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

(1665)
[국토저널]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 해외 여행사 초청 세미나..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기념해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해외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Fly Again with Incheon Airport'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 세계 15개국 400개 여행사의 임직원 7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지역별 총 6회로 진행됐다. 우선, 인천공항과 항공사의 안전한 항공과 방역 노력 및 공항 내 출입국·환승 절차 등을 해외 여행사에 안내하고, 여행업계 전반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온라인 댓글을 통환 퀴즈 및 출석체크 이벤트에도 적극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인천공항..
[국토저널] 인천공항공사, 주기안내통합시스템 운영 개시..공항운영 핵심 장비 국산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주기안내통합시스템(IDGS, Integrated Docking Guidance System) 국산화 개발품 운영개시 행사'를 개최했다. 주기안내통합시스템은 공사가 지난해 11월 국내 중소기업인 안세기술과 함께 국산화에 성공한 주공항에 착륙한 항공기가 여객터미널 접현 시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공항운영 핵심장비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서울지방항공청 지종철 청장, 안세기술 이용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국내 중소기업인 안세기술과 함께 주기안내통합시스템의 국산화 사업을 진행해 지난 2015년 9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공사는 이후 5년간 성능검증 및 품..
[국토저널] 인천교통공사, ‘음악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 세계 최초 음악길인 ‘부평대중음악둘레길’ 활성화.. ‘음악도시 인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대표 이장열)와 ‘음악도시 인천’을 공동으로 실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세계 최초 음악길인 ‘부평대중음악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통해 ‘음악도시 인천’을 조성하고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이장열 대표는 “1호선 동수역 3번 출구는 1960년대 미8군 오디션을 통과한 한국의 뮤지션들이 미군 부대 내 클럽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한 국내 유일 픽업 장소로서 부평이 한국대중음악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끔 했다. 공사가 동수역에서 대중음악 관련 역사를 소개할 기회 및 버스킹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음악도시 인천’을 조성하는 데 공공..
[국토저널] SR 인스타그램 웹툰 ‘SRToon’ … 입소문 이벤트 100명에게 커피쿠폰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srtaveler)의 연재웹툰 '에스알툰(SRToon)'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알툰(SRToon)은 SRT 객실장과 역무원의 일상과 고객 사연 등을 만화로 전하는 콘텐츠로, SR은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웹툰작가에게 승무 및 역무에 대한 밀착 취재와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소리 사연을 공유하는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매주 2회씩 SR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되고 있는 에스알툰은 24일 현재까지 12편이 연재됐으며, 매회 연재 때 마다 ‘좋아요’와 ‘댓글’ 등 독자반응 비율이 팔로워 대비 10%가 넘을 정도로 호응이 뜨겁다. 유사한 기업들의 웹툰 독자반응 비율이 1% 내외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에스알툰..
[국토저널] SR,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권태명 SR대표이사, 다음 참여자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지명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든 인증사진을 SR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로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을 지명해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교통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
[국토저널] 인천공항,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9일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 세계 공항 및 항공 산업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 인천공항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항공분야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식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코로나19 전파 위험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되며, 특히 국내‧외 공항 및 항공분야 종사자, 교수, 대학생 등 사전 모집으로 구성된 온라인 청중단 130여 명이 실시간 화상연결을 통해 연사들과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5회 세계항공컨퍼런스는 '포..
[국토저널] '대금지급확인시스템' 제휴 금융기관 8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앞으로 비수도권 지역 소재 건설사의 금융기관 선택 제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최근 신협중앙회, 전북은행과 '대금지급확인시스템 신규 금융기관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금지급확인시스템은 원·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노무비를 청구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이 전산처리되고, 전용계좌로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체불·늑장지급 등 부조리를 방지하고자 경기도가 2018년 9월부터 도입했다. 이 시스템 적용 대상은 경기도 및 산하기관, 6개 시군(수원, 성남, 광명, 시흥, 광주, 양평)이 발주하는 도급액 3천만원 이상, 공사기간 30일 초과인 공사다. 건설사는 자기 몫을 제외한 대금 인출이 제한되고 송금만 허용되며 노동자나 하도급사, 장비·자재업체는 대금 지급 처리현황을 실시간으..
[국토저널] SR '코로나 프리존' 구축…코로나19 감염 Zero SR이 혁신기술을 활용한 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 없는 '코로나 프리존'을 구축해 고객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SR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비접촉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비접촉식 ‘에어터치’ 스크린으로 변경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자외선(UV) 광원을 활용한 ‘방역로봇’을 투입했다. 추석연휴기간 감염병 확산을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매표창구와 고객안내센터 등을 중심으로 로봇방역을 선보였다. 로봇방역은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소독용품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UV 광원을 이용해 안전하게 방역할 수 있다. 방역로봇은 대학 수능일에도 투입해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산 중..
[국토저널] 공항철도, 창립20주년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청렴 선포식 개최 공항철도(주)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전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선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후삼 사장과 황영석 감사 등 최소인원으로 간부 20명이 참석하여 청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 철도로서 글로벌 수준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임직원 전원이 청렴의지를 담아 서명한 청렴 서약서를 임직원을 대표해 송인성 부사장이 이후삼 사장에게 전달하고, 이 사장은 청렴을 상징하는 소나무 분재를 각 본부별 부서장에게 나눠주며 회사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항철도는 2001년 3월 창립 이후, 조직 내에 청렴문화가 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기..
[국토저널] 27일부터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전 구간 개통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서울시 상일동역과 하남시 검단산역을 연결하는 서울 도시철도 5호선 연장 사업인 하남선 사업이 완전 개통된다고 22일 밝혔다. 하남선은 기존 지하철 5호선 종착역인 서울시 상일동역에서부터 강일역,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을 거쳐 하남시 창우동 하남검단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7km의 노선이다. 지난해 8월 1단계로 상일동역–미사역–하남풍산역 구간 4.7km를 개통했으며 이번에는 나머지 3km, 3개 역의 공사를 마무리해 하남선 전 구간이 개통됐다. 5호선 연장인 하남선은 2014년 8월 착공해 6년 7개월간 추진됐으며 사업비는 총 9천810억원이 투입됐다. 하남선의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하남시(하남시청역)에서 잠실역까지 30분, 강남역까지는 5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