에 참여할 일반시민을 공개 모집한데 이어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7일 까지이며,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을 갖춘 서울시민으로 소관 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위원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전문가·시민사회단체 위원 지원서’(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를 작성하여..
[국토저널] COVID-19 재유행에 따른 전문가 긴급좌담회 ≪국토저널≫ COVID-19 재유행에 따른 전문가 긴급좌담회 www.kooktojournal.news
[국토저널] 서울시,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심의2, 자문1) 서울주택도시공사 청사 중랑구 이전 ,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원안가결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회 상정 안건인 서울 신내2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고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 서울주택도시공사 청사 이전 본격 추진…2024년 이전 목표 2018.8월 강남북 균형발전계획 발표이후 공공기관의 강북이전 첫 단추 2021년 건축설계공모 → ’22년 건축허가 및 착공 → ’24년 완공 및 이전 목표 서울시는 11월 25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신내2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은 서울주택도..
[국토저널] ‘서울의 주거 현실과 대안’ 27일 온라인 시민토론회 서울시, 1인가구, 청년 등 계층별 주거 현실과 적정 주거를 위한 정책 제안 주거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온라인 사전신청 서울시는 27일 ‘지상의 방 한 칸, 서울의 주거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시민의 다양한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민주주의 서울’ 온라인 시민제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서울시와 함께 토론해서 정책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워크숍은 1인 가구, 청년, 비혼 여성의 주거 현실과 문제점을 돌아보고, 계층별 적정 주거를 위한 주거 복지 정책 방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청년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소득의 상당부분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청년들의 주거 환경과 주거비 부담에 대한 문제도 커지고 ..
[국토저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드론 활용 감정평가 현장조사 시범사업 진행 첨단기술 활용해 감정평가 품질 제고...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 이하 협회)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현장조사로 감정평가의 품질을 높인다. 협회는 지난 24일(화), 25일(수) 양일간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와 함께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가 실시하는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에서 '드론을 활용한 감정평가 현장조사 시범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감정평가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감정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9년 LX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시업무, 재개발사업, 보상사업 현장에서 드론 시범사업을 10여 차례 진행해 왔다. 드론 촬영을 통해 감정평가사는 접근이 어렵거나 면적이 넓..
[국토저널] 새만금개발청, 새만금에 친환경 제철·제강 설비 제조기업 유치 ㈜대진엔지니어링, 장기임대용지 등 우수한 투자혜택에 투자 결정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6일 ㈜대진엔지니어링과 제철․제강 설비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진엔지니어링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1공구) 내 7,152㎡ 용지에 24억 원을 들여 제철․제강 설비를 제작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진엔지니어링(2019년 설립)은 제강공장에서 사용되는 전기로(전기가 발생하는 열로 금속을 녹여 정련하는 장치) 주변에서 사용하는 설비를 생산해 주요 제강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전기로에서 녹인 쇳물을 담는 장치인 래들(Ladle)을 미리 가열하는 제강래들예열시스템과 제강공정에 필요한 왕겨 등의 각종 부원료를 투입하는 장치들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대진..
[국토저널] KB국민은행, 디지털자산 관리 기업에 전략적 투자 디지털자산 시장의 생태계 조성, 시장 참여자들과 혁신 서비스 발굴.성장 기회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한국디지털에셋(KOrea Digital Asset, 이하 KODA)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KODA는 해치랩스, 해시드, KB국민은행이 투자를 통해 설립한 디지털자산 관리기업이다. KB국민은행은 가상자산, 게임 아이템, 디지털 운동화, 예술 작품, 부동산 수익증권,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디지털자산의 범위가 확대되고 서비스들이 가시화되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 장기적으로 유무형의 자산들이 디지털화되면 이들 자산의 안전한 보관, 거래 및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 니즈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국토저널] SR, 자활근로자 세차서비스로 상생 일자리 창출 수서지역 상주직원 대상으로 친환경 출장세차 서비스 제공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5일 부터 수서역 상주직원 및 SR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자 출장세차 서비스를 운영해 상생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 출장세차 서비스는 숙련된 자활근로자 4명이 반 컵의 물만 사용하는 초절수 방식으로 세차해 오폐수 발생이 적은 친환경 서비스다. 강남지역자활센터 명인세차사업단과 협력해 수서역 상주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자활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자활근로자 세차서비스는 수서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완벽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SRT 이용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서비스 차별화 및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자활근로자 출장세차..
[국토저널] 서울시 하수악취 민원 강남구 ‘최다’ 지난 3년간 460건 신고 김태수 시의원, “악취유발 주요 원인 황화수소(H2S) 제거에 대한 꾸준한 연구 필요” 최소 민원 자치구 종로구 103건, 도봉구 115건, 구로구 116건, 금천구 127건, 용산구 135건 하수악취 민원 감소 효과 ...강동구 1위. 은평구·서대문구(2위·우수), 서초구·관악구(4위·장려) 서울에서 정화조와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조사됐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구 제2선거구)은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자치구별 하수악취 민원 현황’ 자료에서 2018년 1983건, 2019년 1833건, 올해는 9월 현재 1446건이 서울시응답소를 통해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가장 많은 460건이 접수됐다. 이어 관악구 3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