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 번 인증으로 본인차·중고차 등 다양한 정보 확인가능...자동차365
자동차종합제공서비스...카카오, 네이버 등으로 인증, 결제 수단 다양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용 편의성과 자동차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자동차종합정보서비스(자동차 365)를 전면 개편하고 오는 1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먼저 개선사항으로는 본인인증 수단을 기존 공동인증서와 휴대폰 문자인증에서 7개 인증수단으로 확대하고, 자동차 조회 시 1회 인증으로 모든 조회가 가능하도록 본인인증 관련 편의를 제공했다. 더불어 본인·중고차 자동차이력조회 조회 시 항목별로 이용수수료를 납부해야 했으나 무료로 제공하며, 기존 신용카드와 휴대폰결제만 가능하였던 것을 5개 결제수단으로 확대했다. 또한, 본인 소유 자동차를 등록해두면 해당 자동차에 대한 예상 연세액, 주행거리, 리콜정보, 제원정보, 검사·정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