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제1차 차량용 반도체 기술교류회 개최... 차량용반도체 시장 경쟁력 강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17일 자동차산업협회 그랜저볼룸에서 제1차 차량용 반도체 수요업체·팹리스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등 완성차업체와 만도, LS오토모티브, 코렌스 등 차량부품업체 그리고 네오와인, 빌리브마이크론, 실리콘알엔디, 라닉스, 이미지스테크놀로지 등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 최근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공급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 대부분이 생산차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 대책 마련은 물론, 차량 1대 당 2천여개 이상의 반도체가 들어가는 자율주행차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양 협회는 또, 기술교류회 정례 교체를 통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