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철도 교류 활성화…철도연, 국가철도기술 수출
고속철도 기술기준정립 등 베트남 철도 정책 수립 컨설팅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2일과 23일 이틀간 '고속철도기술기준 및 철도인프라 유지보수규정'에 관한 한·베 철도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코이카, 한국철도공사, 베트남 교통부 및 베트남 철도청과 공동 개최됐으며, 베트남의 철도공사, 등록청, 철도사업관리본부, 교통개발전략연구원, 교통과학기술연구원, 교통기술대학교, 하노이 철도유지관리회사 등 베트남 철도 관계기관에서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또한, 철도연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베트남 교통분야 DEEP(Development Experience Exchange Partnership)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베트남의 북남고속철도기술기준 정립 및 국가철도 인프라 유지보수 ..
현대, 기아, 볼보, 한불, 아우디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한불모터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지엠㈜, 포드 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바이크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2만7천41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GV80 8천783대는 제조공정 과정 중 고압연료펌프에서 발생한 흠집으로 인해 내부에 이물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 17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스팅어 등 2개 차종 2천165대는 메인 연료펌프 내부 부품 제조불량으로 보조 연료탱크에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가을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참여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연휴기간을 맞이해 자동차 사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가을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가을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국내 모든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참여하며, 각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22개소 직영 서비스센터와 1369개소(블루핸즈) △기아자동차는 18개소 직영 서비스센터와 798개소(오토큐) 정비협력사 △한국지엠은 9개소 직영서비스센터 △르노삼성자동차는 12개소 직영서비스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