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1262)
[국토저널] ‘화곡2동 도시재생 희망지 선정’ 지원금 최대 1억8천만원 박상구 시의원, “생활환경 개선 위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할 것” 강서구 화곡2동이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에 선정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희망지 사업 대상지에 화곡2동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희망지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4일 밝혔다. 희망지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추진 주체가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교육·소규모 환경개선사업 등을 진행한다. 대상지에는 ▲동대문구 용신동 ▲중랑구 면목본동 ▲관악구 대학동 ▲도봉구 도봉1동 ▲강서구 화곡2동 ▲중구 다산동 총 6곳이 선정됐다. 희망지사업 대상..
[국토저널] 2020년 상반기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는 251.6㎢...국토면적 0.25% (공시가..31조 2,145억 원) 지난해 말 보유량 대비 1.2%(294만㎡) 증가…미국→중국→일본 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019년 말 대비 1.2%(294만㎡) 증가한 251.6㎢(2억 5,161만㎡)이며, 전 국토면적(100,401㎢)의 0.25% 수준이라고 4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31조 2,145억 원(공시지가 기준)으로 ‘19년 말 대비 1.4% 증가했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14년~’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16년부터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어 안정화됐다. 주요 증가 원인은 미국, 캐나다 등 국적자의 임야 등에 대한 증여․상속․국적변경에 의한 취득(173만㎡)이 상당 부분 차지했다. 미국은 ‘19년말 대비 1.4% 증가한 1억 3,161만㎡로, 외..
[국토저널] 한화시스템, ‘초연결기반 스마트 개인감시체계’ 본격 개발...1km밖 전장 영상 실시간 공유 국내최초 스마트폰 및 초소형 지능형 열상모듈로 미래군 전투력 극대화 향후 ‘개인 전장 가시화 체계’ 체계개발 사업으로 확대 기대 감시∙정찰 역량 바탕으로 초연결∙초지능 시대 스마트국방 선도할 것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은 방위사업청 주관 신속획득 시범사업인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병사가 전장의 정보를 개인 무전기를 통해 음성이나 문자방식 으로만 공유 가능했다면, ‘초 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는 전장에서의 생생한 영상정보까지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첨단 개인 감시체계이다. 2020년 12월부터 향후 1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육군과 공군에 시범적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국토저널] LH, 2020년 2차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4일 공고, 28~30일 참여의향서 접수, 내년 1월29일 사업신청 접수 사회적 경제주체가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택건축 후 최대 20년 임대운영 LH(사장 변창흠)는 ‘20년 2차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을 건축하고 임대 운영할 사회적 경제주체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지원 사회임대주택’이란 사회적 경제주체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법인,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가 공공 소유 토지를 임차해 주택도시기금 등 지원을 받아 다가구주택을 건축한 뒤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지원 대상자에게 15년 이상 임대하는 주택이다. 시세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와 안정적인 거주기간으로 취약계층 주거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각종 입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웃 간 소통 기회가 늘어나는 등 주거..
[국토저널] 국토부, 2020.10월말 미분양 전국 26,703호, 수도권 3,607호 전체 미분양 물량 85㎡ 초과 중대형 전월대비 17.1% 감소 85㎡ 이하는 5.0% 감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10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6,703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28,309호) 대비 5.7%(1,606호) 감소하였다고 3일 밝혔다. ‘19.10월 56,098호 → ‘20.2월 39,456호 → ‘20.6월 29,262호 → ‘20.10월 26,703호 수도권은 3,607호로 전월(3,806호) 대비 5.2%(199호), 지방은 23,096호로 전월(24,503호) 대비 5.7%(1,407호)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19.10월 8,003호 → ‘20.2월 4,233호 → ‘20.6월 2,772호 → ‘20.10월 3,607호 (지 방) ‘19...
