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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한화시스템 ICT 부문 "업무와 일상 균형 높인다" 주1회 팀 전원 출근 콜라보데이, 출퇴근 시간 유연하게 조정 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21일부터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된다. 한화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제도는 기존의 대면 중심의 일하는 환경방식에서 언택트(비대면) 및 원격근무제를 통한 근무 유연성 확보와 출퇴근시간 축소가 특징이다. ICT 부문은 주(主) 근무지인 여의도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 '거점 오피스'를 장교동·신설동·불광동·판교에서 운영하며 총 5곳 근무지로 확대 운영된다. 임직원들은 총 5곳의 근무지와 좌석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택 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현황 파악 및 예약이 가능하다. 거점 오피스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6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개인 업무공간은 예약된 좌석 현황이..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서울시 장애인소비자 피해구제상담센터 설립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지난 18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매년 소비자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정책입안자와 기업, 사회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 동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소비자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소비자 상(賞)이다. 김 위원장은 시각장애인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 소비자 보호를 위해 ‘서울시 장애인소비자 피해구제상담센터’ 설립을 제안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등 정보취약..
철도안전연구센터 신설…한국판 뉴딜 정책에 기여 2021년 국제철도안전협의회 총괄 진행으로 국제적 영향력 확대 발판 마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안전연구센터를 신설해 국가 철도의 싱크탱크 역할과 안전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철도안전연구센터는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철도사고 제로화 등 철도안전을 위해 4차산업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과 기술개발을 확대해 사전예방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지자체 정책을 지원하고 철도운영기관 등 안전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연구센터는 철도안전혁신연구팀, 중대사고대응기술연구팀, 안전표준연구팀 등 총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철도안전혁신연구팀은 AI 기반 안전관리 의사결정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의 사전예방적 철도안전감시시스템 구축, 철도시스템의 위험도 평가 등에 관한 연구와 정부의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