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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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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소 ‘출렁다리’, 안전관리 강화한다 안전관리 매뉴얼 개선 통해 이상징후를 조기 포착하여 안전조치 시행 지자체에 제3종시설물 지정, 안전관리 담당부서 일원화 등도 권고 예정 산악·해안 산책로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배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 4월 ‘출렁다리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했다. 이후, 매뉴얼의 개선·보완 필요성이 있다는 지자체 등의 요청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사)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와 함께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제작하게 됐다.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국토안전관리원 ‘설계안전성검토 CSI 사용자 매뉴얼’ 배포 설계안전성검토 처리 절차, 검토 결과 제출, 컨설팅 요청 등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2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의 기능이 개선됨에 따라 ‘설계안전성검토 사용자 매뉴얼’을 새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발주청과 설계사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시공 단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위험 요소, 위험성 및 그에 대한 저감대책 등이 포함된 설계의 안전성에 관한 보고서(검토 결과)를 관리원에 제출해야 한다. 관리원은 설계단계부터 건설공사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국토부 장관의 위탁을 받아 CSI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매뉴얼’은 업무 담당자들이 기능이 개선된 CSI를 통한 설계안전성검토 처리 절차, 검토 결과 제출, 컨설팅 요청 등을 쉽게 이해하고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발간됐다. ..
국토안전관리원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도입 적극행정 추진한 직원 보호 목적… 자체 감사 때도 보호관 지정 가능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1일 적극행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이하 보호관 제도)를 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면책’이란 행정 감사를 받는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가 고의 또는 중과실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면제해주는 것을 말한다. 보호관 제도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임직원이 외부 감사나 자체 감사를 받을 때 면책을 신청하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3자(보호관)를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된 보호관은 신청인을 대신하여 면책 신청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관리원은 각급 행정기관을 벤치마킹하여 보호관 제도를 새로 도입하면서, 외부 감사는 물론 자체 감사 때도 보호관을 지..
국토안전관리원, 관리원 널리 알릴 '국토누리' 홍보단 모집...31일까지 공모 관리원의 주요 사업을 소재로 한 영상과 카드뉴스 등 제작 국토안전관리원 (이하 관리원)은 20일 기관의 주요 업무와 역활을 알리고 건설.시설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홍보단 성격의 '국토누리' 6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토누리'는 관리원의 주요 사업을 소재로 한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활을 맡게 된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들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이 끝나면 수료증 발급과 우수팀 포상도 계획돼 있다. 응모 희망자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지원서, 콘텐즈 대본,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가이드라인’ 발간 장비 분류체계, 최소 성능, 활용 예시 등 상세 안내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에 확대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 안전장비의 최소 요구 성능 등을 담은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는 건설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로 제작한 지능형 CCTV 등의 안전장비와 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건설기술진흥법」은 건설공사 발주자는 스마트 안전장비의 구입·대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안전관리비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발주청과 건설사업자들은 장비의 구입·대여 비용 계상, 성능 및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지침이 없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2021년부터 스마트 안전장..
“빈대 멈춰” 안전관리원,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검사소 순회 점검 실시 19일, 강원영서검사소 방문을 시작으로 검사소 순회 점검 실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9일 강원도에 위치한 영서검사소 방문을 시작으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검사소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공공시설 등 빈대 출현 사례 증가로 인해 근로자 건강장해 위험을 방지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18개 검사소에 살충제 및 방역 장비를 지원하고 빈대정보집 및 예방 체크리스트 등을 배포했다. 안전관리원은 12월 중 전국 검사소를 방문하여 빈대 확산 여부를 점검하고 빈대 등 해충 박멸을 위한 고열증기(스팀)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최근 빈대 출몰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빈대 확산 방지를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임..
안전관리원,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과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운영실태평가 및 정보 공유 등 T/C 검사대행기관과 네트워크 강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13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본원에서 타워크레인(T/C) 검사기관과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관리원을 비롯해 T/C 검사대행기관 관계자 15여명이 참여해 운영실태평가에 전반적인 체계 설명 및 정보 공유 등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검사대행기관에 건설기계 비파괴검사를 위한 안전물품인 자분탐상액과 방진복 등을 지원하고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는 등 근무현장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힘썼다. 류제택 안전사업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영실태평가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등 T/C 검사대행기관와..
안전관리원,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가상체험 훈련 실시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13여명 재난체험 및 응급체험 훈련 진행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12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재난체험 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안전관리원 안전담당자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재난사고가 발생한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가상체험훈련으로 실시됐으며, 훈련은 지진체험, 태풍체험, 화재대피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재난체험 이후에는 응급상황에 맞는 응급처치, 재난사고 위험성 사전 예방 방법 등 실제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등 이론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2022년 하반기부터 각 부처, 검사소에 한명씩 안전담당자를 지정하여 교육을 진행하..
소규모 사업장 사고‧질병 예방, 산업재해예방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 안전보건공단-(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연합 … 안전문화 확산과 산재예방에 집중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11일, (사)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와 “일터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소규모 사업장 사고‧질병 예방 위한 재정지원 협력 ▲산업재해예방 위한 안전보건 콘텐츠 개발‧보급 ▲안전보건교육 및 포럼 개최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이다. 그밖에도 안전보건페어 및 공동캠페인 개최, 안전보건 전문가 역량강화 전국대회 개최 등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은 물론,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시니어 안전경력 살려 일터를 더욱 안전하게...건설 안전보건지킴이 민간 일자리 재참여 안전보건공단, 역량 강화교육 및 이력서·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 제공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22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공단 건설안전보건지킴이(이하 “지킴이”), 지자체, 민간재해예방기관이 참여하는 ‘안전보건지킴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킴이는 주로 민간 사업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퇴직 경력자들이 안전보건공단에 재취업하여 일정기간 현장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했었던 직원들이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건설 안전업무 경력을 보유한 지킴이에게 재취업 기회 확대 및 직업 능력개발을 위해 열렸다. 공단은 박람회에 앞서 지킴이, 민간재해예방기관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미스 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노인인력개발원 등 취업지원 관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