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2234)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저널] 국토부, 광명시흥·부산대저·광주산정에 10만 가구 공급 국토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1차 발표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광명시흥.부산대저.광주산정 등 3곳을 선정, 약 10만1천호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흥에 7만호를 공급하고, 부산대저에 1만 8천호, 광주산정에 1만 3천호 등 3곳에 10만 1천호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1차로 확정된 10만호 이외 나머지 15만호 신규 공공택지 입지는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4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도심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7일 개소한 3080+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컨설팅 등 초기 사업 검토를 적극 지원해 지자체, 디벨로퍼 등으로부터 제안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를 이르면 3월 중 공개할 .. [국토저널] 국토안전관리원,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본 심사 시작 98개 공공기관 시설물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심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본 심사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전관리등급제는 국민안전 및 근로자의 안전과 관련 있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심사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범심사를 거쳐 올해 처음 본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안전관리등급제 심사는 안전과 관련해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한 98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서면심사와 현장검증 등으로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보조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은 공공기관 소관 시설물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심사하게 된다. 안전등급심사는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4개의 위험요소별로 진행되며, 기관별 안전관리등급은 6월 말 공개될 예.. [국토저널] 해외건설협회, '프로젝트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 실시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영문 제안서 작성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3월 2일부터 2일간 “해외건설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 시 영문 제안서를 정확하게 작성하여 관리·통제할 수 있는 능력과 수주영업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협상 스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강의를 구성했다. 이어서 해외건설 글로벌사업 예산 및 일정관리 과정(3.4~5)과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3.8~10)이 기업 임직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kooktojournal.news/2839 [국토저널]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경기도 기본주택의 성공적 정착 방안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25일 '기본주택 컨퍼런스' 개최 25일 열리는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주택정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각 나라별 주택정책을 소개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 정책을 놓고 활발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도의원, 주한대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전문가들이 네덜란드, 덴마크, 싱가포르 등의 공공주택 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시사점을 제시한다. 또 경기도 기본주택 2가지 모델에 대해 분석하고 전문가 패널의 토론을 통해 '경기도 기본주택'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국토저널] 대우건설, 아이티로 투자…'스마트홈 플랫폼' 개발 추진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 통해 주거만족 높인다 대우건설은 플랫폼 개발 기업 아이티로 지분 30%를 매입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홈 플랫폼은 아파트가 스스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음성 인식 기반의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연동시킬 수 있는 '지능형 주거 공간'을 구성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미래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이며, 건설⋅전자⋅IT⋅통신 등 여러 업종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아이티로는 2018년 설립돼 AI·IoT 기반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2019년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스마트홈' 개.. [국토저널] 국토부, 국토균형발전 위해 비즈파크 조성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도 가능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작년에 추진했던 정책성과와 올해의 정책 계획을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9년 말까지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조성했으며 총 153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했다. 2018년부터는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도시 내실화를 위한 시즌2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혁신도시에는 약 8천호의 공동주택(7893호)이 추가 공급됐으며, 인구는 2019년 말 대비 1만9천303명이 증가해 2020년 말 기준으로 22만 명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코로나로 꽁꽁 얼어붙은 혁신도시 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건축비 이자 지원 등 기업지원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238개 기업이 혁신도시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지난해 지역인재 의무 채.. SH공사·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가출 청소년 거주 마련 토론회 개최 가정폭력, 방임 등 가정 밖 청소년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노력 촉구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집 나온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쉴 곳을 마련해주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SH공사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23일 '집 밖에서 집을 찾다-청소년 주거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가정폭력과 방임 등의 사유로 집 밖으로 나오게 된 청소년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청소년 현장기관과 사회복지법인, 법무법인 등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5일 세계 주거의 날을 맞이해 개최한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의 후속 행사다. SH공사는 아동주거권 보장 토론회를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주거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사.. [국토저널] 민자사업 취득세 감면…건설협회, 행안부와 기재부에 건의 2015년 세계경제 둔화와 메르스 사태 때와 유사…민자사업 활성화 지원 정책 절실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올해 말 종료되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3년 더 연장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자사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은 2015년 세계경제 둔화와 메르스 사태로 국내경제가 침체되자 민자사업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민자사업에 대한 취득세가 면제됐으며, 이를 한번 더 연장해 2019∼2020년 2년간은 면제, 2021년은 취득세를 50% 경감하는 것으로 올해말 종료될 예정이다. 협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사용 가능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하며 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의 .. [국토저널] 2022~2026년 경기도 권역별 관광전략 연구용역 착수 한국산업관계연구(KIR)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월간 수행 경기도는 2022년부터 5년 간 경기도 관광개발계획의 청사진으로 적용될 '제7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제6차 경기도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이 2021년 만료된데 따른 것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된다. 도는 이번 연구에서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6차 계획에서는 경기도를 북부 접경, 서부 해안, 중부 도시, 남부 역사 문화권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 특색에 따라 △생활문화관광 확산 △융복합 관광 인프라 거점 조성 △안보관광 육성 △친환경 생태관광 활성화 전략을 중첩적으로 추진하고, 기존 관광지 보완방안과 신규 관광지 개발.. [국토저널] 민간 정비사업 대비 더 나은 수익률,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장도 유리한 방식 국토부,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컨설팅 모집... 2월 23일 - 3월 31일까지 사업계획(안), 예상 분담금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정보 제공 희망하는 경우 공공재건축·공공재개발과 비교·분석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서울특별시(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정협)는 '공공주도 308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컨설팅 단지 모집을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조합 등에게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정비사업과의 차이를 비교하여 주민이 사업방식을 합리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 4일 '공공주도 3080+'을 통해 공공이 정비사업을 주도하며 이해관계 조율, 공익 확보 등을 적..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