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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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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청렴문화 확산위해 안심변호사 도입 부패비위행위자를 신고할 때 신고인 보호차원서 도입 밝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최초로 ‘안심변호사 제도’를 도입·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심변호사 제도는 갑질 및 성희롱 등 부패비위행위자를 신고할 때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변호사를 통해 안전관리원 감사실을 대리해 신고하는 제도다. 신고인은 갑질, 인권침해,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등 비위행위를 위촉된 안심변호사에게 직접 신고할 수 있고, 모든 비용은 안전관리원이 부담한다. 유원종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감사부장은 “최근 들어 우리 사회는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사건 등에 대한 국민관심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신고인의 익명성 보장으로 비위행위 신고를 활성화..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이제 드론으로 한다 안전관리원, 22일 진천에서 드론 활용 안전검사 시연회 가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22일 충청북도 진천의 타워크레인 주기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안전검사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검사기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안전검사는 육안검사가 어려운 중요장치 확인 및 사고조사 시 입체적으로 현장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현장에는 안전관리원 임직원과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자, 드론 교육사인 엠지티아이 담당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드론검사 추진을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2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드론 관련 조종 기술을 취득하는 등 노력했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선진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 시연회 가져 내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다양한 의견 교환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9일 본원 6층 회의실에서 김태곤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관리시스템(이하 FLOW) 도입을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관리시스템은 고도화된 사업계획부터 결과까지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연중 실시간으로 파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누락을 없애 체계적 성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특징이다. 안전관리원은 일명 플로우 시범 도입을 통해 본원 직원들의 능동적 마인드 변화와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여 기존 성과관리 시점 관리에서 벗어난 연중 성과관리 내재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은 “이번 FLOW 도입으로 ..
안전관리원, '어린이 건설기계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보육진흥원과 어린이 건설기계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5일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어린이 건설기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건설기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했다. 비오는 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안전우산’ 100개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안전 우산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고려하여 제작했다. 운전자를 위해 눈에 쉽게 띄도록 반사지로 제작하여 우천 시 아동의 위치를 알리고, 아동에게는 투명한 부분을 통해 시야를 확보해 보행 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노동이사제 도입 본격화 내부 규정심사위원회에서 정관개정 심의․의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5일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해 자체 정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총괄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 규정심사위원회에서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해 정관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 승인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정관 개정을 완료하고, 내년에 내부 검토를 통해 이사회 운영규정 개정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한 후 노동이사제 선임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노동이사제 도입은 안전관리원 근로자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2021년부터 노동조합원 이사회 참관제를 도입한 바 있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은 “노동이사는 근로자를 위한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안전관리원 최고의사결정기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군용 건설기계 안전점검 시연회 개최 충주 공군 91전대에서 굴착기 등 8개 기종 안전점검 선보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 원장 김태곤)은 지난 24일 충주시 공군 91전대에서 군에서 운영하는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김태곤 안전관리원장을 비롯해 박선욱 타워크레인안전본부장, 국방부, 육·해·공군 및 해병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검사원 10명을 투입해 안전점검을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6월 국방부와 체결한 “군 건설기계 사고예방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안전관리원은 내년부터 군에서 운영하는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수행 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원은 시연회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불도저 및 굴착기, 로더, 덤프트럭, 지게차 등 8개 ..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송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 이해도 증진 및 외부사업 참여 장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외부사업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수송부문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이해 증진 및 사업 참여 장려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자체, 배출권거래제 및 목표관리제 업체 담당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하고, '수송부문 온실가스 상쇄제도'와 '수송부문 신규 승인 방법론'을 주제로 분야별 발표를 한 뒤 사전질의를 포함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인 '수송부문 온실가스 상쇄제도' 에서는 배출권거래제 수송부문 외부사업의 개요와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
건설기계 번호표에 지역명 사라지고 번호체계도 7자리에서 8자리로...26일부터 도입 영업용은 주황색, 자가용과 관용은 흰색으로 바탕색 사용. 글씨는 검정색 신규 번호표 발급부터 적용 · 기존 건설기계 소유자도 신청가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오는 26일부터 지역명을 삭제하고 규격을 개선한 건설기계 등록번호표가 도입된다고 21일 밝혔다. 번호체계도 7자리에서 8자리로 한자리 늘었다. 건설기계 소유자는 관할 시ㆍ도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번호표 제작·등록이 가능하다. 건설기계 전국 등록번호표는 1999년 이래 처음 개정됐고, 국민들의 불편 해소 및 용이한 등록번호표 부착을 위해 기종이나 구조에 따라 다른 3종류의 등록번호표 크기가 일반자동차와 마찬가지로 1종으로 통일된다. 현장에서 영업용과 비영업용을 눈으로 쉽게 구별 가능하도록 영업용은 주황색, 자가용과 ..
안전·경제운전 실천하고 주유권 혜택 받자! 우수운전자 포상, 다양한 경품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을 오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간-공공 ESG협력으로 HL만도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이들과미래재단, (사)희망VORA와 공동 추진된다.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은 운전자가 스스로 제한속도 준수와 저비용·고효율 경제운전을 실천 및 습관화하고, 우수운전자를 선정하여 정부·기관장 포상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네비게이션 TMAP을 통해..
제4회 TS 보안 허점을 찾아라! 공모전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웹서비스 취약점 발굴 및 보강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27일 웹서비스 취약점 발굴 및 보강을 위한 ‘제4회 TS 보안 허점을 찾아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단 웹서비스를 대상으로 11월 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7일간 각 팀별로 참가 접수 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블랙해커에 의한 불법 해킹 방지를 위해 정보보호 민간단체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융합보안학회 회원 중 회사 또는 대학에 소속된 팀(4명 이내)으로 한정되며, 미래 정보보안을 선도할 대학생의 참여와 수상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일반부와 대학생부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시상은 공모전을 통해 각 팀이 발굴한 보안취약점 유형에 따른 파급도와 난이도를 평가하여 결정된다.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