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권, 양주권,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7개 지구 광역교통 편리해진다
감일, 미사, 위례, 옥정, 회천 시내‧마을버스 신설 및 증차, DRT 운영 등 수원 광교 출퇴근 전세버스 증회 및 마을버스, DRT 신설 등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7일 하남권 (감일, 미사), 위례, 양주권(옥정, 회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총 7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022년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한 후,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집중관리지구(37개)에 대해 대중교통 중심의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 주민간담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수원 호매실, 화성 동탄 2, 평택 고덕 등 총 16개 지구에 대한 단기 교통대책을 마련한 바 있..
화물차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차량 집중 단속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청 등 유관기관 합동 화물차 교통안전 집중 관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국토교통부ㆍ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불법 구조변경 및 법규위반차량 단속, 운전자 안전운행 교육, 취약 교통환경 점검 및 개선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화물차 사고다발지점과 통행량이 많은 항만ㆍ공업단지를 중심으로 5월까지 국토교통부, 경찰, 지자체 합동 집중 단속을 시행하며, 주요 단속 대상은 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판스프링 불법 장착 등 불법 구조변경 차량과 정비 불량, 적재중량 초과, 중앙선 침범 등 법규위반 차량이다. 특히, 과속으로 인한 화물차 사고 치사율이 전체차량 및 화물차 사고 치사율보다 각각 약 20배, 1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속도제한장..
2023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 수강생 모집...4월 1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자동차 문화 교육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10일부터 4주간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을 운영하여 자동차 관리 및 자가 정비방법 등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문화대학 모집기간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로,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문화대학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이해(구조)와 관리 요령, 소모품 자가 정비(오일, 등화, 타이어,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방법 등을 교육하는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5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두 가지로 나뉘어 각 2회씩 진행되며, 이론교육은 ▴자동차의 일반상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