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164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철도시설물 CCTV 확대 설치한다 역사 내 사각지대 등 모니터링 강화...이용객 안전 제고 국가철도공단은 승강장, 대합실, 터널, 교량 등 주요 철도시설물 CCTV(영상감시장치) 확대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치공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승강장, 대합실 등 역사 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고 터널, 교량 등 위험지역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국가철도공단은 2022년 5월까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경부선 금정역, 경부고속선 광명터널 등 약 700개소에 대해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철도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주요구조물 등의 안전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 [국토저널] "버스·화물차는 오른쪽 차로" 헷갈리는 지정차로제 이렇게 지켜요 한국도로공사, 통행 효율성 및 안전 주행 위해 지정차로제 준수 당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 효율성 및 안전 주행을 위해 올바른 차로별 통행방법인 ‘지정차로제’를 잘 지켜줄 것을 20일 당부했다. 지난 2018년부터 지정차로제는 도로의 주행차로를 왼쪽과 오른쪽으로만 구분하도록 간소화됐다. 따라서 ‘앞지르기 차로’가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1차로(제일 왼쪽)를 제외한 나머지 차로를 양분해 주행차로를 구분하면 된다. 승용차와 승합차 등 소형·고속차량은 ‘왼쪽 차로’가 주행차로가 되고, △버스(대형승합) △화물차 △특수차량 △건설기계 등 대형·저속차량은 ‘오른쪽 차로’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편도 2차로인 구간에서는 왼쪽·오른쪽의 구분 없이 2차로가 모든 차량의 주행차로가 된다. 운전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일자리 창출 우수 아이디어 선정 및 시상 사회적 기업 생산품 판매 및 홍보·헬스 트레이너 맞춤형 PT 등 국가철도공단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5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통 분야’와 ▲각 기관의 업무영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는 ‘기관별 분야’로 진행됐다. 철도분야에서는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대전·충청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생산하는 자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를 제안한 공간공유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공통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헬스 트레이너들에게 각 기관 직원들을 매칭해 맞춤형 온라인 PT 제공을 제안한 위핏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이디.. [국토저널] 위례선 트램 ‘패스트트랙’ 확정 ... 서울시, ‘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 승인 정진철 의원, 지역 명물로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최선 10년을 넘게 끌어온 ‘위례선 트램’ 사업이 지난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데 이어, 서울시는 패스트트랙 방식인 ‘설계시공일괄입찰’, 일명 ‘턴키’방식으로 확정해서 공사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서울시가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대한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를 위해서 지난 18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서 실시설계와 공사를 일괄적으로 동시에 수행하여 공사기간을 ‘기타공법’에 비해 훨씬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위례선 트램 사업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노.. [국토저널] 인천공항, 동절기 대비 화물터미널 지역 화재대피훈련 실시 관세사 및 물류기업 대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입주사 및 근무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화재대피 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그동안 화재대피 등 안전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던 관세사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화물터미널 지역 화재상황을 가정해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화재대피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바탕으로 항공 수출입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기여해 나.. [국토저널] SR, 역사 안내문·응급장비 사용법 수어 안내 제공한다 청각장애인 역사이용 편의 증진 SR이 청각장애인의 역사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SRT 운영사 SR은 19일 SRT 역사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돕는 ‘수어렌즈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어렌즈 서비스’는 청각장애인 공용앱 ‘수어통’을 통해 SRT 수서·동탄·지제역 내 고객 안내문, 응급장비 사용법 등을 수어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수어통’ 앱에서 안내받을 역사를 선택하고, 수어렌즈 메뉴를 클릭해 안내받으려는 대상의 대상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수어안내가 표출된다. SRT 역사 내 아기쉼터 이용, 스크린도어 고객준수사항, 열차 타는 곳, 마스크 착용 등 안내문과 자동제세동기, 소화기 등 응급장비에 부착돼있는 수어렌즈 마크를 스캔하면 수어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 [국토저널] 공항철도, 에스컬레이터 디딤판 축 고정 부품 ‘부시’ 디자인 개발 ‘2020 승강기 안전기술 및 안전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공항철도가 신부품 개발로 승강기 안전기술 및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안전기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항철도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개최한 공모전에서 ‘에스컬레이터 축 고정용 부시 부품 디자인’ 개발로 안전기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0여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신기술 개발 ▲승강기 안전이용 홍보 ▲안전문화 확산 등의 승강기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였다. 공항철도는 에스컬레이터의 디딤판을 축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부시(Bush)’의 디자인을 기존 링형에서 조립형으로 개발하여 반나절이 소요되던 작업시간을 30분으로 크게 단축하고, 150만원 상당의 교체비용도 감소시켰.. [국토저널] 튜닝 규제 완화 후 튜닝 캠핑카 267% 증가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10월 기준 튜닝 캠핑카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승합차 외 다양한 차종을 캠핑카로 튜닝할 수 있게 규제가 완화된 후 지난달 31일까지 캠핑카 튜닝 대수는 5,618대로 전년 1,529대에 비해 4,089대가 증가했다. 캠핑카 튜닝이 증가한 요인으로는 ▲2월달 튜닝 규제 완화로 튜닝 가능 차종 확대 ▲5월달 튜닝 허용범위 확대로 화물차 캠퍼 허용이 꼽힌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비대면 관광수단인 캠핑 및 차박이 코로나19 이후 인기를 얻으며 튜닝산업이 활성화됐다고 분석했다. 캠핑카 튜닝이 가장 활발히 이뤄진 달은 6월로, 1천53건으로 18.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진주-광양 전철화사업 전원공급 본격 착수 신규 전기공급용 전원설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사업의 원활한 전원공급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사업(총연장 55.08km)은 비전철 구간을 200km/h로 고속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68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에 착공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하동변전소를 통해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향후 전차선 설치, 종합시운전 등을 거쳐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전선은 2012년 6월 순천-광양 구간, 2012년 12월 진주-마산 구간의 전철화를 완료해 우선 개통했다. 마산-부전 구간, 진주-광양 구간 전철화사업이 완공되면 순천에서 부전까지 146.7km 전.. [국토저널]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가성비 맛집' 선정 맛은 좋고 가격은 5천5백원 이하 한국도로공사는 가성비가 뛰어난 ‘실속 EX-FOOD’ 24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실속 EX-FOOD’는 가성비가 좋은 메뉴의 상품성을 더욱 개선하고 종류를 다양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 지난 7월부터 전국 휴게소에서 179개의 레시피를 개발해 판매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실속 EX-FOOD는 판매량과 고객만족도, 지역 특산품이 반영된 메뉴차별성 등을 고려했다. 외부전문가의 시식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뽕잎콩나물비빔밥(원주휴게소 부산방면), 건강버섯두부덮밥(사천휴게소 부산방면) 등 가성비가 뛰어난 24개 메뉴가 선정됐다. 해당 휴게소는 실속 EX-FOOD 맛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올해부터..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