[국토저널] 과천선 노후 전기설비 집중개량 본격 착수 전기설비 개량에 따른 품질 향상으로 이용객 편의 도모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수도권 광역철도 구간 중 과천선 (금정∼선바위)에 대한 전기설비 개량공사를 착수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기 철도시설 개량투자계획(2018~2022)에 따른 수도권 7개 노선 (분당선, 일산선, 과천선, 경인선, 경부선, 안산선, 경원선)의 전기설비 집중개량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단은 노후화된 전기설비를 교체하여 수도권 전철구간의 전력품질 향상과 안산선 및 4호선의 연계운행을 원활하게 하여 안전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경인선 등 나머지 4개 노선에 대하여도 2021년 공사를 발주하여 수도권전철 집중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봉희 시설본부장은 “이번 ..
[국토저널] 소병훈 의원, 2021년도 광주시 도로사업 예산 국비 4,818억원 확보 수서~광주 복선전철, 구리~광주~안성 고속도로 국지도 88호선 광주~양평 도로개설 사업 등 탄력 소병훈 의원, “광주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경기 광주시갑)은 광주지역에 투입되는 2021년도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도로사업 예산 4,818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약 4,642억 원에서 국회에서 증액시킨 예산 175억 원을 합한 금액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수서~광주 복선전철(70억원→110억원), ▲구리~광주~안성 고속도로건설(4,526→4,656억원), ▲국지도 88호선 광주~양평 도로개설(2억원),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 도로개설(20억원→25억원), ▲국지도 98호선 실촌~만선 도로개설 (21억원), ▲국지도 98호선..
[국토저널] 이천~문경 고속철도 예산 증액 ‘21년 말에 이천~충주 구간 개통 차질 없이 진행 송석준 의원, 이천에서 서울 접근성 개선...이천~강남까지 20분대 개막 위해 최선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지난 2일 통과된 2021년 국가 예산 중에 이천 관련 예산은 ▲이천의료원 시설보강 4억8,400만원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6억800만원 ▲양평~이천 고속도로 483억1,600만원 ▲성남~장호원 6-2공구 9억원 ▲성남~장호원 6-1공구 240억9,600만원 ▲이천~문경 고속철도 4,052억 ▲이천~오산 민자고속도로 255억3,300만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110억 등이 확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국회 차원에서 순증 된 2021년 이천 관련 예산은 이천의료원 시설보강 4억8,400만원 증액,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4억 증액, 양평~이천 고속도로 15억 증액, ..
[국토저널] “무자격자 원자로 조정 원천 차단” … 원자력안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정필모 의원, “원자력 안전문제 미흡한 부분 찾아 제도 보완 나설 것” 앞으로는 원자력 발전소 운전을 관련 면허가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은 지난 2일 본회의를 통해 원전 운전자에 대한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원자로조정감독자면허(SRO), 원자로조종사면허(RO) 취득자 이외 무자격자의 원자로 운전을 엄격히 제한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현행법은 원자로조종감독관 지시‧감독을 받으면 무면허자도 원자로를 운전‧조작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원자력 안전사고를 분석하면 명확한 지시와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원전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끊이지 않아 왔다. 실제 지난 2019년..
[국토저널] 2020 서울 빅데이터 포럼, “도시 위기 시대의 빅데이터의 힘과 공공의 역할” 서울시-4개 기관 다자간 “서울 빅데이터거버넌스 MOU체결식” 서울기술연구원-서울디지털재단-서울연구원- 서울시립대, 서울 빅데이터 포럼 공동 개최 12월3일~4일, 2020 서울 빅데이터 포럼(2020 Seoul Big Data Forum)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려 ... 기관 공동으로 市 빅데이터 정책 수립과 발전방안 모색 서울기술연구원은 12월 3일~4일 2020 서울 빅데이터 포럼(2020 Seoul Big Data Forum)을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연구원, 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빅데이터 관련 세계적 석학인 얀-디어크 슈뫼커(Jan-Dirk Schmöcker) 교토대 교수, 콘스탄틴 콘토코스타(Constantine Kontokosta) 뉴욕대 교수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