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철도 (79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국유철도부지 개발사업 현장설명회 개최 폐선부지 개발 희망 지방자치단체 대상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성공사례 공유 국가철도공단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현장답사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현장은 옛 동해남부선(미포~舊송정역) 개발사례로, 설명회는 폐선부지 개발을 준비중인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0월 개통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 시승식을 가졌다. 이어 철도부지를 활용해 산책로 및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그린레일웨이 현장답사를 시행하는 등 개발 성공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진행했다. 또한 ▲폐선 등 국유철도부지 활용 개발사업 종류및 절차와 참여방법 ▲지자체별 개발가능 부지 현황과 주변 개발여건 분석법 등을 공유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2024년까지 역세권..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철도시설물 CCTV 확대 설치한다 역사 내 사각지대 등 모니터링 강화...이용객 안전 제고 국가철도공단은 승강장, 대합실, 터널, 교량 등 주요 철도시설물 CCTV(영상감시장치) 확대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치공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승강장, 대합실 등 역사 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고 터널, 교량 등 위험지역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국가철도공단은 2022년 5월까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경부선 금정역, 경부고속선 광명터널 등 약 700개소에 대해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철도이용객의 안전은 물론 주요구조물 등의 안전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사각지대에 대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일자리 창출 우수 아이디어 선정 및 시상 사회적 기업 생산품 판매 및 홍보·헬스 트레이너 맞춤형 PT 등 국가철도공단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5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공통 분야’와 ▲각 기관의 업무영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는 ‘기관별 분야’로 진행됐다. 철도분야에서는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대전·충청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생산하는 자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를 제안한 공간공유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공통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헬스 트레이너들에게 각 기관 직원들을 매칭해 맞춤형 온라인 PT 제공을 제안한 위핏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이디.. [국토저널] 위례선 트램 ‘패스트트랙’ 확정 ... 서울시, ‘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 승인 정진철 의원, 지역 명물로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최선 10년을 넘게 끌어온 ‘위례선 트램’ 사업이 지난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데 이어, 서울시는 패스트트랙 방식인 ‘설계시공일괄입찰’, 일명 ‘턴키’방식으로 확정해서 공사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서울시가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대한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를 위해서 지난 18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서 실시설계와 공사를 일괄적으로 동시에 수행하여 공사기간을 ‘기타공법’에 비해 훨씬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위례선 트램 사업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노.. [국토저널] SR, 역사 안내문·응급장비 사용법 수어 안내 제공한다 청각장애인 역사이용 편의 증진 SR이 청각장애인의 역사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SRT 운영사 SR은 19일 SRT 역사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돕는 ‘수어렌즈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어렌즈 서비스’는 청각장애인 공용앱 ‘수어통’을 통해 SRT 수서·동탄·지제역 내 고객 안내문, 응급장비 사용법 등을 수어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수어통’ 앱에서 안내받을 역사를 선택하고, 수어렌즈 메뉴를 클릭해 안내받으려는 대상의 대상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수어안내가 표출된다. SRT 역사 내 아기쉼터 이용, 스크린도어 고객준수사항, 열차 타는 곳, 마스크 착용 등 안내문과 자동제세동기, 소화기 등 응급장비에 부착돼있는 수어렌즈 마크를 스캔하면 수어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 [국토저널] 공항철도, 에스컬레이터 디딤판 축 고정 부품 ‘부시’ 디자인 개발 ‘2020 승강기 안전기술 및 안전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공항철도가 신부품 개발로 승강기 안전기술 및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안전기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항철도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개최한 공모전에서 ‘에스컬레이터 축 고정용 부시 부품 디자인’ 개발로 안전기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0여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신기술 개발 ▲승강기 안전이용 홍보 ▲안전문화 확산 등의 승강기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였다. 공항철도는 에스컬레이터의 디딤판을 축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부시(Bush)’의 디자인을 기존 링형에서 조립형으로 개발하여 반나절이 소요되던 작업시간을 30분으로 크게 단축하고, 150만원 상당의 교체비용도 감소시켰..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진주-광양 전철화사업 전원공급 본격 착수 신규 전기공급용 전원설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사업의 원활한 전원공급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사업(총연장 55.08km)은 비전철 구간을 200km/h로 고속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68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에 착공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하동변전소를 통해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향후 전차선 설치, 종합시운전 등을 거쳐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전선은 2012년 6월 순천-광양 구간, 2012년 12월 진주-마산 구간의 전철화를 완료해 우선 개통했다. 마산-부전 구간, 진주-광양 구간 전철화사업이 완공되면 순천에서 부전까지 146.7km 전.. [국토저널] 공항철도, AI 음성인식 자동발매기 도입 서울역‧인천공항1터미널역에 시범 설치…내년 4월 전 역사 확대 운영 공항철도는 국내 최초로 자동발매기 AI 음성 인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객이 음성 인식 자동발매기에 도착역과 인원을 말하면 자동발매기가 자동으로 음성을 인식해 승차권을 발매한다. 또한 외국인 이용이 많은 공항철도의 특성을 반영해 영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음성 인식 자동발매기는 공항철도 서울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에 각각 2대씩 설치됐다. 공항철도는 5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4월부터 공항철도 14개 전 역사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항철도는 11월 말부터 음성 인식 자동발매기로 승차권을 구매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은 “공항철도는 고객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 [국토저널] 한국철도, ‘아시아-유럽 국제운송·물류엑스포’서 철도물류사업 홍보 유라시아 철도 기관과 국제 운송 협력방안 논의 이어가 한국철도(코레일)가 ‘제5회 아시아-유럽 국제운송 및 물류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중국 사천성과 복합물류협회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중국 청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철도 중국지사는 이번 행사에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발표를 진행하고 종합물류사업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철도는 한국의 철도 물류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참가한 유라시아 철도기관들과 국제운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물류기술 및 장비를 전시하는 박람회와 포럼 등도 함께 진행됐다. ≪국토저널≫ 한국철도, ‘아시아-유럽 국제운송·물류엑스포’서 철도물류사업 홍보 한국철도가 ‘제5회 아시아-유럽 국제운송 및 물류엑스포’에 .. [국토저널] 코레일유통, 중소기업 어려움 해소해 동반성장한다 기업민원 보호 서비스 헌장 제정 및 전담 민원 창구 개설 코레일유통이 중소기업에 대한 규제개혁을 통해 혁신성장 지원 및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중소기업의 활력제고와 혁신성장 도모를 목표로 기업민원 보호 서비스 헌장 제정 및 전담 민원 창구를 개설했다. 중소기업들이 공공기관에 대해 가졌던 조달부담, 우월적 지위 남용 등에 대한 불만을 혁신하기 위해 과감한 제도 개선과 함께 전사적 인식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의 기업민원 보호 서비스 헌장 제정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와 어려움을 개선해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중소기업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기업민원 보호헌장은 ▲기업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의 제도개선..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