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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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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의정부, 광명 등 6개 지구 광역교통 보완대책 발표 국토부, 4개 중장기관리지구에 대해 입주 초기 대중교통 운영비용 반영 3기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대책 이행상황 점검 추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대광위)는 시흥 군자 ‧ 목감 ‧ 은계 ‧ 장현, 의정부 고산, 광명 역세권 등 총 6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시흥권 4개 지구는 광역버스 2개 노선 신설(8대), 시내버스 3개 노선 운행개시(24대), 마을버스 4개 노선을 증차(6대)했다. 의정부 고산지구는 출퇴근 전세버스 증회(1개 노선 4회), 마을버스 1개 노선 신설(7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신설(8대) 등 이다. 마지막으로 광명 역세권지구는 광역버스 증차(1개 노선 2대), 시내버스 1개 노선 신설(5대),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3개소..
국토부, 2023년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11개 선정 신설 노선 4개, 전환노선(민영제→준공영제) 7개 선정… 연내 운행 개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전문기관의 평가 및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 1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은 지자체에서 신청한 총 49개 노선 중 4개 신설 노선과 기존 운송사업자의 면허반납 등 민영제 사업이 준공영제로 전환(이하 전환 노선)되는 7개 전환 노선이다. 먼저, 신설 노선은 연결성, 이동성, 잠재수요 등을 고려하여 고양, 안성, 의정부, 화성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4개 노선을 선정했다. 전환 노선은 이용수요, 혼잡도, 연결성, 신뢰성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고양(M7731, M7119), 남양주(M2352), 오산(..
첨단특장차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사업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 특장차 미래차 전환 전문 기술교육 과정 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소규모 자동차제작자의 인증 전문성을 향상하고, 미래차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특장차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규모 제작자의 직접 안전검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안전검사 및 인증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작사 전문교육을 할 수 있도록 승인받고, 전라북도 및 김제시와 협의를 통해 올해 지방비 예산을 확보해왔다. 공단은 소규모 제작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안전검사 및 인증업무를 시행하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및 자동차 안전기준 등과 같은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첨단장치를 장착한 전기차 등 미래차 보급이 ..
자율차로 짐 배송까지... 25일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 시작 국토부, 호출형 생활물류(대구)·여행객 캐리어(제주) 배송 서비스 시작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자율주행 짐 배송 서비스를 25일부터 대구와 제주 지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은 자율주행 기반의 창의적인 모빌리티 프로젝트 발굴을 촉진하고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가 중소·새싹기업의 자율차 제작 및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벌 자율차(대구)’와 ‘탐라 자율차(제주)’ 2개 프로젝트의 여객운송 서비스가 짐 배송까지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달구벌 자율차’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지역(10km 구간)에서 제공해온 수요응답형 여객서비스에 더하여, 생활물류 배송..
광역버스도 예약하고, 기다림 없이 탑승 국토부, 불필요한 정류소 대기 최소화로 편안한 출퇴근길 보장 좌석예약, 국민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 대폭 업그레이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6일,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 주재로 좌석예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좌석예약은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좌석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류소 대기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간담회에서 좌석예약 버스의 운행을 확대하고, 예약 서비스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확정한다. 우선, 광역버스 좌석예약 서비스를 보다 많은 노선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적용 노선과 운행횟수를 (기존) 23개 노선 39회→ (확대) 50개 노선 243회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보다 편리하게..
과천대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확대 운영 5월 9일 오전 7시부터 주말 공휴일까지 확대 운영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 및 혼잡도 개선 기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과천시는 과천대로(과천시 관문사거리~ 남태령 정상) 가로변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토 · 일 · 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중교통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출 · 퇴근 시간뿐 아니라 주말 일부 시간대(16:00~19:00) 과천대로(관문사거리 ~ 남태령 정상)의 버스 통행 혼잡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 교통수단 전환을 유도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과천시에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개편을 위해 안내판 정비 등 시설물을 정비했고, 4월 1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를 시행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
국토교통부, ‘한국형 Green NCAP 평가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 자동차 생애 전주기 온실가스 평가(LCA)를 포함한 친환경성 평가 방법 개발 국토교통부는 수송부문의 탄소중립 이행과 친환경자동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한국형 Green NCAP 평가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Green NCAP’은 자동차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실내 공기질 등의 자동차 친환경성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구개발은 현재 시행 중인 자동차 충돌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자동차안전도평가(Safety NCAP)’와 함께 자동차의 친환경성(Green)과 안전성(Safety)을 같이 평가하는 ‘자동차 종합평가제도’로 확대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Green NCAP 평가기술 개발’은 자동차 생애 전주기 온실가스 평가(A-..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 서비스 확대 지원 심리 상담과 음악·미술 치유프로그램으로 마음건강 회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 달부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회복을 위한 '심리안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심리안정 서비스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증, 불안감 등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가족들에게 원만한 가정생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09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2,094가정에 심리 상담과 치료를 제공해왔다. 지난 해 심리안정 서비스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 피해가족의 정신건강 수준이 ‘위험’ 범위에 해당하는 비율이 34.3%에서 서비스 지원 후 22.9%로 11.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올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정서안정을 위..
한국교통안전공단,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화물터미널 등 12월 22일까지 무상점검센터 운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4월 1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화물터미널에서 운행기록장치(DTG) 무상 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기존 21개소에서 실시해 온 무상점검센터를 휴게소 8개소와 화물터미널 15개소 등 총 23개소로 늘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월 22일까지 운영된다. 운영기간 중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운행기록장치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센터에서는 전원불량, 기초정보 미입력, 고정상태 불량 등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며,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운행기록자료를 시스템에 무상으로 제출해 준다. 다만..
2023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 수강생 모집...4월 1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자동차 문화 교육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10일부터 4주간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을 운영하여 자동차 관리 및 자가 정비방법 등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문화대학 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로,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문화대학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이해(구조)와 관리 요령, 소모품 자가 정비(오일, 등화, 타이어,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방법 등을 교육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5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두 가지로 나뉘어 각 2회씩 진행되며, 이론교육은 ▴자동차의 일반상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