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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또타패스(T-Pass)” 출시... 캐리어 배송 ‧ 무제한 보관 결합상품 29일부터 캐리어 배송 2회와 3·5·7일 간 역사 내 무제한 물품 보관이 가능한 패스   상품에 따라 49달러~65달러로 개별 이용 대비 최대 30% 할인 효과  서울교통공사가 입국부터 출국까지 양손이 가벼운 서울 관광 트렌드 조성을 위해, 캐리어 배송서비스와 보관서비스를 결합한 “또타패스(T-Pass)”를 오는 29일부터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타패스”는 기존의 개별적으로 이용하던 캐리어 배송과 보관 서비스를 한데 모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를 이용하면 공항(인천·김포공항)과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간 캐리어 배송 2회와 3·5·7일간의 역사 내 물품보관함 및 유인보관소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5월 기존 캐리어 보관 서비스에 배송..
안양시,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출…본예산 대비 1138억원 증가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석수체육관・지역화폐 발행 지원 등에 편성  최대호 시장 “미래성장동력 확보・도시안전망 강화・사회적약자 지원에 중점” 안양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6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1조8060억원)보다 1138억원(6.3%) 증가한 1조9198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36억원(2.8%) 증가한 1조5747억원, 특별회계는 약 702억원(25.5%) 증가한 345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도로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34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11억원) ▲공영 주차장 및 여성안심길 CCTV 설치(8억5000만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5억..
'당신의 제안이 우리의 내일로' 하남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4월 29일~6월 28일까지   주민 생활안전·지역불편 개선·주민편익 증진 등 공공성 있는 사업 제안 접수  하남시가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당신의 제안이 우리의 내일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올해 하남시는 총 10억 원 규모로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 생활안전 △지역불편 개선 △주민편익 증진 등을 주제로 한 공공성 있는 사업을 공모한다. 다만 △추진 중인 사업 △행사성 사업 △특정 단체의 지원만을 전제로 하는 사업 △완..
'한강 멍때리기 대회' 5월 12일 잠수교에서 개최… 멍때리기 고수 찾는다 대회 10년 맞아 역대 우승자들이 전하는 메시지 전시, 요가 클래스 등 진행  4월26일 9시~29일 24시 누리집 등 통해 모집, 70팀 선발 무념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1등이 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이색 이벤트, 서울시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5월 12일 오후 4시에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뒤처지거나 무가치한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을 깨려는 목적으로 시작된 ‘멍때리기’는 이제 현대인의 마음 챙김의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총 70팀을 선발(1팀당 최대 3명 참가)하는 「2024 한강 멍때리기」에 참가할 진정한 고수를 찾는다고 26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6일 ~ 29일까지 멍때리기 ..
수도관 세척부터 사후관리까지 꼼꼼한 세계 최고 수준의 맑은 물 '아리수' 서울시, 올해 147억 원 투입해 대형 수도관 38㎞․소형 수도관 755㎞ 우선 세척   전국 최초 세척 효과 검증 위한 평가매뉴얼, 전담관리인 현장 배치해 세척과정 관리 서울시가 올해 147억 원을 투입해 아리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도관을 말끔히 씻어낸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에 전담 관리인을 배치해 세척과정을 관리하고, 전국 최초로 수도관 세척 효과 검증을 위한 평가매뉴얼을 마련해 세척 이후 사후관리도 철저히 한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세척이 필요한 ‘대형 수도관(지름 400㎜ 이상)’ 총 414㎞ 구간 중 올해 81억5천만 원을 투입해 38㎞를 씻어내고, ‘소형 수도관(지름 80~350㎜)’은 65억5천만 원을 투입해 755㎞ 구간을 우선 세척한다고 26일 밝혔다.  ..
숙박·교통 등 주요 관광 편의 서비스부터 문화 체험까지 서울 관광새싹기업 10개사 선정 대상에 액티비티 플랫폼 서비스 선보인 엑스크루, 최우수상에 더서비스플랫폼·원밀리언·트립소다  기업당 최대 1억 원 프로젝트 사업비, 1:1 맞춤형 컨설팅, 시 주요 행사 협업 등 다각도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6일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을 통해 총 10개의 유망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0개의 관광새싹기업은 지난 25일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으로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7명)과 온라인 청중심사단(422명)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에는 엑스크루(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운영)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온라..
5월 1일부터 경기도 어업인 대상 '수산공익직불제' 시행 조건불리지역 80만 원, 소규모어가 130만 원, 어선원 직불금 130만 원 지급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해당시군의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 경기도가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해당 시군의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5~6월에는 ▲조건불리지역직불제 ▲소규모 어가 ▲어선원 세 개 분야를 신청받는다. 조건불리지역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섬과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어가당 연간 80만 원을 지원한다. 화성, 안산, 김포 3개 시군, 20곳이 해..
‘지구생명온도 1.5℃ RE100 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 5월 30일까지 예정 경기도, 정부와 국회 대상 ‘RE100 3법’ 입법 촉구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지원 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등 개정 경기도는 26일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RE100 3법’ 입법을 촉구하는 ‘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담은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RE100 3법’은 경기 RE100 실천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4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접수 경기도 축제·관광명소·자연경관·문화시설, 문화체험 현장 등 반려동물·웰니스·야간 관광 사진 작품 우대  1인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9일부터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주제는 경기도 축제, 관광명소, 자연경관, 문화시설, 문화체험 현장 등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성을 담은 사진 작품이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사진 작품과 관광트렌드로 자리잡은 웰니스관광, 야간관광 관련 사진 작품은 좋은 평가대상이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 효과 토론회 개최 작년 단행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 도입된 기후동행카드 정책 효과 논의  시민, 운수 노동자와 사업자, 시민단체, 공무원이 한 자리에서 대중교통 이용 향상 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작년에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부터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인지 토론하기 위해 대중교통 관련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동자와 사업자, 정책담당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제자로 나선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요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둘 다 요금제를 수단으로 한 교통정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