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철도 (790)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저널]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2030년) 공청회 개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올해 상반기 중 확정ㆍ고시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오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개최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계획 수립을 위해 2019년 7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철도망의 문제점과 국토공간구조 변화 및 기후변화 등 대내·외 여건변화를 분석하고, 수차례 지자체 의견수렴, 비전·목표·추진방향 등 전문가 토론회, 개별 사업별 타당성 분석 등을 거쳐 계획(안)이 마련됐다. 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 지역 거.. [국토저널] 서울지하철 터널서 한밤의 수색작전…군병력 대테러 지형정찰 적응 서울교통공사가 육군 제56사단과 함께 지하철 내 테러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터널 안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150명 내외 규모로 참석한 군과 함께 광화문역~종로3가역 사이 터널구간 등 총 14개 개소에서 19~20일 이틀간 약 1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가상의 테러범이 범행 이후 터널로 도주한 상황을 가정하고, 군 작전병력이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수행하는 지형 정찰 및 열감지 드론을 활용해 수색하는 방식이었다. 전용수 서울교통공사 비상계획처 방호담당부장은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테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그 위험도가 높은 만큼, 이에 대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군·경찰 등 국가기관과 함께 지하철 안보 확립을 통해 .. [국토저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본격 추진…총 연장 35.4㎞, 정거장 12개소 21일 업무협약으로 충청권 광역철도망 첫 걸음…지역상생·균형발전 토대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대전시·충청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이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노선(계룡~중촌까지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 경부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투입·운영하는 사업으로, 새로 노선을 건설하는 신설형 사업에 비해 사업비를 대폭 절감하고,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 이후 낮아지고 있는 일반철도의 활용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 해당 사업은 2015년 8월 광역철도 지정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절차를 거쳐 2019년 12월부터 기.. [국토저널] 철도공단, 노후 철도 교량 개량공사 완료…미실천제2교 등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경부선 미실천제2교 등 3개 노후 교량에 대한 개량공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부선 미실천제2교는 경북 칠곡군 영오리에, 경부선 중소천교는 청주시 서평리에, 충북선 마곡천교는 제천시 구곡리에 위치하고 있는 철도 교량으로, 특히 미실천제2교는 1936년 설치된 노후시설로, 철도 소음이 심하고 차량교행이나 대형차량이 진입할 수 없으며 장마시 잦은 침수로 인하여 통행이 제한되었던 곳이다. 이에 공단은 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교량을 확장하고 강교에서 콘크리트로 구조를 개량하여 철도 소음을 대폭 감소시키고 교량 하부의 교통흐름을 개선하였으며 홍수피해도 방지했다. 양인동 충청본부장은 "올해 충청권 철도시설개량비로 1488억원을 들여 노후 시설물을 개량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국토저널] 철도연, 세계최초 친환경 '액화수소열차' 개발…올해 1월~2024년 12월까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최고속도 시속 150km, 한번 충전해서 1천km 이상 운행하는 액화수소 기반 수소기관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정부 145억원과 민간 41억원이 투입된다. 액화수소열차는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고, 고성능 필터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친환경적 운송 수단으로 평가된다. 액화수소는 기체상태일 때보다 저장밀도가 약 2배 높고, 운송효율도 7배 이상 경제적이다. 개발 중인 액화수소 추진기술은 배터리 공급방식으로 한계가 있는 장거리운행 노선에 강점이 있으며, 비(非)전철화 구간을 운행하는 디젤 철도차량을 점진적으로 대체한다면 탄소 배출과 미세먼지가 획기적으로 감축된다. 이 외에도.. [국토저널] 철도연, 과학의 날 맞이 '철도과학 온라인 이벤트'…19~23일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온라인에서 만나는 철도과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단하고 있던 철도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철도연 SNS 친구 맺기, 철도과학기술 퀴즈 등 온라인에서 이벤트가 이뤄진다. 철도연 SNS 친구맺기 이벤트는 철도연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블로그를 이웃 추가한 뒤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사의 URL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된다.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이다. 철도과학기술 퀴즈는 4월 21일 과학이 날 주간인 이달 19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철도연 블로그(https://blog.naver.com/krriblog)에서 진행한다. 철도연 SNS 친구 맺기 이벤트 참가자 및 철도과학퀴즈 정답자는 .. [국토저널] 철도연, 호치민 도시철도 지원사업에 8.3억원 투입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올 연말까지 8.3억원을 투입해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의 도시철도 건설사업 추진전략을 지원한다. 철도연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도시철도국 회의실에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으로 수행 중인 '호치민 메트로 5호선 2단계 타당성조사 사후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교통국 등 관련 부서, 빈찬성을 포함한 주변 5개 지방성, 호치민 메트로 1호선 운영준비팀, 그리고 부이쑤언끄엉(BùiXuân Cường) 도시철도국장과 조한덕코이카베트남사무소장, 철도연 연구진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2017년까지 진행한 '호치민 메트로 5호선 2단계 타당성 조사' 후속 사업으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식료품나눔 봉사 섬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료품 배달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단 봉사단은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조손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후원물품(반찬, 과일 등)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은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장은 "국가철도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정에 직접 전달해주어 후원가구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손병두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희망하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식료품나눔 봉사 섬김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국토저널] 인천교통공사,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 1위 인천교통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작년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도시철도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월미바다열차의 성공적인 개통으로 관광브랜드를 확립하고 교통 편의 증진과 고객만족서비스 향상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는 지난 2018년도에는 3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정부 인정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앞으로 도시철도를 포함한 버스, 장애인콜택시 등 육상교통부문을 아우르는 종합교통 기관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ICT 기반 스마트 재난안전실 운영, 철도안전문화 확산 등을 통한 선제적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국토저널] 'ITS 혁신기술 사업 공모' 3건 최종 선정...올해 말까지 실증 완료 국토교통부는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 3건을 최종 선정해 시범 적용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민간이 가지고 있는 혁신기술과 국민 체감형 ITS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3일부터 24일까지 사업공모를 시작해 총 57개 사업이 접수됐다. 최종 평가위원회는 ITS 분야 민간전문가 9명으로 구성해 지난 1~5일 평가를 통해 3건을 최종 선정했다. 국토부는 선정기술 실증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TS 혁신기술 사업 공모' 3건 최종 선정...올해 말까지 실증 완료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