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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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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3] LH 폐기물처리시설부담금 소송 하남시민대책위 홍미라 공동위원장 LH의 문제로만 보지 말고 국가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법적근거도 없이 환경기초시설을 지하에 설치 하겠다고 먼저 제안하고 소송을 하는 LH LH는 각종 부담금과 관련된 조성원가를 즉각 공개해 부당이익을 밝혀내야 하남에서 신도시를 진행하고 있는 LH는 하남시와 하남 시민들 우롱 ​ 주민협의회 구성, 13번의 회의와 환경기초시설현대화 협의 LH와 함께해 LH의 부당한 소송 즉각 중단을 요구 하는 하남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 협의했던 내용을 손바닥 뒤집듯 부정하는 LH... 하남시에 환경기초시설 지하설치 비교분석 설득 이후 법에 지하에 설치 해야 하는 근거 없다고 송두리째 번복 홍미라 위원장은 충남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을 하면서 세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 대 민주화운동에 참여..
[국토저널] 시민의 안전이 경영의 최우선 가치입니다..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 인터뷰 코레일과 동일하게 무임승차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도시철도 운영기관.. 정부 손실 보전 당연 임대·광고 등 부대사업 수익 지속 확대, 인천시와 협력체제 구축으로 시비보조금 확보 4차 산업시대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 전동차 내에서 타인을 생각하는 ‘사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안전은 우리의 신념’...절대안전실현과 시민의 안전이 최고의 가치 인천교통공사는 연평균 1억7천만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컨트롤타워다. 공사는 300만 인천시의 '발' 인 대중교통의 안정성 확보와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2500명의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인천교통공사는 정희윤 사장이 교통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제2의 도약 발판’으로 삼아 공사를 전국 최고의 종..
전국 유일의 철도관련 고등학교…전국 철도산업인력 육성 남북철도시대를 대비한 철도 인재 양성 학교 철도차량정비기능사, 철도전기신호기능사, 철도토목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 가능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 주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철도운전기계과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우수한 철도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실업 해소 및 철도강국 실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강성봉 용산공업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만나 보았다. 1. 철도 전문 고등학교를 지향하는 취지와 배경은?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 고속철도 보유국으로 녹색 교통의 선도적인 국가라는 점에서 미래의 교통 대국으로서 발전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남북철도시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