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철도

(790)
인천교통공사, '재난신속복구 민·관협력체계' 구축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1일 도시철도 등 교통분야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지문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인천교통공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재난복구 네트워크체계 구축을 통한 비상연락망을 갖추고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협력 요청 시 재난 현장에 최근 거리의 대형 중장비 및 우수기술 보유 회원사에 즉시 출동 요청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인천교통공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재난사고와 관련하여 복구사례 교류 및 사고예방 활동 등을 통해 기업 이미지 홍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의 재난 안전 관리를 위해 우수한 협회 및 민간 기업과의..
서울교통공사,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시 ‘2020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5개 투자기관 중 최고점 획득 올 1월 국민권익위 평가 1등급에 이어 서울시 평가에서도 최우수 평가 받아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시정핵심·반부패 의지·청렴도 제고 3개 분야를 평가하는 '2020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개 투자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인 108.5점을 획득, 반부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청렴 관련 기본계획 수립 적정성・ 인사(상벌)위원회 외부위원 참여도・상시모니터링 운영실적 등 기본적 평가에서 만점(30점)을 획득했으며, 이 외에도 반부패 및 청렴실천 노력・청렴교육 이수 항목에서 가점을 부여받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반부패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작년 12월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
'GTX 지하대심도 안전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GTX 지하 대심도 철도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하나로 팀(손인규 외 1명)의 '국민과 소통하는 안전한 철도 건설‘ 등 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전 구간 사업추진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심도 터널의 안전성을 홍보 취지로 개최했다. 국토부는 기술·운영 및 안전관리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를 실시(4.12~5.7)했으며, 접수된 작품은 주최·주관기관이 추천한 철도 건설·기술·시설, 관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5.10~5.26)를 거쳐 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고기능 CCTV, GPS 중계기, IoT(사물인터넷), 무인로봇시스템, 디지털..
SR, 서포터즈 'SRTraveler' 6기 발대식 개최 SR은 27일 온·오프라인 철도메신저로 활동할 SR 서포터즈 'SRTraveler' 제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 20명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여행·철도·SR 관련 기획취재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SR 직무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SR은 콘텐츠 취재 등 서포터즈 활동 지원을 위해 SRT 열차이용, 활동비, 워크숍 등을 지원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선영 SR 경영지원실장은 "6기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SR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서포터즈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서포터즈 'SRTraveler' 6기 발대식 개..
인천교통공사, 육상교통본부 장애인콜택시 분야 자문회의 개최 지능형 자동배차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대기시간 단축 및 운영 효율화 특별 교통수단 이용하는 교통약자에게 한층 향상된 서비스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육상교통본부 장애인 콜택시 분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 분야 자문회의'는 공사 관계자 4명·자문위원 3명·시 관계자 2명이 참석해 15년 만에 전면 개편되는 교통약자 콜 관제 시스템 구축 보고회를 개최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 조언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구축 보고회에서 다루는 콜 관제 시스템은, 기존 배차시스템의 노후화 및 불완전한 서버를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서 향후 지능형 자동배차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대기시간 단축 및 운영 효율화가 기대되며 다양한 접수 매체를 활용한 편의성이 확대되어 특별 교통수..
SR, 정보보호 투자 공시 우수기업으로 선정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2021년 정보보호 투자 공시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보보호 투자 공시제도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 13조에 의거해 기업이 정보보호 투자 활동 등에 관한 정보를 기업 스스로 공개해 이용자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과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SR은 국민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2일 △정보보호 투자현황 △정보보호 전문인력 현황 △정보보호 인증 현황 △이용자 정보보호 활동내역 등을 공시하며 지난해에 이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SR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로 정보보호 공시 우수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
SRT앱 생체정보 인증 로그인 서비스 도입 SR은 고객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SRT앱 접속 시 지문, FaceID을 활용한 생체정보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생체정보 인증 로그인 서비스는 SRT앱 회원가입 후 개인 단말기 내에 저장된 생체정보(지문, FaceID)를 등록하면 다음 로그인부터 등록한 생체정보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다. 위·변조가 어려운 생체정보를 활용한 로그인 서비스 도입으로 SRT 회원들은 더욱 안전하게 SRT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보안 강화와 회원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문, FaceID를 활용한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SRT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T앱 생체정보 인증 로그인 서비스 도입..
송석준 의원, '철도안전강화법' 대표발의 정밀안전진단기관이 시행한 진단결과가 적정한지 평가할 수 있는 수단 미비 부실진단 발생후 책임소재 불명확 철도안전점검 실효성 제고와 체계적인 철도교통 안전과 질서유지 가능 철도차량 정밀안전진단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철도운행 특성에 따른 맞춤형 관제자격제도를 도입하는 철도안전강화법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철도차량의 부실 정밀안전진단을 막고, 관제자격증명을 세분화하는 '철도안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0일 밝혔다. 현행 철도차량 정밀안전진단제도는 정밀안전진단기관이 시행한 진단결과가 적정한지 평가할 수 있는 수단이 마땅치 않고, 부실진단이 발생하더라도 이에 대해 책임을 지울 수 있는 제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리고 철도교통관제는 열차 감시·통제, 사고..
[국토저널] 철도연, 장대레일 수명평가 기술 개발 착수 연간 226억 원 유지관리 비용 절감 철도레일 안전상태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토대로 장대레일 교체 및 유지보수 기준이 재정립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이 같은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장대레일 수명평가'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장대레일은 레일 한 개 길이가 200미터 이상인 철도 레일로, 중간 이음매가 없어 승차감이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통행열차 누적중량이 6억 톤에 도달 시, 레일 상태와 무관하게 새 레일로 교체한다. 레일 교체 비용은 전체 궤도유지보수 비용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레일 수명을 판단하기 위해서 정확한 분석이 요구되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착수한 기술이 완성되면, 연간 226억 원의 철도 레일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또 레일 상태와..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대전 구간 노후변전시설 개량 착수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대전 구간 노후 변전설비와 건물 개량공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998년에 설치된 경부고속철도 시험선 구간(천안아산~대전)은 노후화가 심화되고 경부·호남 고속철도와 수서고속철도 공용구간으로 열차운행이 많아 변전설비의 개량이 필요했다. 이에 공단은 사업비 2150억을 들여 해당구간 변전소 및 배전소 27동과 45km에 걸친 배전설비에 대한 개량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인동 충청본부장은 "경부고속철도 구간 변전 및 배전설비 개량을 안전하게 추진하여 KTX 운행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대전 구간 노후변전시설 개량 착수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