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1103)
한국교통안전공단, 노사 공동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섬김 노인요양원, 여성 장애인 입소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총 1천500만원 상품권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노동조합(위원장 박원덕)과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지속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 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방문 및 봉사활동은 삼가고, 각 시설 대표들만 초청해 간소하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시설은 노인요양원, 여성 장애인 입소시설, 아동보호시설 3곳 각 시설에 500만원씩 총 1천5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돕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사회적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디지털금융 MBA 1기 수업 진행 금융위-서울시-KAIST, 디지털 금융혁신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 총력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핀테크 등 금융 분야 전문가 인재를 키워낼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1기48명이 수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금융위·KAIST와 함께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의 교육이 진행되는 여의도 One IFC 17층에서 2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 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해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 김도인 금융감독원 부원장, 금융기관 대표이사 및 입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 One IFC(국제금융센터) 17층에 조성된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에는 강의실, 세미나실을 비롯해 전..
코레일테크, 디지털 채용 도입…22일 비대면 면접 강원권 등 원거리 비대면 디지털 면접으로 확대 예정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 지역조직준비단이 22일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디지털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대면 면접을 진행한 기간제 사원(수도권 지원자)의 평가는 24일 코레일테크 대전 본사에서 진행한 기간제 사원 대면 면접대상자들과 함께 심사·평가할 예정이다. 코레일테크 지역조직준비단은 거주지 인근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구직자가 원하는 면접 시간을 제공하는 등 구직자의 편의에 집중했다. 향후 지역조직준비단은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를 활용해 강원권 등 거리가 먼 지역까지 비대면 디지털 면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재익 대표이사는 "구직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한 장점을 갖춘 비대면 ..
고덕강일·마곡지구 국민임대주택 1천여 세대 공급... 입주자 모집 SH공사, 인터넷 및 모바일 청약 10월 12일~10월 23일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8단지 및 14단지, 마곡지구 9단지 등 국민임대주택 1009세대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주 세대 수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8단지 318세대, 14단지 179세대 그리고 마곡지구 9단지 512세대이다. 인터넷·모바일 청약은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우선공급 대상자인 신혼부부 및 자녀 만 6세 이하 한부모, 고령자, 장애인, 비정규직, 중소기업재직자,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총 667세대가 공급된다. 그 외에 주거약자에게 143세대, 일반공급으로 199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고덕강일지구 △29㎡ 211세대 △39㎡ 274세대 △49㎡ 12세대이며, 마곡지구의 경우 △4..
버스정류장 정보안내시설...전국 25.3%에 불과 정동만 의원 “교통약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련 시설 꾸준히 확충해야” 전국 버스정류장 4곳 중 3곳은 버스 도착 예정 시간과 노선 정보 등을 안내하는 버스 정보안내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시·도별 버스정류장 시설 현황' 자료에서 전국 14만12곳 가운데 버스 정보안내시설이 설치된 곳은 3만5천379곳(25.3%)에 불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설치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78.2%)이었고 대전(51.8%)과 울산(43.4%)이 뒤를 이었다. 설치율이 가장 저조한 곳은 충남(7.9%)으로 설치율이 서울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 또한 전국 버스정류장 가운데 지붕이 설치된 곳은 8만6천364곳으로 설치율은 ..
중소벤처기업부, 지방 소재 TIPS운영사 육성 위한 대책마련 시급 이철규 의원, TIPS 선정 기업 서울·경기·대전에 81.1% 집중 TIPS 선정기업의 81.1%가 서울·경기·대전에 집중돼, 지역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의원은 22일 중소벤처기업부로 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TIPS 선정 기업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 소재 TIPS 선정기업은 전체 선정기업의 0.8%에 불과한 7곳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 투자와 정부 R&D를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활성화를 하기 위해 TIPS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TIPS 운영사로부터 1∼2억원의 선투자를 받고, TIPS에 선정되면 최대 2년, 5억원 이내의 정부 R&D를 받게되..
2년 만에 4배 증가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 ′18년 6건 → ′20년 8월 23건 강준현, “소송보다는 합의와 조정을 통해 갈등 해결해야” 최근 층간소음으로 인한 폭행 사건과 공동주택 분쟁이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위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조정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위원회에 접수된 분쟁은 총 193건으로 2018년 53건, 2019년 84건, 2020년 8월 56건으로 드러났다.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 주체 간의 각종 분쟁에 대해 합의와 조정을 중재해 주는 기구로, 분쟁 중 그 정도가 극심해 소송 직전 단계인 것들이 조정 단계를 밟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분쟁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재탄생 되는 16년 방치상가건물 강동구 길동 367-1번지, 368-7번지…2022년 12월 건립 예정 지하철 5호선 길동역 인근에 16년 간 공실로 방치돼 온 상가건물 2개동이 지역 주민을 위한 창업공간과 나눔카 주차장 등을 갖춘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동구 길동 367-1번지, 368-7번지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및 지구계획 승인,건축허가가 수정 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됐다. 각 부지에는 22층과 19층의 건물 2개동이 2022년 12월까지 건립될 예정이며, 지하1층~지상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창업공간이, 지상 3층부터는 총 567세대 규모의 청년주택..
평택고덕·오산세교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10월6일~10월7일 접수 총 2천78세대 공급, 최소 임대 의무기간 8년→10년으로 임차인 주거 안전성 강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택지인 평택고덕, 오산세교2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자 공모(2020년 3차)를 오는 24일 공고하고, 사업 참가의향서를 10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주거복지로드맵(2017.11)에 따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연간 4만호 공급(부지확보 기준)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거주의 가치를 높인 품질 좋은 주택에서 10년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점 외에도, 주변 시세에 비해 낮은 임대료(일반주택: 시세의 95% 이하, 청년주택: 시세의 85%..
1인 가구 고독사 등 사전 방지…한전, 인공지능 안전망 서비스 도입 한전- 서귀포시 SK텔레콤, 사회안전망 MOU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서귀포시청에서 서귀포시 SK텔레콤과 '인공지능 활용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인 취약가구들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한전과 SK텔레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서귀포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1인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으로 전력사용량을 분석하고 통화기록을 활용해 일상 생활패턴과 다른 비정상 패턴을 탐지하면 지자체 복지담당 공무원에게 경보를 통보해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고독사 등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 서비스 도입을 위해 한전과 SK텔레콤은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를 수집하고, 서비스 홈페이지 구축 및 사용자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