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LH, 양주 옥정신도시에 중심상업 및 복합용지 공급한다
옥정신도시 중심지 위치...도서관, 호수공원, 상업시설 등 이용 가능 LH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1필지와 복합용지 1필지 등 총 2필지(83,380㎡, 3,827억)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H는 다음달 17일 입찰 및 18일 개찰을 거쳐 24일에서 31일 계약 체결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면적은 47,748㎡, 공급가격은 2,134억원이다. 중심상업용지는 면적은 35,632㎡, 공급가격은 1,693억원이다. 두 개 블록 모두 건폐율 80%, 용적률은 1000%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두 개 용지는 중심상업용지와 대규모 복합센터 유시티, 옥정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입주자는 도서관부터 수영장, 상업시설까지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건설예정인 7호..
[국토저널] 한국전력,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501개 달성
2025년까지 질적 성장으로 '스마트 에너지 허브' 거듭날 것 한국전력이 에너지밸리 기업유치를 501개 달성해 2020년 하반기 목표치인 500개를 초과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협업해 ㈜씨엠파트너, ㈜구조실험네트워크 등 국내 36개 기업과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에너지 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1월 기준 한전과 지자체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끌어낸 기업수는 이미 누적 501개사, 투자금액 2조 1,596억원, 고용효과 11,158명이다. 이미 1단계 목표인 기업유치 500개를 초과달성했다. 이번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전력은 전화·이메일, 화상상담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에너지밸리는 1단계 양적 성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