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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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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출…본예산 대비 1138억원 증가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석수체육관・지역화폐 발행 지원 등에 편성  최대호 시장 “미래성장동력 확보・도시안전망 강화・사회적약자 지원에 중점” 안양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6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1조8060억원)보다 1138억원(6.3%) 증가한 1조9198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36억원(2.8%) 증가한 1조5747억원, 특별회계는 약 702억원(25.5%) 증가한 345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도로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34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11억원) ▲공영 주차장 및 여성안심길 CCTV 설치(8억5000만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5억..
'당신의 제안이 우리의 내일로' 하남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4월 29일~6월 28일까지   주민 생활안전·지역불편 개선·주민편익 증진 등 공공성 있는 사업 제안 접수  하남시가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당신의 제안이 우리의 내일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올해 하남시는 총 10억 원 규모로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 생활안전 △지역불편 개선 △주민편익 증진 등을 주제로 한 공공성 있는 사업을 공모한다. 다만 △추진 중인 사업 △행사성 사업 △특정 단체의 지원만을 전제로 하는 사업 △완..
5월 1일부터 경기도 어업인 대상 '수산공익직불제' 시행 조건불리지역 80만 원, 소규모어가 130만 원, 어선원 직불금 130만 원 지급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해당시군의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 경기도가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해당 시군의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5~6월에는 ▲조건불리지역직불제 ▲소규모 어가 ▲어선원 세 개 분야를 신청받는다. 조건불리지역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섬과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어가당 연간 80만 원을 지원한다. 화성, 안산, 김포 3개 시군, 20곳이 해..
‘지구생명온도 1.5℃ RE100 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 5월 30일까지 예정 경기도, 정부와 국회 대상 ‘RE100 3법’ 입법 촉구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지원 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등 개정 경기도는 26일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RE100 3법’ 입법을 촉구하는 ‘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담은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RE100 3법’은 경기 RE100 실천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4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접수 경기도 축제·관광명소·자연경관·문화시설, 문화체험 현장 등 반려동물·웰니스·야간 관광 사진 작품 우대  1인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9일부터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주제는 경기도 축제, 관광명소, 자연경관, 문화시설, 문화체험 현장 등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성을 담은 사진 작품이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사진 작품과 관광트렌드로 자리잡은 웰니스관광, 야간관광 관련 사진 작품은 좋은 평가대상이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14곳 참여… 기반구축 단계 10곳, 사업추진 단계 4곳 총사업비 200억 원 범위에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 예정  경기도는 원도심 쇠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기회를 지원하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11개 시군 14곳이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물리적 사업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4월 24일까지 공모 결과,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이 참여하는 기반구축 단계에 10곳이, 도시재생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4곳이 신청했다. ..
경기도,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 통해 228개소 대표 골목 최종 선정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피해입은 골목상권에 활력 찾는 마중물 역할  신규조직 10개소, 성장지원 200개소, 우수골목 6개소, 특성화 2개소, 대학협업 10개소 경기도가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연천 열두개울 상가상인회 등 골목상권 공동체 228개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기반으로 조직된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 지원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강화해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분야별 공모를 3주간 진행했다. 총지원 규모는 25억 원이며, 공모 분야는 크게 ▲신규 조직화(1년 차) ▲골목공동체 기본 성장(2~6년 차) ..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320호 입주자 모집 중위소득 150% 및 자산 3억4,500만원 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  최장 30년간 거주 가능, 신청·접수(5월), 입주(2025년 4월 예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이다.  이번 공급물량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일원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320호이다. 전체 320호 중 100호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창업지원주택)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나머지 220호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공급하고, 40%는 일반공급한다.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인근 산업단지..
경기도 노인 비율 15% 돌파로 고령사회 진입 … 노인 셋 중 하나 “노후준비 못했다” 경기도, 노인들의 전반적인 실태파악 위한 「경기도 노인통계」 작성  원하는 노후생활은 취미, 여행·관광 vs. 실제 노후는 취미, 소득활동, 가족돌봄노인가구 열 가구 중 여섯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 원 미만부담스러운 지출비는 의료비(41.5%),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가사서비스(26.9%)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경기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12만 3천 명으로 경기도..
경기도,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백일해, 성홍열, 홍역 올해 크게 증가 호흡기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등 중요  백일해 올해 4월 20일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850.0%, 성홍열 600.0%, 홍역 200.0% 증가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높아 전파 확대 우려 코로나19 유행으로 급감했던 감염병 환자가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이 다시 중요해졌다고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4일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매년 4월 20일 기준 경기도 감염병 환자 발생 추이는 2019년 1만 1천23명에서 코로나19가 본격 유행한 2020년 7천216명, 2021년 4천857명, 2022년 4천309명으로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