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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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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현대·벤츠 등 4개사 43개 차종 206,844대 리콜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 HECU 내구성 부족, 안전기준 부적합, 화재 가능성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가 기아(주), 현대자동차(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스텔란티스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기아 니로 HEV 등 2개 차종 11만1307대는 엔진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K9 2만1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이달 24일부터, 니로 PHEV 등 2개 차종 7,287대는 전조등의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내달 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
현대 · 벤츠 등 4개사 23개 차종 11,159대 리콜 시트 제조 불량, 계기판.전자장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연료펌프 부품 내구성 부족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3개 차종 11,15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 싼타페 등 2개 차종 6,468대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으로, G80 등 4개 차종 572대는 앞바퀴 어퍼암 고정볼트 제조 불량으로 각각 오는 19일부터, 그랜저 등 2개 차종 76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S 500 4MATIC 등 11개 차종 2,485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 시험·인증·평가 비용의 최대 80% 지원 TS, 광주 친환경차 생태계 육성...신규 제작자 등록·신기술 개발·특허출원 등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4월부터 8개월간 광주광역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자동차 관련 본사, 연구소, 공장이 있거나(전후방산업 포함), ‘제작자등 등록증’의 주소가 광주에 소재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친환경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시험·인증·평가 비용의 최대 80%(항목 당 3,520만 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연중 수시 접수를 통해 진행(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안전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S는 202..
벤츠 · 스텔란티스 등 4개사 62개 차종 50,760대 리콜 배터리 접지부 연결볼트 불량, 퓨즈 제조 불량, 변속기 소프트웨어 오류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62개 차종 50,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벤츠 E 350 4MATIC 등 8개 차종 27,406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4월 5일부터, GLC 300 4MATIC 등 31개 차종 8,833대는 퓨즈박스 내 설치된 퓨즈 제조 불량으로 4월 5일부터 시정조치한다. GLE 450 4MATIC 등 2개 차종 8,058대는 변속기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
TS, 성능인증, 적합성 승인 등 레벨4 자율차 승인체계 마련 사이버보안 인증 등 자동차관리법,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지난 2월과 이번 3월 잇따라 자율차 상용화 추진에 따른 안전한 자율주행 환경 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법,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공포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는 자율차 제작사가 자기인증을 하려는 경우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아야 하며, TS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등의 자동차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 전반을 대행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공포된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안에는 안전기준이 없는 경우에도 국토교통부가 자율차를 평가·검증 후 성능인증 할 수 있으며, 성능인증 받은 자율주행차를 운행 목적 및 구역을 한정하여 조건부로 적합성 ..
폭스바겐, 벤츠, 포드, 포르쉐 등 10개사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판매로 과징금 부과 국토부,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판매한 제작·수입사에게 과징금 102억 원 부과 자동차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판매,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 사실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 사례 국토교통부는 20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한국지엠㈜ 등 10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102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0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시정률, 과징금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과징금을 산정했다. 또한, 이번 조치 시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판매한 스텔란티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TS, 미래형 자동차의 튜닝수요에 선제적 대응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안전기술원 시험업무 본격 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하 TS)은 튜닝안전기술원(KATIS)에서 튜닝 부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첫 시험업무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튜닝안전기술원은 대지면적 50,392㎡, 건축면적 6,233.25㎡ 규모로 본관동 외 튜닝안전시험동, 광학시험동, 충격연결장치시험동 등 첨단 시설을 갖춘 3개 시험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동에서는 좌석안전띠 및 좌석잠금장치, 연결장치, 등화장치(전조등, 제동등 등), 진동시험 등 약 17가지 항목을 시험할 수 있다. TS는 그간 시험장비, 기술력 등의 부재로 안전성 검증이 불가하여 제한하고 있던 튜닝사항에 대하여 직접 안전성 시험을 수행하여 튜닝 규제를 완화하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튜..
현대 · 기아 등 4개사 12개 차종 232,000대 리콜 소프트웨어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배터리 제조불량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32,0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현대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113,9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18일부터, 아반떼 61,131대는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3월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EV6 56,0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18일부터, 레이 126대는 햇빛가리개 에어백 경고문구가 미표기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3월 20..
안전한 자동차의 변신, 튜닝산업 미래 인재가 책임진다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와 함께 튜닝산업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의 국정과제 실천과제 중 「지역·산업계와 함께 만드는 역동적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및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자동차튜닝 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 제공을 통해 자동차튜닝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협약에 따라, 산·학 협력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으로 'TS튜닝아카데미'를 채택하여 공동으로..
현대 · 비엠더블유 등 4개사 43개 차종 69,044대 리콜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 고정볼트 설계 불량, 소프트웨어 오류 등 제작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69,0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현대 EQ900 등 3개 차종 22,803대는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3월 13일부터, 포터2 13,457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X7 xDrive40i 등 34개 차종 12,607대는 통합제동 장치 제조불량으로 3월 5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기아 K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