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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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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철도교통안전의 달 맞이 안전캠페인 전개 민간기관·시민들과 합동으로 다양한 안전홍보 활동 나서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일반시민 및 민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기반 재난안전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시민안전체험단 등 민간기관, 시민들과 협력해 고속철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철도교통전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의식 함양에 나설 계획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는 SRT수서역-강남세브란스병원 셔틀버스에서 철도교통 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전국자율방재단 및 시민안전체험단과 함께 열차 이용 에티켓, 국민행동요령수칙 리플릿을 배포하며 다양한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권태명 SR 대표..
서울교통공사, 김성렬 안전관리본부장-김석호 영업본부장 상임이사 임명 30년 이상 지하철공사에서 일해 온 뿌리 깊은 전문가들로서의 역량 기대 서울교통공사는 10일 공사 상임이사이자 신임 안전관리본부장으로 김성렬 현 인재개발원 수석교수를,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김석호 현 신성장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본부장은 공사 및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노선의 안전・재난・보건환경에 관한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직책으로, 임원에 해당하며 사장 부재 시에는 사장 직무대행직을 우선 수행한다. 영업본부장은 지하철 이용 고객의 서비스, 영업관리‧전략과 관련한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직책으로, 임원에 해당한다. 두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으로 두 사람 모두 30년 이상 서울 지하철서 한길을 걸어온 뿌리 깊은 ‘지하철맨’들이다. 신임 김성렬 안전관리본부장은 1985년 3월 서울지하철공사에 기..
3개사 5개 차종 509대 리콜 실시...캐딜락, 현대, 재규어 국토부, 자동차 제작결함정보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운영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리콜대상 여부와 제작결함 사항 확인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현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에서 수입, 판매한 캐딜락 CT5 등 2개 차종 298대는 커튼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7일부터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철도연, 국제인정기구포럼(IAF) 다자간 상호인정협정 마크 사용협약 체결 철도연이 인정하는 철도기술, 해외 110여 개국 모두 수용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국제인정기구포럼 다자간 상호인정협정 마크(IAF MLA마크) 사용에 대한 협약을 한국제품인정기구(KAS)와 체결했다. 국제인정기구포럼(이하 IAF, International Accreditation Forum)은 미국, 영국, 한국 등 110여 개 국가 인정기구들의 국제협력체로 공인인증서를 상호 수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받은 성능인증이 외국에서도 인정되기 때문에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 시, 중복 시험으로 인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기술 유출에 대한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이번 협약은 IAF 회원기관인 한국제품인정기구, 국가기술표준원과 인증기관인 철도연 간 다자간 상호인정협정(MLA)마크 사용에 대..
철도연, ‘행복 소통아카데미’ 개최... K-철도기술의 명품화 행복경영 전담조직, ‘더 행복한 철도연 만들기 TFT’구성․운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한석윤)은 행복경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행복 소통아카데미’를 7일 오송분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경영은 모든 구성원이 행복을 느낄 때 세계 철도기술을 선도하는 명품 K-철도기술이 완성된다는 한석윤 원장의 경영철학이다. 철도연은 지난 4월 한 원장 취임과 함께 행복경영을 핵심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실현 중이다. 행복경영 실천을 위해 전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을 중심으로 8월부터 ‘더 행복한 철도연 만들기 TFT(이하 행복 TFT)’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복 소통아카데미’는 행복TFT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복경영 추진 주체로서의 인식개선과 역할 수행, 협력과 소통의 조직문..
인천교통공사, 장기실종자 찾기 공익캠페인 전개 100세 노령화 시대에 맞춰 치매노인 조기발견 위한 사업 진행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3일부터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의 실종자 정보제공과 주)크레스코글로벌(대표 김지훈)의 디지털게시판 장비 후원에 기반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장기실종자 찾기 캠페인을 전국도시철도 최초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천 지역의 장기실종자 12인의 실종 당시 모습과 나이, 실종 장소, 실종 일자 등이 기록된 이미지를 인천시청역 등 5개소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게시판에 상시 표출하고, 포스터로도 제작하여 1·2·7호선 59개 역 게시판에 상시 게첨함으로써 장기 실종자의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디지털 홍보 게시판’은 7,000안시의 밝기와 4k의 선명한 화질..
SR, 수서역에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서울시와 합동으로 9월 말까지 운영…명절 귀성객 지역감염 차단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수서역에 서울시와 합동으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R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지방 방문과 타 지역 인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30일까지 한 달간 SRT 수서역 3번출구 광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SRT수서역 선별진료소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으며, 검사결과는 검사일로부터 1~2일 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명절기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SRT 열차 창측 좌석만 운영하는 등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라며, “..
4개사 1,651대 리콜 실시... 자일대우, 다임러, 벤츠, 가와사키 국토부, 자동차 제작결함정보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운영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자일대우버스㈜, 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5개 차종 1,6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자일대우버스㈜에서 제작, 판매한 BX212 등 4개 차종 1,368대는 저압 연료호스와 고정장치 간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자일대우버스㈜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스프린터 319 등 2개 차종 162대는 조향핸들 오일 호스의 체결 ..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자격증 모바일 서비스 도입...네이버㈜와 MOU체결 올해 10월부터 네이버(주)의 온라인 플랫폼 통해 관련 서비스 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일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와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에서 발급하는 모든 국가자격증을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공단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은 여객․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사업용자동차(버스, 택시, 화물) 운전자격 3종, 교통안전법 관련 교통안전관리자 5종, 항공안전법 관련 22종, 철도안전법 관련 6종으로 총 36종이다.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는 국가자격의 유효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법 취업이나 운행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 뿐만 아니라, 취업 포털사이트와 정보를 연계하여 자격증명을 ..
한국도로공사, 해외 유료도로 운영관리(O&M) 사업 참여 아시아, 중남미 지역의 후보군 발굴 후 사업성 검토 신규 해외투자개발 사업 통해 해외수주 확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민관 공동으로 해외 유료도로 운영권을 인수하는 신규 해외투자개발 사업을 통해 해외수주 확대 등 침체된 건설시장의 판로개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해외투자개발 사업은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해외수주 활력제고 및 고도화 방안’ 중 ‘인프라 공기업의 디벨로퍼 모델’을 도로분야에 시범 적용하는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사업을 발굴·주관하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는 운영권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지원하며, 건설사 등의 민간기업은 도로개량‧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검토대상이 되는 사업은 운영 중인 해외 유료도로의 운영권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