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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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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권, 양주권,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7개 지구 광역교통 편리해진다 감일, 미사, 위례, 옥정, 회천 시내‧마을버스 신설 및 증차, DRT 운영 등 수원 광교 출퇴근 전세버스 증회 및 마을버스, DRT 신설 등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7일 하남권 (감일, 미사), 위례, 양주권(옥정, 회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총 7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022년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한 후,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집중관리지구(37개)에 대해 대중교통 중심의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 주민간담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수원 호매실, 화성 동탄 2, 평택 고덕 등 총 16개 지구에 대한 단기 교통대책을 마련한 바 있..
SR , '2023 국가산업대상' 2년 연속 정보보안 부문 대상 수상 정보보호 강화 및 사회적 기여도 인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13일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2년 연속 정보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에스알은 고속열차 SRT를 운영하며 정보보호 강화 노력 등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정보보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에스알은 △공공기관 최초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ISMS-P, ePRIVACY Plus,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AAA등급], ISO 27001·27701· 27017·27018) 획득 △3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지정 △공공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진단평가 우..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북의왕IC 7.26km 구간 통행 재개...4월 16일 오후 5시부터 국토부, 방음터널 화재발생 구간 안전점검 및 복구공사 마무리 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그간 통행이 제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북의왕IC, 7.26km 구간의 통행이 4월 16일 오후 5시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난해 12월 화물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연성(PMMA, 폴리메타크릴산메틸)소재의 방음판으로 옮겨 붙어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사고 이후에 경기도 안양시 삼막IC부터 경기도 의왕시 북의왕IC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었으나 이번에 통행이 재개되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방음터널 화재사고 이후 국토안전원과 한국도로공사, 구조물유지관리공학회 등 전문기관과 현장점검 및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2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
코레일테크, 서포터즈 ‘코코텍 6기’ 모집...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 철도안전과 ESG경영 실현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 코레일테크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서 활동할 서포터즈 ‘코코텍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코텍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기관 사업을 소개하고 철도안전과 ESG경영 실현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철도산업·서비스 기술 분야에서 현장체험 등의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약 20명으로 전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4명 팀을 구성하여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 중 원하는 권역별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코레일테크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오는 28일 홈페이지와 공식 SNS(인스타그램, 블로그)에 발표하고 개별 문자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강릉 등 산불 피해복구 자원봉사자 SRT 무료 승차 에스알, 산불 피해지역 복구·지원 위해 이동 시 SRT 무료지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은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지역을 비롯해 전국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SRT 이용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원봉사자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SRT로 피해지역을 이동할 경우 특실을 제외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피해지역에서 돌아오는 승차권도 무료로 지원받는다. SRT 무료이용을 위해서는 산불피해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은 자원봉사 확인증이 필요하며, 역 창구에서 확인증을 제시하면 피해지역 이동에 필요한 승차권을 무료로 발권 받을 수 있다. 할인받지 못하고 구매한 승차권도 자원봉사 종료 후 다음날까지 환불받을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산불 피해지역 곳곳..
화물차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차량 집중 단속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청 등 유관기관 합동 화물차 교통안전 집중 관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국토교통부ㆍ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불법 구조변경 및 법규위반차량 단속, 운전자 안전운행 교육, 취약 교통환경 점검 및 개선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화물차 사고다발지점과 통행량이 많은 항만ㆍ공업단지를 중심으로 5월까지 국토교통부, 경찰, 지자체 합동 집중 단속을 시행하며, 주요 단속 대상은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 장착 등 불법 구조변경 차량과 정비 불량, 적재중량 초과, 중앙선 침범 등 법규위반 차량이다. 특히, 과속으로 인한 화물차 사고 치사율이 전체차량 및 화물차 사고 치사율보다 각각 약 20배, 1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속도제한장..
올해 첫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 ‘파스토 용인1센터’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로 물류 효율성은 높이고 물류비용은 절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받으면 0.5%p~최대 2%p 낮은 이자로 대출 가능 물류산업 첨단화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지원할 것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롯데글로벌로지스)과 파스토 용인1센터(파스토)를 올해 첫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파스토 용인1센터는 서류심사 및 현장검증을 거친 후 최종 심사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 장비‧시스템을 도입하여 효율성‧안전성이 우수한 물류센터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받은 물류센터는 첨단화에..
2023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 수강생 모집...4월 1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자동차 문화 교육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10일부터 4주간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을 운영하여 자동차 관리 및 자가 정비방법 등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문화대학 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로,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문화대학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이해(구조)와 관리 요령, 소모품 자가 정비(오일, 등화, 타이어,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방법 등을 교육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5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두 가지로 나뉘어 각 2회씩 진행되며, 이론교육은 ▴자동차의 일반상식, ▴자..
SR, 열차승차권 부당거래 근절 나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3사와 올바른 승차권 이용환경 조성 업무협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지난 6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올바른 승차권 이용환경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열차승차권 부당거래 근절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한 물품 중고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이를 악용한 열차승차권 부당거래가 발생하고 있어 에스알은 부당거래 근절에 나선다. 국내 대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와 업무협약을 통해 △승차권 부당거래 상시 모니터링 강화 △각 기관 플랫폼을 활용한 올바른 승차권 이용 인식 제고 홍보 △승차권 부당거래 방지 정보교류 △명절대수송기간 중고거래 게시물 공동 대응 등에 나서며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승차..
4月은 상반기 중 손상된 고속도로시설물 보수작업이 가장 많은 시기 작업장 안내 표지판 발견 시 60km 이하로 감속하고 미리 차선을 변경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졸음 깨는 얼음생수' 배부 캠페인 실시 한국도로공사는 7일 봄철 여행객 증가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업장 사고 및 졸음운전에 대비해야 된다고 밝혔다. 특히, 4월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손상된 도로시설물의 보수작업이 상반기 중 가장 많은 시기로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가 전방의 작업구간을 적시에 인지하지 못해 발생했으며, 실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작업장 사고의 92%가 운전자의 졸음·주시태만이 원인이었다. 운전 중 작업장 안내 표지판을 발견하면 당장 작업장이 보이지 않더라도 시속 60km 이하로 감속하고 차선을 미리 변경해야 한다. 또한, 봄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