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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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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공개 모집...2일~ 31일까지 GTX의 특징과 의의, 국민들의 희망과 염원이 담긴 특별명칭 제정 추진 국토교통부는 내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의 공식 노선명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제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철도 노선명은 철도시설관리자가 기・종점의 지역명을 조합하여 제안한 노선명(안)으로 결정해 왔으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사업에 대한 높은 국민적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 수도권 대중교통체계를 혁신적으로 바꿀 사업의 의의 등을 고려하여 특별히 국민 제안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국토교통부 누리집 배너광고를 클릭하여 해당 게시판으로 접속 후 실명 인증을 거쳐 자유롭게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노선명 공모..
자율차사고, 신고부터 관련 사고정보를 한 곳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자동차 사고관리를 위한 홈페이지 가 오픈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사고조사 및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고조사위원회 홈페이지’를 1일부터 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고조사위원회 홈페이지는 자율주행자동차 출시 상용화에 발맞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사고발생 시 ▲신고·접수·조회부터 ▲정보열람, ▲이의신청, ▲사고통계까지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실질적인 규제정비를 위해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로드맵’을 수립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사고조사위원회’를 2020년 10월에 신설했고, 사고조사위원회의 운영 및 사무처리를 위해 사무국을 공단 부설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두어 업무를 수행하고 ..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 '한국도로공사 사장배 드론축구대회' 마장휴게소에서 개최 한국도로공사, 4차 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볼거리로 휴게소 이용객들 눈길 사로잡아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7일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에서 대한드론축구협회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로 ‘한국도로공사 사장배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드론 축구는 축구공 모양의 드론볼을 공으로 삼아 축구처럼 골대에 넣어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다. 현재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10개국 이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ICT융합 대표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두 기관이 함께 개최하는 드론축구대회에는 각 시‧도 8개팀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구경북팀과 충북팀의 최종 결승 끝에 대구경북팀이 최종우승과 상금 200만원을 거머쥐었다. 이밖에도 공사는 일반 관람객들과 휴게소 ..
안면인식 스마트패스로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하세요 28일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 2025년부터 전면 확대 추진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공항 상주기관장, 항공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스마트패스 서비스는 국내 공항 최초로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없이 ‘안면인식’ 정보를 등록해 출국 절차를 빠르게 밟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22년 4월부터 1차 사업을 시작해 2023년 7월에 일부 서비스를 개시하고, 2023년 4월에 2차 사업을 착수하여 2025년 4월에는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그간 인천공항의 승객은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명서..
한국교통안전公,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001/37301) 인증 획득 체계적인 반부패‧윤리경영 실천으로 공공기관의 ESG경영 확산 선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속적인 부패방지 활동과 체계적인 윤리경영 실천에 노력한 결과, 지난 18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인정하는 국제표준으로써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와 관련한 조직 구성, 문서화, 자원 운용, 리스크 방지 및 성과평가 등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21년에 인증받아 운영해 온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에 더해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을 최초 인증받으면서, 2가지를 동시에 승인받은 공공기관이..
코레일테크, 현장 사업소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 시행 중간관리자로서 역할 인식과 열린 사고를 통해 구성원들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 학습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지난 25일 본사 HRD센터에서 상호존중 건강한 조직을 위한 ‘사업소 중간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소 중간관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소장·팀장 29명을 선발하여, 중간관리자로서 조직 내에서 바람직한 역할 인식과 열린 사고를 통해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태균 환경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철도환경에서 중간관리자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각 사업 현장에서 안전한 작업환경과 고객 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테크는 중간관리자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역..
"지구의 친구가 되어줄 작가를 찾습니다" 에스알, 초등생에게 ‘탄소중립’ 소개할 환경교육도서 작가 공개모집 SR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오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를 집필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쉽고 재밌게 알리고 학생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교육도서를 출판할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글·그림 총 2개 분야이며 탄소중립 실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스알과 수도권매집지관리공사는 공모를 통해 작가 선발 후 환경교육 전문가, 기후위기 전문가, 초등교사, 출판사 에디터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도서 제작을 추진하여 올해 12월 정식 출판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와 환경을..
‘청주본가' ‘한미식당’ ‘화정소바' 등 「1휴게소 1명품 먹거리」 줄서는 지역 맛집 한국도로공사, 명품 먹거리 맛, 서비스 등 종합평가를 통해 24개 맛집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등 휴게소 46개소에 명품 먹거리 매장 운영 중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먹거리 추가 유치를 통해 연말까지 150개소 운영 예정 한국도로공사는 26일 휴게소에서 지역의 대표 맛집을 그대로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1휴게소 1명품 먹거리」추진을 통해 전국 46개소 명품먹거리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명품 먹거리는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선정됐거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대중성을 인정받은 맛집으로 대표적으로 충청북도에서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한 ‘청주본가’[속리산(청주방향)휴게소)],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 인증한 ‘한미식당’[칠곡(부산방향)휴게소], ‘화정소바’[함안(부산방향)휴게소] 및 KB..
한문희 코레일 사장, 국립대전현충원과 철도 이원성역 참배 순국선열과 철도 순직영령에 “안전 최우선 경영, 국민 신뢰 철도 만들 것” 다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5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한문희 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직 철도원의 위패가 모셔진 충북 옥천군의 철도 이원성역을 찾아 분향했다. 한문희 사장은 “선배 철도인의 뜻을 이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조직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 국립대전현충원과 철도 이원성역 참배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특별교통수단, 전국 어디서나 24시간·광역이동 2023년 하반기부터 중증 보행장애인 이동편의 개선…연말까지 238억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의 24시간, 광역 이동 의무화 및 운영비 국비 지원을 위한 법령이 개정되어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 콜택시)은 그간 운영비용 및 기준(조례)을 시군별로 전담하고 있어 운영범위, 운영시간, 이용대상 등이 달라서비스가 불편하고 광역 이동이 제한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일부에 대한 국비 지원(‘23년 238억원, 6개월분)과 함께, 법령상 운영기준이 마련되어 전국 어디서나 특별교통 수단의 24시간 이용 및 광역 이동(인근 특‧광역시, 도 등)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