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도시 내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방안 강화한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안전관리원)은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타워크레인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매년 겨울에 자주 발생하는 타워크레인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또한 세종시 행복청에서 주관하는 ‘행복 도시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합동 점검단은 타워크레인의 전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구조부, 안전장치 및 작업안전수칙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행복청 관내 설치·운영되고 있는 타워크레인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현지시정이나 작업중지 등 행정처분을 부여할 예정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내실 있는 안전점검으로 동절기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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