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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수자원·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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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전시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사업에 공동기금 기탁 지역 일자리 창출과 영세 자영업자 고용안정 및 산업재해 예방 선도 6개 공공기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기금 조성 자영업자의 신규채용 근로자 인건비 지원, 1인 자영업자 산재․고용보험료 지원 등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대전·충청 지역 대표 공공기관들과 함께 9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시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사업’의 시행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하여 대전시에 기탁하는 지정 기탁식을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사는 작년 7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한 이후, 9월에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의 고용안정 ..
한국수자원공사, 각계 전문가들과 '제1회 AI·빅데이터 포럼' 개최 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방안 모색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영체계 정착과 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등 물관리 혁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1회 AI·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거버넌스, 데이터기반 행정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공공기관의 AI·빅데이터 활용 현황'과 'AI·빅데이터 기반 물관리 혁신'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전문가 주제발표 첫 세션인 '공공기관의 AI·빅데이터 활용 현황'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 챔피언십 2021'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사례, 한국수자원공사의 AI 기반 실시간 상수관망 사고감지 기술 개발 사례, 한국전력의 전력 분야 디지털변..
한국수자원공사, 물 기술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주제 공모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14일)부터 7월 9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개방형 혁신 R&D 공모 사업은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기술 확보와 다양한 물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물관리 기술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 기관 등이 참가할 수 있다. 공모는 물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자유과제', 유역별 현안 해결 및 공동체 참여를 위한 '정책과제' 등 3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지정과제는 △소규모 레이더 강수예측 등 도시홍수(침수) 예측 △보 운영에 대한 조류발생 시공..
한국수자원공사, K-반도체 성공 위해 '초순수' 기술자립 추진 2011년부터 초순수 관련 지식재산권 5건 보유 산업용수 공급 사업장 건설 및 운영사업 공모 예정 한국수자원공사는 K-반도체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반도체 생산 시 필수적인 '초순수' 생산 및 공급 기술 국산화에 앞장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박재현 사장이 정부의 K-반도체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난 4일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4·5월 용인·이천 소재의 SK하이닉스 현장방문에 이은 행보다. '초순수(初純水, ultrapure water)'는 유기물이나 전기 전도도를 최소화해 불순물이 거의 없는 정제된 물을 말한다. 반도체 제조 공정 전후에 진행되는 세정작업에 활용돼 반도체 생산성을 높이는 필수 요소지만, 현재 일본 등 해외기업이 독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부 ..
국내 상수도 종합정보 '한눈에' 한국수자원공사, 6월 1일 新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운영 개시 대국민 물정보 서비스 확대를 통한 국가 수도정보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한국수자원공사는 6월 1일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리뉴얼 완료를 기념해 론칭행사를 갖고, 신규 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 국가수도정보센터는 국가 수도사업의 컨트롤타워를 지향하며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산재된 상수도 분야의 주요 정보를 수집 및 통합 관리하며 다양한 정보 제공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 수질현황, 시설정보 및 기술정보 등 상수도 관련 기본정보 제공, △ 전국 취·정수장의 수질검사 결과 수집·분석, △ 상수도통계 발간 및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상태 평가,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등 정책지원 기능과 대국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수자원공사, 유네스코와 개도국 물ㆍ에너지 문제 해결 지원 나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와 함께 국내에 거주 중인 개발도상국 공무원 및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도시 물순환, 물-에너지 넥서스, 디지털·녹색 분야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해외 개도국 공무원 등을 초청하여 실시했던 대면 국제교육이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된 상황에서, 뉴노멀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해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지속가능한 도시 물순환 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물-에너지 넥서스 기술 △포스트 코로나 물관리의 디지털-녹색 전환 세 가지 과정으로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물 및 에너지 관리 현안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마감..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기자재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취득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추진한 물산업기자재(밸브) 성능시험에 대한 신규 공인시험기관 인정(認定) 및 본격 운영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에 가입된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으며, 발행되는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에 가입된 104개국에서 상호인정 된다. 수자원공사는 밸브 공인시험기관 신규 인정 취득으로 물산업기자재 인정 품목 확대로, 전국 74개 사업장 품질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실제 현장에 수도용 밸브, 유량계 등을 설치하기 전 각 설비의 유량과 압력, 정확도 등 성능시험을 통해 필수적으로 검증하게 된다...
[국토저널]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7개사와 일본ㆍ베트남 동반진출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일본, 베트남 2개 국가에 물산업 중소기업 7개사와 해외 동반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중기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의 '대·중소 동반진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2건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는 일본 소수력 발전 시범사업으로, 이는 윈월드의 기술력을 접목하고 유입유량 변동과 저낙차 조건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발전기 제어 기술 활용을 통해 수력발전 이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음은 베트남 지능형 누수저감 시범사업으로, 스타트업인 위플랫의 누수탐지 시스템과 자인테크놀로지의 초음파 유량계를 활용해서 산업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비대면 누수탐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술이다. 두 사업 모두 ..
[국토저널] 한국수자원공사, 개도국에 물관리 노하우공유 및 역량강화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 개발도상국 물관리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부문의 국제협력과 재정지원을 촉구하기 위하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한국 녹색혁신의 날'(KGID)와 연계해 진행한 물 분야 대표 세션으로, 코로나19 여건을 고려하여 '웨비나' 형식의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KGID는 세계은행 산하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과 기재부가 주관하여 2014년부터 KGID 연례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더 나은 미래, 더 푸른 재건'이라는 주제로 4월 22일~23일 양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세계은행 물 안보 및 위생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인 조엘 콜커와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
[국토저널] 한국수자원공사, 지자체·중소기업 대상, 용수 사용요금 추가 감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자체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추가로 감면한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는 전국 131개 지자체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1100여 곳을 대상으로 하며, 1개월분 사용 요금을 감면해준다. 지자체의 경우, 지자체가 먼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올해 9월까지 요금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지자체의 감면 규모를 산정하고, 다음 달 요금고지서에 감면액을 차감해 고지한다. 감면 기간은 지자체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한 기간 중 1개월분이며, 올해 2월부터 신청 접수 중인 감면분을 포함하면 최대 2개월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