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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수자원·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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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한국수자원공사, 참여 스타트업 기업 모집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 중 먼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저감, 첨단 수자원 등 '그린 에너지' 분야 기업 중 창업 3년 이내의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극대화와 납품 실적 등 성과 창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및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 이후 기술개발에는 성공했으나 사업화 자금..
[국토저널] 한국수자원공사, 물의 소중함 담은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29일까지 접수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9일까지 물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 선정은 전체 작품 중 1차 전문가 심사단을 통과 후,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다음달 27일 최종 선정된다. 총 10개의 수상작이 선정되고, 총합 11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물의 소중함 담은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29일까지 접수 - 국토저널 (kooktojournal.news)
[국토저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탄소 중립 위한 친환경 수돗물 공급정책 워크숍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31일 국내 물 분야 학계, 연구원, 시민단체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정책을 마련하고자 ‘상수도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재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과정에는 물을 이송하기 위한 펌프 등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에너지 저감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발표 내용은 △환경부 박진형 사무관의 저탄소형 수돗물 생산·관리체계 구축방안 △한국수자원공사 이두진 부장의 상수도 공급과정 에너지 저감 기술 및 정책방향 고찰 △서울물연구원 박영복 과장의 수처리 공정의 신에너지 생산기술 △서울대 송재민 교수의 물수요 관리 정책 및 추진방향 등 4개의 소과제 발..
[국토저널] '충청 지역뉴딜 벤처 펀드' 협약식…물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물분야 유망기업 성장 지원과 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협약식과 크라우드 펀딩 투자 설명회 등을 결합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참여해 체결했다. 협약한 펀드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 지자체,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해 충청지역의 그린뉴딜 및 물산업 혁신기업 등에 투자하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년에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을 출자해 2023년까지 대전시,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및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물산업 및 충청권 기업육성을 위한 모펀드 10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협약식 이후, 4월 초 와..
[국토저널] 서울시 수질정보 '우리동네'까지 한눈에 파악 서울시, 올해 말까지 424개 모든 행정동에 수질자동측정기 설치 앞으로 서울시에서 '생활권 단위'로 수돗물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25개 자치구 424개 모든 행정동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하고 수돗물 수질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질자동측정기는 수돗물 공급계통인 배수지, 급수관 등에 설치돼 탁도, 잔류염소, pH 등 수질 판단 기준이 되는 항목을 실시간 측정하는 장치다.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경보시스템이 작동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228대를 설치.운영해왔으며, 이 가운데 행정동별 1개씩 총 117대, 배수지 등에는 111대다. 올해 말까지 측정기가 없는 행정동 307지점에 추가로 설치해 시내 전역에 설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수질 이상을 조기에 예방..
[국토저널] 서울시 상수도, 주요사고 원인분석으로 사고 대응체계 강화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8일 '상수도 분야 주요사고 평가 보고회'를 열어 주요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보고회에서는 상수도 사고 유형 및 최근에 발생한 사고 중 3대 대형 사고를 선정해 집중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점검했다. 22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7년간 발생한 상수도분야 주요사고는 모두 310건으로 집계됐다. 사고를 원인, 시설, 유형, 결과별로 분석했을 때 시설로는 ‘송배수관로사고’ 원인으로는 ‘시설 노후’ 사고 유형으로는 ‘관로사고’ 사고결과로는 ‘누수’가 가장 많았다. 분석을 종합했을 때 상수도 분야 사고 중 절반 이상이 ‘관로사고’였고 이는 대부분 ‘누수’라는 사고결과로 이어졌다. ..
[국토저널] 한국수자원공사 '이동 수질분석시스템'…수질사고 대응 체계 구축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수질사고 및 수질민원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이동 수질분석시스템'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도입한 '이동 수질분석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시스템 개요 및 시스템을 구성하는 실험장비 등을 소개하고 중금속 및 유기화합물 감지를 위한 실험장비의 시연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이동 수질분석시스템'은 3.5톤 특수 차량에 4개 분야, 8가지 분석 장비를 탑재하여 미생물, 중금속, 유기화합물 등 총 160여 가지 항목에 대한 수질분석이 현장에서 구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사고 등이 발생한 경우, 수질실험장비를 장착한 차량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여 검증된 수질분석 요원들이 채수, 분석, 대응에 이르기까지 종..
[국토저널] 한국수력원자력 이집트 원전사업 진출 위해 Petrojet사와 협약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집트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본격화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현지 시간으로 16일 이집트 카이로 페트로젯(Petrojet) 본사를 방문해 Petrojet社와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은 국내 및 UAE 바라카원전사업에서 검증된 원전건설사업 경험과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집트 현지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협력을 지원하게 된다. 한수원은 이집트 정부가 요구하는 현지화 비율(20~35) 조건 충족하기 위해 현지 선도 건설사이자 공기업인 Petrojet와 협력하게 됐다. Petrojet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양한 플랜트 건설 EPC(설계,..
[국토저널] 한국수자원공사, LBBW 투자자금 500억원 유치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2일 ESG 채권발행으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으로부터 5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ESG 채권은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와 관련된 투자에 한정사용되는 채권이다. 용도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발행된 ESG 채권은 녹색채권으로 발행됐으며 금리는 시중금리 대비 0.1%포인트 낮다. 만기는 2024년 3월 12일이고 주관사는 DB금융투자이다. 환경부 가이드에 따르면 녹색채권은 발행자금을 환경개선 목적을 위해 녹색프로젝트에 사용하고 녹색채권 핵심요소 네 가지 △자금사용처 △프로젝트 평가 및 선정과정 △조달자금 관리 △사후보고 요건을 ..
한국수자원공사-대구시, 물관리 기술 발전 위한 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시는 15일 '물관리 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 및 경험과 대구시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물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결합해 물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과 육성에 시너지를 얻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수도 기술 적용 및 확대,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협업,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활성화, △물산업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 △물기업 해외진출을 통한 동반성장 등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정수처리 시스템 등 ’스마트 수도 기술‘을 대구시와 협력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밸브, 유량계, 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