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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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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광역교통 서비스 편의 확대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 준공영제 사업자 모집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는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준공영제를 시행하기 위하여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 대광위는 '국민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버스분야 발전방안(’19.5)'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광역급행버스(M버스) 3개 노선을 노선 입찰제 방식 준공영제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 광역버스도 국가사무로 전환하여 준공영제를 추진하기 위하여 작년 12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등 관련 제도를 정비했으며, 지난 6월 21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준공영제 시행 대상 6개 노선을 확정했다. 먼저 이천 지역에는 마장택지개발지구의 입주 개시를 고려해 해당 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 한국에너지재단, 교통사고 피해가족 에너지 복지 위해 손잡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김상국)는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교통사고 피해가족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로 주거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양 기관은 우리 주변의 에너지 빈곤층의 생활고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약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에서 추천하는 관내 교통사고 피해가정이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대상에 우선적으로 배정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원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재단에서는 공단이 추천한 대상가구에 냉방지원(에어컨, 선풍기), 보일러교체, 단열공사, 바닥공사, 창호공사 등 에너지 사..
G밸리 4차산업 융복합 도심산업단지 재도약 'G밸리'가 4차산업 융복합 도심산업단지로 재도약을 시작한다. 서울시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192만 2천㎡에 대한 산업단지계획(변경)을 수립하고, G밸리 전역을 통합·공공관리에 본격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30년 이상 된 역세권 민간 공장부지와 저이용 공공부지 등 13개 전략거점을 선정·개발 시 산업시설(공장 등)뿐 아니라 상업, 주거시설 등을 복합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채납을 통해 G밸리에 부족한 산업 교류공간과 기업‧종사자 지원시설을 신설하고, 녹지, 도로, 보행로 같은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G밸리에 밀집한 IT제조업, 소프트웨어(SW) 개발‧공급업을 중심으로 4차산업, 물류‧유통, 문화, 지식산업 같은 다양한 산업이 융복합될 수 있도록..
한전, 삼성전자와 홈에너지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가전기기별 사용패턴 분석..스마트폰 통한 알림 제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24일 삼성전자 용인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전자와 '전력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결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통해 한전의 전력 데이터와 스마트 가전의 전력 소비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약기능을 제공하고 ▲에너지 비용절감 및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홈 에너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전 김태용 디지털변환처장, 삼성전자 박찬우 IoT Biz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전력데이터에 있는 에너지 사용량과 스마트 ..
LX공사, 지역 보훈대상자 200가구에 사랑의 꾸러미 전달 기후 위기 대응,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보훈대상자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민다. LX공사는 28일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을 방문해 호국보훈의 달맞이 위문품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기후 위기 대응,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를 통한 기부금으로 국민 3227명이 참여해 조성됐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추천한 고령의 보훈대상 유공자 200가구에 고르게 전달된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한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북동부보훈지청 이윤심 지청장은 "LX공사..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LH, 작품공모전 개최 북한지역 도시주택 및 남북 도시간 협력 등..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통일부,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상장 및 상금 총 1500만원 수여 LH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2021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공모전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최된 공모전에서는 북한지역에 대한 특구협력사업, 주택문제, 교통수요예측, 도시재생, 도시계획, 관광철도망 및 비무장지대(DMZ)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문 등 총 3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남북·대륙 철도 연계와 관련한 '국제화물열차 운행절차 정립과 시행효과를..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안전 자문위원 위촉...운영·정비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12명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원전 안전 강화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원전 안전 강화 ​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원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운영·정비·건설·방사선·산업안전·안전문화 등 6개 분야의 외부전문가 12명을 '원전안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원전 현안설명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은 황주호 경희대 교수가 선출됐으며, 각 분야의 자문위원으로 ▲원전운영 분야 황주호 경희대 교수, 정동욱 중앙대 교수 ▲원전정비 분야 박양기 전 한수원 기술혁신본부장, 김국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수 ▲원전건설 분야 김무환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광암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방사선 분야 김창락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 김기현 서울대학교 교수 ▲산업안..
한국가스공사, 2년 연속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 동반성장 우수기업 영예 한국형 뉴딜 사업 선도 및 지역사회·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공로 인정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회'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동반성장위원회 등 9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는 경제·사회·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가치를 높이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힘쓴 기업·기관을 선별해 포상하는 행사다. 가스공사는 전체 9개 부문에서 18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견인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한국형 뉴딜 사업 선도 △개방형 상생플랫폼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사업 추진 등 여러 ..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464명 전국 261곳에서 활동 시작 28일부터 전국 261개 도시재생지원센터 활동 시작 2021년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이하 청년인턴)이 전국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주간(6.14~25)의 기본역량교육을 마친 청년인턴 464명이 25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28일부터 전국 261개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하 센터 등)에서 현장수련을 시작한다. 올해 3년차 시행되는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청년을 선발해 이론 교육, 현장 수련 등을 통하여 이론과 실무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로 키워내는 일경험 수련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과거에 비하여 증가한 지역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선발 규모를 약 500명으로 대폭 확대했고, 2413명이 지원해 최종 468명이 지난 2일 선발됐다. 청년인턴십은 총 6개월 과정으로..
2021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극복과 성장 통한 건설산업 희망비전 제시 김부겸 국무총리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 에스트건설(주) 김수관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정부 포상 영예 건설산업 유공자 128명 포상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 회복을 위해 건설산업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Beyond Covid-19 극복과 성장!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코로나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위한 건설산업의 희망비전을 제시했다. 김상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건설산업은 이제 3D산업이 아닌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이 되어야한다"며,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