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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기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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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대담> 최진석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장, '서울시의 인프라는 우리의 얼굴' ‘건설 안전 도시 서울’ 안전하고 편리하고 오래가는 도시 인프라 구축 AI기술 등 첨단기술 활용으로 안전한 건설 환경 구현, 근로자 안전 확보 교통 소외지역 없는 서울, 우이신설연장선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이 담긴 노선 차질 없이 진행 도로인프라 확충, 공공건물 및 시민 편의시설 건립 , 환경․수해방지 시설 조성 등 2024년 동북선, 별내선, 진접차량기지 등 주요 공사 순조롭게 진행 도로 교통시설, 공공 문화 체육시설, 방재시설 등 서울시 전역에 지역 밀착형 도시인프라 구축 근로자 안전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AI를 활용한 CCTV 행동패턴 분석 등 시범사업 시행 도림천, 강남역, 광화문 일대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2028년 완공 목표로 추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오래가는 ..
<창간기념 인터뷰> 이완섭 서산시장,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서산공항 건설,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 석유화학 첨단소재 특화 국가산단 지정,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 적극 추진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환경가치 보전, 서산시 미래산업 육성 및 해양 관광거점 구축 18만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복합 휴식 여가 공간 창출, 도심지 주차난 해소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대산항인입철도, 내포태안철도 등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 추진해 역사․문화․종교․관광 등 국제성지로서의 위상 확립 도심 속 청정한 녹색환경 제공, 저탄소 녹색성장의 구심점 초록광장 조성사업 추진 서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한 도시를 만날 수 있다. 한반도의 중앙 서부..
제2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한인들의 업적과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인정한, 매우 자랑스러운 한인 이민의 역사 한인 민족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사회 실현에 앞장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이 대회 총괄을 맡은 미주한인이민 121주년 기념 ‘제2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대회는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사단법인 한미협회(회장 최경중)가 공동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한국계미국시민권협회(LOKA-USA)·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 운영 본부가 공동 주관했다. 박상원 총회장은 지난 해 여러 차례에 걸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도자들과 잇달아 만나며 협조를 구하는 등..
<국토저널 추천, 화제의 책> AI 시대에 독창적으로 살아남는 방법은 정병태 교수의 『이것이 AI를 이기는 독서법』 글 쓰는 여자는 용기를 잃지 않는다. 독서를 멈추지 않는다. 독서로 내공을 쌓은 사람은 삶의 지혜와 안목, 무한한 창의력으로 AI를 만든다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느끼지만 막상 손에 책을 잡고 한 권을 온전히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 요즘 다양한 미디어의 성장과 보편화로 이제는 활자보다는 시각 미디어를 즐기는 데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가뜩이나 독서 인구가 적은 한국에서 독서는 갈수록 어려운 일이 되어간다. 그러나, 어떤 길을 내기 전에는 없지만 한 번 길을 만들면 누구나 쉽게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정병태 교수의 『이것이 AI를 이기는 독서법』 (한덤북스 출판사.17,500원)이라는 도서가 2024년 새해 신간으로 출간해 출판계의 잔잔한 화..
<이슈진단> 아리수, 평균 37.6mg/L의 풍부한 미네랄 함유한 건강한 물 서울시,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 2040년까지 총 4조3229억원 투입 계획 정수기보다 138배, 먹는 샘물보다 1,485배 경제적 탄소배출 2L 기준, 수돗물 0.338g, 정수기 501g, 먹는 샘물 238g 수돗물에 대한 신뢰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홍보 및 교육 강화 서울의 ‘아리수’는 대한민국 대표 먹는 물‘아리수’는 서울시 수돗물의 이름으로, ‘크다’라는 뜻의 우리말 ‘아리’와 한자 ‘수(水)’를 결합한 합성어이며, ‘한강’을 부르던 옛 이름이다. 서울시는 2004년 2월부터 서울시 수돗물의 이름을 ‘아리수’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5년 3월 11일 특허청에 업무표장을 등록했다. 아리수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서울시는 정수장 6개소와 취..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에게 듣는다> 유영일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도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법·제도적 개선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의정 활동으로 도민들과 소통 개발과 환경보전이라는 양립되는 가치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신재생에너지원의 발굴 및 확대,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도시녹지 확충사업 추진 GH 추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공사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대기, 수질 등 환경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수행 주민의 안전 확보, 도시의 지속가능성 위해 기반시설의 관리와 정비에 대한 특별법 필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도록 도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올바른 정치를 펼치는게 '소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경기도의 도시주택실.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기후환경에너지국...
'강남(江南) 위에 하남(河南)'을 향한 여정 시작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 출판기념회 성황, "하남 발전에 몸 던질 터"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의 저서 '답게 산다는 것' 출판기념회가 14일 오후 3시 하남농협 신용본점 6층 컨벤션홀에서 5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과장, 국유재산심의관을 거쳐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를 지낸 송 소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현교태 주민자치연합회장,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윤미애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하남시 유관 기관장과 많은 하남시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또 국민의힘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김용판 의원과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황교안 전국무총리, 유일호 전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노준형 전정보통신부장관 등도 참석해 송 소장의 출간을 축하했다..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 “답게 산다는 것‘ 출판기념회 9월 14일 오후 3시 하남농협 6층 컨벤션홀 9월 14일(목) 오후 3시 하남농협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찐찐찐 공직자의 열정이 세상을 바꾸다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의 ‘답게 산다는 것’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30회 행정고시를 통해 시작한 저자의 공직경험과 특히, 재정전문가로서, 정통 경제 관료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결정적인 선택과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집필하고 있다.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 “답게 산다는 것‘ 출판기념회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기획] 무너진 교육 사다리 복원 서울형 교육 플랫폼 ‘서울런’ 입시부터 자격증까지…서울시장의 야심작 '서울런' 한 달 2023년까지 3년 간 도입~정착~확산 거쳐 청소년부터 시민까지 확대…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 부의 대물림과 계층 격차 돌파구 현실은 고소득자 부모 둔 자녀들의 명문대 진학률 높아 가난한 집 학생들이 뒤처지지 않고 따라갈 기회 제공 “미국의 하버드 입학보다 어렵다는 ‘미네르바 스쿨’은 강의실과 캠퍼스가 없고 기숙사만 있다. 학생들은 입학 후 1년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수업을 듣고 이후 3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 대도시를 순회하며 수업을 듣는다. 2014년부터 입학생을 받은 미국 미네르바 스쿨은 21세기 대학의 혁신 모델로 평가받는다. 2020년 가을학기 전형에는 180개국에서 2만5000명이 지원해 이 중 200명만이 합격했다. 하버드대학보다 ..
[기고] 철도전기기술자는 최우량주 상종가 시대 반극동 자람앤수엔지니어링(주)철도사업부분 사장 얼마 전에 필자의 SNS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인생 2막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어떤 순위에 있는지 맞춰 보면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다. 퇴직 후 시작하는 인생 2막이 중요한 이유다. 5년 전 ‘100세 현역전기인 시대’란 글을 써서 모 신문에 기고 한 적이 있다. 그땐 현역에 근무하면서 퇴직준비를 하는 중으로 미리 전기기술인협회에서 교육을 받을 때였다. 그 후 퇴직을 하고 코레일 자회사에 2년간 더 근무하다가 이제 진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철도전기인들은 요즘 퇴직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관련업체에서 퇴직자가 나오기 무섭게 모셔 가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도 지난 1년 반 동안 관련업체에서 근무를 했고 다시 새로운 업체에 섭외되어 근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