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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 디지털 업무 환경으로 프로젝트 조직문화 구축 애자일한 프로젝트형 조직으로의 혁신을 위한 Smart Digital 변화 계속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는 업무 환경을 스마트 디지털(Smart Digital)화 시켜서 프로젝트형 조직문화 구축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부터 모바일 환경제공을 통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PC 지급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과거 일부 직군을 제외하고 동일한 성능의 데스크톱을 지급하던 프로세스를 개선해, 노트북 중심으로 업무 환경을 전환하고 앞으로는 다양한 사양의 노트북을 임직원 개인이 업무에 따라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개인별로 매년 35만 원을 포인트로 지급하고,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개인별로 노트북을 구매하거나 모니터나 키보드, 마우스 등을 구매해 사용토록 했다..
[국토저널] 2020년 서울 아파트 거래 취소..광진-서초 1위, 마포, 강남 2건 중 1건 ‘신고가’ 신고가 취소 신고 후에도 부동산 온라인 포탈 등에는 남아...국토부 신속한 조치 필요 천준호 의원, 2020년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약 85만 건 전수분석 거래 취소 중 신고가율 1위 울산 52.5%·2위 서울 50.7%·3위 인천46.3% 기초 지자체, 서울 서초-광진구 66.7%, 마포 63.1%, 강남 63.0% 순 천준호 의원, “국토부 차원에서의 전수조사와 수사의뢰 요구할 것”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로 정의되는 신고가 거래 계약 체결 후 취소 행위가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한 해 신고가 거래 계약 체결 후 취소 행위를 전수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갑)은 지난 19일 2020년 국토교통부..
[국토저널] LX-권익위, 부동산과 지적(地籍) 관련 민간 애로사항 해결 본격화 '이동신문고'와 함께 호남지역 방문 통해 현장 상담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함께 이동신문고로 토지관련 국민불편 해소에 앞장선다. LX는 권익위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와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호남지역 3곳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부동산과 지적(地籍)제도에 관한 각종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도서·벽지, 농어촌지역과 도시지역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 등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제도로 LX는 권익위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이동신문고는 지역별 정해진 장소에서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LX는..
[국토저널] '수상한 거래' 실거래가 입력 후 취소...해당 월, 다음달 부동산 가격 급증 의혹? 홍기원 의원, 호가조작 방지 개선책 마련 시급 실거래가 가격취소 급증 시 부동산시장 가격상승으로 이어지는 세 차례 이상 발견 모두‘수상한 거래’로 단정 지을 순 없으나 호가조작 의심 등 관련 여부 파악해야 홍기원 의원 “실거래가 취소 내역 구체화 및 취소내역 공개 의무화 등 제도적 허점 보완필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일부터 아파트 등 주택 매매계약이 등록됐다가 취소된 경우 그 내역을 공개하도록 주택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이후 실거래가 입력 후 취소가 호가조작인지, 단순 오기에 의한 착오인지에 대해 여론이 분분하다. 홍기원 의원(평택시 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실거래가 입력 취소가 급증한 경우 해당 월 혹은, 다음 달 부동산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홍..
[국토저널]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공모 결과 111개 단지 신청 1,2차 평가를 거쳐 3월 말 2개 단지 최종 선정 예정 경기도는 1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 시군을 통해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단지 선정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17개 시에서 111개 단지가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은 공동주택 입주자가 리모델링 추진 여부를 사업초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지에 대해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리모델링 방안 제시, 사업성 분석 및 세대별 개략분담금 산정 등의 컨설팅 용역을 지원한다. 도는 일부 입주자들이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이 사업은 공사비가 아니라 컨설팅에 필요한 용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공고된 공모계획에 따라 ..
[국토저널] 국토부, 포항서 ‘첨단해양 R&D센터’ 착공…경제기반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첨단 해양산업 R&D 센터 착공, 복합·문화예술 거점 조성 등 광주·부천 경제기반형도 주요 마중물 사업 착공 등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ICT기반 첨단 해양산업의 연구개발 및 육성을 위한 "첨단 해양산업 R&D 센터"를 착공하는 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첨단 해양산업 R&D 센터"는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ICT 기반 해양산업 플랫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마중물 사업(국비지원)으로, 국비 127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는 197억 원이다. 경제기반형은 도시재생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으로 국가 핵심기능(산단, 항만, 공항 철도, 도로, 하천 등)의 정비·개발과 연계하여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고 고용기반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국토저널] 1월 주택 매매거래량 9.1만 건, 전월세 거래량 18만 건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서 구체내용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1일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 주택 매매거래량(90,679)은 전월(140,281) 대비 35.4% 감소, 전년동월(101,334) 대비 10.5% 감소, 5년 평균(68,576) 대비 3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47,132)은 전월 대비 25.4% 감소, 전년동월대비 14.9% 감소했다. 지방(43,547)은 전월대비 43.5% 감소, 전년동월 대비 5.2% 감소했다. 5년평균 1월 거래량 대비로는 수도권은 37.9% 증가, 지방은 26.6% 증가했다. 아파트(64,371건)는 전월 대비 39.3% 감소, 전년동월 대비 15.3% 감소했다. 아파트 외(26,308건)는 전월 대비 23.2% 감소, 전년동월 대비..
[국토저널] 한화 방산3社, 중동 방산 최대 규모 전시회 IDEX2021 참가 21~25일 UAE 아부다비서 통합 전시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21일부터 25일가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DEX는 격년으로 열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이번 15회째 전시회에는 60여 개국 1천3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국방로봇 존'과 '지상장비 존', '방산전자 존' 등으로 구성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중동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방로봇 존에서는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개발한 다목적무인차량과 차륜형장갑차 탑재용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가 해외 방산전시회엔..
[국토저널] 한국전력 2020년 영업이익 발표 4.1조원 흑자 기록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작년 매출액 58.6조원, 영업이익 4.1조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연료비와 민간 발전서 전력구입비는 국제 연료가격 하락과 수요감소 등으로 6조원 감소했으며, 자회사 연료비의 경우는 유가 및 유연탄가 등 연료 가격 하락이 주요인으로 작용해 전년대비 3.5조원 감소했다. 전력구입비는 민간발전사로부터의 구입량이 2% 증가했으나 LNG, 유가 하락 등으로 전년대비 2.5조원 감소했다.전력판매량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장마기간 장기화로 인해 2.2% 하락했기에, 전기판매수익은 0.2조원 감소했다.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국제 연료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는 연료비, 전력구입비와 별개로 영업비용의 약 37% 규모의 전력 공급비용에 대한 절감 노력을 추진했..
[국토저널] 한화시스템 2020년 실적 발표 매출 1조 6429억 달성…위성통신, 항공과 우주 인터넷 등 각 분야 투자 본격화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을 19일 발표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간 실적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대비 6.3% 증가한 1조 64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종전 최대 실적인 2019년도 매출을 1천억원 가까이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929억원, 당기순이익은 28.4% 대폭 증가한 9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 대형 사업들의 연이은 수주가 견인했다.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국내 전투체계 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인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레이다(MFR) 개발사업,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