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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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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7개원 선정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잘 알려진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7개원(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은 지난 30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충북오창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정희욱)'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영그룹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8개원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는 것이 기존 어린이집과 차별화된 특징..
[LH, 사회적 약자의 창업지원…희망상가 384호 공급 LH는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과 둥지내몰림 방지를 위해 올해 LH 임대단지 내 희망상가 384호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LH 희망상가’는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영세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시세 이하로 장기간 창업공간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지원한다. LH는 지난 2017년 서울가좌 행복주택 내 임대상가 6호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희망상가 618호를 공급했으며, 저렴한 입대료와 풍부한 배후수요(입주민)를 바탕으로 창업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남양주별내 A-24BL 등 전국의 임대주택 84개 단지에서 총 384호의 희망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다. (1~3월 물량은 공급 완료) 임대조건은,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에게는 시세의 50% 수준..
[국토저널] 근린생활시설 주택 변경 벌금 조치…서울시민 건축물대장 손쉽게 열람 '정부24 사이트'에서 건축물대장을 누구나 무료로 발급 또는 열람할 수 있게 됐다. 건축물대장에는 위치·면적·구조·용도·층수 등 건축물에 관한 사항을 표시하고 있어, 해당 건축물 용도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서 그간 불법 용도변경된 근생빌라 877건을 적발해 이행강제금 6207백만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민들이 근생빌라로 의심되는 건축물을 분양·매매하지 않도록 방지 차원 조치다. 근생빌라는 소매점, 사무소 등의 생활편의시설로 사용돼야 할 근린생활시설이 허가 없이 주택으로 사용되는 일종의 불법 주택이다. 근생빌라는 주차장 및 층수제한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주택으로 용도변경이 사실상 불가하다. 현행 서울시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에 따르면 근린생활시설은 시설면적 134㎡당 1대의 주..
[국토저널] 1조2천억 규모 한화시스템 유상증자…에이치솔루션 최대 120% 참여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미래 신사업 투자를 위해 진행하는 1조 2천억원 규모(7868만 9000주) 유상증자에 2대 주주인 에이치솔루션이 참여한다. 에이치솔루션은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한화시스템 보유지분율 13.41%에 따라 배정된 물량의 120%에 해당하는 약 157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 29일 한화시스템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 대금으로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위성통신 신사업에 5000억원, 에어모빌리티에 4500억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2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23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에이치솔루션의 결정으로 향후 고성장이 예상..
[국토저널] 한전,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지원에 2202억원...4월 7일부터 접수 한국전력은 '소상공인·소기업 전기요금 한시지원 사업'에 2202억원을 투입하는 등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3월 25일에 관련 예산을 포함한 추가경정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행된다. 한전은 이번 정부 예산사업 수행자로서 정부 방역조치에 따라 집합금지·영업제한을 가진 소상공인·소기업의 전기요금을 3개월(4~6월)간 지원한다. 집합금지 업종은 월 전기요금의 50%, 영업제한 업종은 월 전기요금의 30%을 지원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프럴스’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전기요금을 지원받는다. 다만 영업제한 업종 가운데 매출이 증가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은 지원대..
[국토저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1차 노사협의회 개최..선진노사문화 역량 강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29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안전관리원은 사측 대표로 정순귀 이사장, 백성기 총괄이사 및 노측 대표로 김태형 노조위원장과 문홍인 대의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터혁신을 위한 컨설팅 실시 방안과 직무급제 도입일정,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건설기계 수검자 방역지원 방안과 검사역량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순귀 이사장은 “안전관리원은 창립이후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분규도 없을 정도로 노사신뢰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소통과 협력으로 선진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국토저널] LH, 사전청약 추진 점검회의 개최..7월부터 3만 호 차질없이 추진 3기신도시...남양주왕숙, 왕숙2,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과천과천, 안산장상 LH는 올해 예정된 3만호의 사전청약의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사전청약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화) 밝혔다. 지난 1월 발표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에 맞춰 LH는 3기신도시 홈페이지(www.3기신도시.kr) 개설, 사전청약 알리미 서비스 실시 등 3기신도시와 올 하반기부터 예정된 사전청약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사전청약 대상 지구별 사업 추진일정을 점검하고, 지구계획, 주택설계 등 선행일정을 조율하는 등 치밀한 사업관리를 통해 올해 3만 호의 사전청약 목표를 정상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LH는 상반기 중 사전청약 대상지구가 확정..
[국토저널] 엔지니어링협회, 표준품셈 제개정 최종 27건 선정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품셈관리센터는 지난 26일 올해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제·개정 대상 항목 42건를 심의해 최종 27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항목은 발주청 및 업계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빌딩정보모델(BIM),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성 및 표준품셈 마련의 시급성과 파급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선정 규모는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엔지니어링산업 혁신전략'의 표준품셈 제·개정 확대 방침을 따랐다. 품셈관리센터는 이번 선정된 표준품셈 대상항목에 대해 11월까지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산업부의 승인 항목을 최종 공표할 계획이다. 산업부가 최종 승인하는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은 발주청이 엔지니어링사업을 발주할 경우 우선 적용해야 하는 ..
[국토저널] LH, 양주 옥정신도시 단독주택용지 분양…3.3㎡당 390만원 LH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21필지(3만6106㎡)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급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268.6㎡~ 326.8㎡, 공급 가격은 3.2억~4.0억 원으로 3.3㎡당 390만원 수준이다. 건축제한사항은 건폐율 50%, 용적률 100%이며 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이번 공급 필지는 LH 청약센터를 통해 1인 1필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예약금은 필지별 1500만원이다. 대금은 3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대금완납 후 즉시 토지사용 가능하다. 옥정신도시(706만㎡)는 계획인구 10만 명의 경기북부 대표 거점으로, 천보초등학교, 천보산맥과 자연하천, 옥정 중앙공원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7호선이..
[국토저널] '음주운전 사고 보험처리 불가'…보험제도 개선 등 책임 강화 앞으로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등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가해자에게 구상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중대책임 강화를 위해 자동차보험제도 개선사항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사고는 보험금 전액을 구상하는 등 '사고부담금'이 대폭 강화된다. 또, 현행 사고부담금 적용 대상에 '마약·약물 운전'이 추가된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상 12대 중과실로 인한 사고 발생 시, 가해자의 자동차 수리비를 상대방에게 청구(대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12대 중과실에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무면허, 음주, 스쿨존 위반 등이 포함된다.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