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산업 혁신으로 산간 도서벽지 물류난 해소 및 인명 구조 혁신 등
한국교통안전公,, ‘김천 드론자격센터’ 준공식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2일 드론 자격 수요 대응과 드론 택배 등 장거리 드론의 자격체계 연구를 위해 구축한 ‘김천 드론자격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 드론자격센터는 부지면적 41,568.35㎡, 연면적 2,947.9㎡ 규모로 사무동 및 정비동 외 2개 부대시설(▴실기시험장 4면, ▴350m 규모의 이착륙장)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사업비 365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12월에 착공, 올해 12월 완공했다. 김천 드론자격센터는 기존에 보유한 드론 인프라와 비교하여 활주로 등 시설 규모가 크고, 비가시권·장거리 드론 자격 시험이 가능한 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3월부터 ▴비수도권 드론 자격시험 상시 수용, ▴비가시권·장..
UAM 조기 상용화 지원한다, ‘UAM 인증기준 안내서’ 마련
기체 안전성 기반 UAM 실현 도모… 21일 산‧학‧연 설명회도 열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실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UAM 인증기준 안내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여, 21일 서울에서 국내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UAM 기체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및 항공, 전기추진 등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협의체를 구성한 후 9개월간 논의를 거쳐 이번 안내서를 마련했다. 안내서는 비행기, 헬리콥터, 엔진, 프로펠러 등 인증기준이 포함된 ‘항공기 기술기준’을 기본으로 작성했고, UAM 기체의 설계‧제작 및 안전성 인증 등을 위해 필요한 비행성능, 구조, 전기엔진 등 10개 분야(151항목)의 인증기준과 관련 절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