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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LX,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으로 온정 전달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 660가정에 김장김치 전달 사회가치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LX는 이전공공기관인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주 평화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나눔을 위해 구매한 총3,3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는 지역 마을에서 생산된 김치로 지역 복지관 및 시설 등을 통해 한 세대에 5kg씩 배부 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김장 나눔 행사는 전북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모여 지역상생을 위해 기획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규모 김장하기 행사 없이 비대면 구입과 전달로 진행됐다. LX 김상태봉..
[국토저널] 새로운 상상, 국민의 철도 플랫폼 SRT, 편의·공공·방역 세 마리 토끼를 잡다 개통 4년, 고객 편의·안전은 높이고 … 코로나19 철통 방역 대한민국의 새로운 고속철도를 표방하고 출범한 SRT가 개통 4주년을 맞았다.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이용객이 지난 2016년 12월 9일 개통 이후 총 8,247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6,088만 명, 호남선 2,159만 명이며, 가장 많이 이용한 구간은 수서-부산으로 1,128만명, 다음으로는 수서-동대구 951만 명, 수서-광주송정 634만 명으로 장거리 이동 고객이 많았다. SRT 이용객은 개통 1년만인 2017년 일평균 53,334명으로 수요 예측치 53,000명을 넘겼으며, 2018년 일평균 60,167명, 2019년 일평균 65,667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용..
[국토저널] AI 글로벌 산업허브로 양재 시대 열어가는 'KAIST AI대학원' 서울시, AI산업 이끌 석‧박사급 인재 양성, 기술이전, 산‧학 공동 프로젝트, 취업연계 등 양재 R&D 혁신지구 내 첫 교육기관…기업 연구소, AI 양재허브와 산-학-관 협력체계 완성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에 캠퍼스 조성…서울시 ‘AI 양재허브’ 교육‧연구건물 활용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대학원인 ‘KAIST(카이스트) AI 대학원’의 서울 양재 시대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 산업 허브로 육성 중인 양재 R&D 혁신지구에 ‘KAIST AI 대학원’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실리콘밸리 같은 혁신산업 허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기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첫 번째 교육기관으로 대전에 있는 ‘KAIST AI 대학원’의 양재 유치를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KAIST는 20..
[국토저널] 한국시설안전공단, ‘유리천장위원회’ 출범 직장내 양성평등 실현 위한 정책 주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은 지난 7일 조직 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결정을 주관하는 유리천장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리천장’은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조직 내부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용어로, 현재 정부 차원에서도 유리천장을 타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들이 추진되고 있다. 공단은 유리천장위원회를 통해 공단 업무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소수인 여직원들이 인사 등에서 받을 수도 있는 차별을 해소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 조직을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유리천장위원회는 강부순 부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9명의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회의 양성평등을 위해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지 ..
[국토저널] 서울도시건축센터, '생애주기별 공간과 사회 포럼'개최...12월 9일 ‘돌봄이 필요한 도시, 영유아와 노유자시설’ 주제로 공공의 돌봄시설 통합적 이해 서울시, 생애주기의 양극단에서 돌봄을 위한 공공시설을 말하다 유튜브 비대면 진행, 실시간 토론자리 마련…돌봄시설 현황, 이슈, 비전 도출 서울시는 오는 9일 도시공간개선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c/서울시도시공간개선단)을 통해 서울도시건축센터 연구 기획 ‘생애주기별 공간과 사회’를 주제로'돌봄이 필요한 도시, 영유아와 노유자시설'온라인 포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부각된 영유아와 노인들의 돌봄 체계 공백은 최근 우리 사회에 큰 이슈를 던지고 있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공공의 돌봄시설은 얼마나 갖추어져 있고, 어떻게 운영되며, 또 우리는 도시의 공공시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도시의 다양..
[국토저널] '서울소재 상조업체' 선수금․계약건수․재무건전성 등 조사결과 공개 서울시 상조업체, 규모는 커졌지만 소비자피해위험 상존..업체 정보확인 필수 업체 수 40개→38개 감소, 영업기간 5년 이상 업체가 89.5%(34개사)로 대부분 선수금 규모․계약건 수는 꾸준히 증가, 자산 500억원 이상 대형업체에 90%이상 집중 총고객환급의무액은 선수금의 68.1%로 의무예치율 50% 상회, 안전담보 지침 등 보완필요 서울시 눈물그만홈페이지에 분석결과 및 상조소비자 대상 교육 동영상 공개 서울시는 서울에서 영업하는 상조업체의 선수금 규모는 2020년 6월말 기준 총 4조 8,978억원으로 전년 동기(’19년 6월말) 대비 14.1%(6,059억원) 증가했고, 계약 건 수는 550만 건으로 54만 건(10.9%)이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그러나 그 간 할부거래법 위반 등의 사유로 2..
[국토저널] SRT 챗봇 서비스 도입, 비대면 고객 안내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문의하고 답변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온택트 서비스 강화를 위해 9일 부터 SRT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SRT 챗봇’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플랫폼 고객 안내 서비스로, 카카오톡 앱만 설치돼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SRT 챗봇’ 채널 추가 후 궁금한 내용을 메뉴에서 선택하거나 채팅창에 입력하면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한 문의도 할 수 있다. SR은 다년간 축적된 고객민원 분석, 현장직원 의견을 반영해 이용자 관점에서 챗봇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SRT 이용자의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
[국토저널] LH, 성남금토에 뉴딜 시범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뉴딜 시범도시 조성 협약 체결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 등 특화전략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포용도시 조성 LH는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성남금토지구를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뉴딜 시범도시’는 도시에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산업을 유치하고 저탄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을 목표로 하는 도시공간이다. 뉴딜 시범도시는 크게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일자리 창출의 4가지 분야로 특화된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셔틀 운행 활성화와 D.N.A 및 비대면 산업 육성, 디지털 트윈 구축,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도입 등..
[국토저널] 철도연, ‘배터리 하이브리드 스마트 고단열 컨테이너' 개발 전기 공급 없이 배터리로 냉동 기능 유지하는 냉동 컨테이너 철도 신선 물류 가능해져·신선 물류 신규 시장 창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나희승)은 콜드체인(저온물류)이 단절되지 않는 ‘배터리 하이브리드 스마트 고단열 컨테이너’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배터리 및 전원 구동 방식의 냉동 공조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동 및 환적 시 전원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냉동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콜드체인이 가능해졌다. 기존 냉동 컨테이너는 환적 시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 최근 발생한 백신 상온노출 사례처럼 골드체인이 단절돼 화물이 훼손될 수 있으며, 화물열차와 같이 전원공급이 불가능한 구간에서는 활용할 수 없다. 철도연이 개발한 배터리 하이브리드 스마트 고단열 컨테이너는 20피트 표준규격 냉동 컨..
[국토저널] 현대․기아, 토요타, 포드, 에프씨에이, 비엠더블유 결함시정(리콜) 실시 국토부, 제작·수입 판매차량 47개 차종 82,657대 제작결함 발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7개 차종 82,6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 첫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코나 전기차(EV) 등 4개 차종 5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②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ECU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어 시동이 불가능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