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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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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한국재정정보원, 코로나19 조기극복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공동 추진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약 1천만원 매출 효과 상생 지원 범위 확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한국재정정보원과 손잡고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골목상인들과 1인 청년창업카페 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7개 서울혁신포럼 참여 공공기관 중 협업을 희망하는 기관이 자율적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기관은 지난 5월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는 안전관리원 제안과제로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약 1천만원의 매출 상승효과를 낸데 이어 올해는 4개 영세식당과 1인 청년창업카페를 대상으로 상생 지원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이 심한 업종 중 하나가 바로 식당..
한국수력원자력, 7개 공공기관과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 공동 개최 청렴도 고도화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이 강원랜드 등 7개 공공기관과 함께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수원이 2010년부터 도입, 운영하고 있는 청렴시민감사관은 부패방지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공공기관의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해 감시·조사·평가,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강원랜드, 고속철도 SR, 한국동서발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 관계자와 각 기관별 청렴시민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이선중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 민간협력담당관실 이나현 주무관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부영주택, KOSHA-MS 인증 전환…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활성화 부영주택이 지난 5월 25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KOSHA-MS' 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부영주택이 지난 2019년 6월, 'KOSHA 18001' 인증 취득 이후 지금까지 줄곧 운영해오다가 다시 새로운 규격에 맞춰 인증전환을 실시하는 것이다. 'KOSHA-MS'는 기존 인증제도인 'KOSHA 18001'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제표준인 'ISO 45001'을 반영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새로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제도이다. 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조직의 상황을 파악하고,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며, 이에 대한 계획수립, 지원, 실행, 성과평가, 개선 등 P-S-D-C-A 순환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체계..
한국수력원자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수력원자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국민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든 사진을 촬영해 SNS 등 기관 채널에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최선주 국립경주박물관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다. 그는 "미래 꿈나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립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한수원 본사 도담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다음..
한국가스공사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기관상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기관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평가단이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영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가스공사는 ESG 관련 총 117문항을 기준으로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직원 보건 및 안전 보장 여부, △고객 만족도, △인권기준 적용,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 △회계·세무, △부정부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공사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기관..
LH, 국민과 이익 공유 '주택개발 공모리츠' 실시 국민의 부동산 간접투자 기회 확대 국민 누구나 주주..6~9% 안정 배당 수익 가능 국민의 부동산 간접투자 기회 확대 국민 누구나 주주..6~9% 안정 배당 수익 가능 ​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7일 주택 분양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부 건설사의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한 벌떼입찰 등 추첨제 중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의 부작용을 개선하고 개발사업의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작년 11월 국토부에서 발표한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시행되는 첫 사업이다. 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기존 주택개발리츠에 주식공모 확대를 통해 국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즉, 건설사·금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
국토부, 광주 붕괴사고 원인 신속·철저하게 규명, 재발방지대책 마련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9일 광주시 동구 학동 소재 건축물 철거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군산대 이영욱 교수를 위원장으로 산‧학‧연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여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두 달간 운영할 예정이며, 근본적인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기반으로 조속히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이번 사고조사는 건축물 철거공사허가과정부터 현장시공과정에 있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를 포괄적으로 조사하여 사고를 유발한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조사가 완료되..
한국부동산원, 공공기관 협의체 사회적가치 토론회 개최 ‘달구벌커먼그라운드’ 사회적경제, 안전과 환경, 인재양성, 혁신과 소통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0일 대구지역 공공기관 협의체인 ‘달구벌커먼그라운드’가 '공공기관 협의체 사회적가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달구벌커먼그라운드는 10개의 대구 이전 공공기관과 4개의 대구 공기업(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이 결성한 협의체이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업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사회적가치의 공동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1년의 경우 4개의 분과별(사회적경제, 안전과 환경, 인재양성, 혁신과 소통)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의제를 선정하여 지역상생을 위한 협업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달구벌커먼그라운드는 3년째 사회적기업..
LX공간정보연구원-한국지적학회, '2021 공동 학술대회' 개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과 한국지적학회는 11일 '2021 춘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적 in 디지털 트윈국토'를 주제로, 국토를 이용·관리하는 '지적(地籍)의 역할'에 대해 산·학·관 전문가가 모두 모여 토론의 장을 연다. 특히, 한국판 뉴딜의 중점과제로 선정된 디지털 트윈과 함께 최근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통신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등 여러 기술이 융복합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각계각층의 전문의견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는 총 4개 섹션으로 나누어 기조강연, 정책발표, 학술발표, 학술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으로 '공간정보 기반 스..
한전, 2021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 개최 감사자문위원 10명에 위촉장 전달 "경영 리스크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 해법 제시할 것" 한국전력은 지난 7일 나주 본사에서 '2021년 제 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10명의 감사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자문위원회는 2018년에 시작돼 4년차를 맞았으며, 현재 감사·법률·회계·경영·기술 등 5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고 된다. 한전은 올해부터 감사자문위원회의 개최 주기를 반기에서 분기 단위로 확대해 실효성을 높이고, 위원수를 기존 5명에서 10명으로 증가시키고, 특히 여성위원 3명을 위촉해 양성평등정책의 이행 기반도 마련했다. 이번 감사자문위원회는 위촉장 전달, 한전 및 감사업무 소개, 주요 경영현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ESG경영 구현과 사회적 가치제고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