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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구 여류 원로 화가 개인전 “Dream for Dreaming” 성황리 개최 인사동 조형 갤러리 전시2관 9월16일(수) - 9월22일(화) 까지 여류 원로 화가 여명구 미술개인전이 “Dream for Dreaming”이란 주제로 인사동 조형 캘러리 전시2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비구상 미술부문에서 뛰어난 실력과 오랜 경험을 겸비한 여류 원로 화가 여명구의 비구상 미술부문 개인전은 9월16일 부터 9월22일 까지 종로구 인사동 조형갤러리 전시2관(지하철 종각역 3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여류 원로 화가 여명구는 평생을 미술분야에서 공헌하며 서울 예술고등학교 거쳐 홍익 대학교 서양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여류화가 회원전, 서울예고 동문전, 홍익 여성화가 협회전, 크로키전, 판화전, 한국 미술협회 회원전 등 국내에서 많은 미술 대회 참가 경력과 수상 및 입상 경력의 원로급 여류화..
저상버스 도입율 전국 28.4% ... 목표치에 크게 미달 김희국 의원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 위한 저상버스 도입 확대 필요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이 계획대비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서 2020년 7월 기준 전국 저상버스 도입율은 28.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른 2021년도 저상버스 도입율 목표치인 42%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의 저상버스 도입율이 56.4%로 가장 높았고, 충남의 경우 10%로 가장 낮았으며, 울산, 경기, 충남, 전남, 경북 등의 자자체도 도입율이 2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저상버스 보급을 위해 2004년부터 지자체에 보조금(서울 40%, 기타 지자체 50%)을 지..
'원자력안전법' 위반, 4년간 원안법 위반 107건, 금전징수 107억원 넘어 정필모 의원 "원자력시설 운영기관 안전불감증 해소 위한 관리 강화 필요" 한국수력원자력(주), 과징금·과태료 73억2,950만원 "금액 1등" 한국원자력연구원, 68번 위반 "건수 1등" 원자력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설비 운영, 실험 등의 과정 및 폐기물 처리 등에 있어서 철저한 '원자력안전법' 준수를 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 시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의 관련법 준수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원자력 시설을 사용하는 공공기관에서 총 107번의 원안법 위반이 적발됐고, 과징금 및 과태료 등 금전 징수도 107억594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