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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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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최정순 의원,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성평등 도시 서울 조성 위해 서울시 여성정책의 내실화 및 실효성 확보 이끌겠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제298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윈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최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제2선거구)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는 서울시 여성정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297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결의됐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정순 의원은 “여성정책은 사회의 모든 영역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그간 여성정책을 둘러싼 사회 환경과 관련 법 제도가 크게 변화됐음에도 성별임금격차나 유리 천장 지수는 여전히 OECD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장은 이어 “서울시가 실질적 성평등 도시로 거듭나..
[국토저널]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정지권 위원장 ‘서울 정책진단 TF팀’ 구성 현판식을 시작으로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진단 돌입 서울시의회를 정책 의회로 견인하고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정책위원회의 제17기 정지권 정책 위원장(성동2, 더불어민주당)은 2일 서울시 정책을 진단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서울 정책진단 TF팀'을 구성하고 그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1부'서울 정책진단 T/F팀'현판 제막식과 2부 위촉식 및 전체회의, 3부 정책진단을 위한 소위원회별 토론으로 이루어졌고, 현판 제막식과 위촉식에는 김인호 의장 등이 참석하여 제17기 정책위원회의 서울 정책진단 TF 활동 시작을 격려했다. 이번 제17기 정책위원회는 정지권 정책위원장의 ‘정책위원회가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좋은 정책을 제안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내년 4월까지 '서울 정책진단 T/F팀'을..
[국토저널] 서울시 내년 예산안 첫 40조 돌파..3대 분야 중점투자 올해보다 5,120억 증액한 40조 479억 편성 서울시의 내년 예산안이 처음으로 40조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2021년 예산안을 40조 479억 원으로 편성,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예산안이 39조원을 넘은 데 이어 사상 처음 40조원을 돌파 하는 역대 최대 예산안이다. 올해보다 1.3%, 5,120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부동산 가격 및 거래 증가 추세 등 금년 시세 징수 전망을 감안해 올해보다 4,713억 원 증가한 20조 237억 원으로 추계했다. 또한 세외수입 4조 6,599억 원, 국고보조금 및 지방교부세 7조 3,147억 원, 지방채 2조 2,307억 원 및 보전수입 등 5조 8,189억 원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에 대해 서울시는 "코로나19와의 ..
[국토저널] 김경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 실효성 있는 민생정책 제안·실현을 통해 시민이 체감 가능한 변화 이끌어낼 것!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김경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며 '자유학기제 지원에 관한 조례',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열악한 주거현실 개선을 위한 신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실효성 있는 민생정책들을 발굴하고 당·정 협의를 통한 정책 실현에 기..
[국토저널] 제2회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열린다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2회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 교육행정, 교육시설 등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제한 없이 초·중·고 학생(1그룹)과 초·중·고 학생을 제외한 일반인(2그룹) 두 그룹으로 나눠 모집한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시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단위 구성이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2일부터 13일이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시상은 공모전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눠 시상한다. 1그룹은 우수상 4명, 2그룹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국토저널] 2020년 제8차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개최...총 2건 가결 자문 2건, 심의 2건...안암동 캠퍼스타운 일대 창업 밸리 등 서울시 제 8차 도시재생위원회 개최 결과가 공개됐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서울 도시건축 열린회의실에서 안암동 캠퍼스타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조건 가결하고,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2050 온실가스 감축 전략 시행계획 수립안, 강북구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고 전했다. □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일대 ‘창업밸리’ 조성 본격화 안암동 캠퍼스타운 사업은 2017년부터 서울시에서 추진해온 전국 최초 창업중심 도시재생 모델이다. 창업기업의 지역정착, 선·후배간 전략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 사람과 투자를 모아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국토저널] 서울시-중진공, AI 스타트업 육성 위해 힘 모은다 정책자금융자·해외진출지원·투자설명회 공동운영 등으로 스타트업 성장 가속화 기대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AI 양재 허브에 서울시가 지원을 집중한다.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9일 우수 AI(인공지능) 기업 발굴과 정책자금융자지원 등을 위한 협력내용을 담은 ‘AI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양재 허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이영기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과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유망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대상 정책자금융자 및 수출지원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창업문화 확산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AI·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원..
[국토저널] 2020년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3건 가결 송파구 가락동 100번지, 개봉역 171-2번지, 강일동 301번지 등 서울시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개최 결과가 공개됐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도시건축센터 열린회의실에서 송파ICT보안 클러스터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강일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제 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 및 원안 가결했다. 또한 양재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양재 한국화물터미널 부지 개발계획안(투자의향서)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송파ICT보안 클러스터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송파ICT보안 클러스터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송파구 가락동 100번지 일대(중앙전파관리소 부지)다. 부지는 대규모 국유지(면적 5만㎡)지만 소규모..
[국토저널]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주민 간담회' 개최 최영주 시의원, "사업 이행 방안에 주민 의견 반영돼야" 서울시의회 최영주 의원(개포1·2·4동, 일원1·2동)이 2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실에서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10일 구룡마을주민자치회가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에 반대하며 열었던 기자회견에 대한 후속조치다. 최 의원은 주민들에게 서울시의 정확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 간담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의장과 경만선시의원, 류훈 도시재생실장 및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 구룡마을주민자치회 유귀범회장은 "구룡마을이 개발에 진전이 없고 정치적 이슈로 이용된 것에 안타까움을 보였다" 며 "40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제와 무허가 건물이라고 이주대책 대상자에서 ..
'2020 서울건축문화제'···16일~31일 비대면 랜선 진행 '틈새건축' 주제로 건축가 강연 및 멘토링, 건축문화투어 등 참가신청 '2020 서울건축문화제'가 16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 위주로 개최된다.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Architecture in Between)'은 '새로운 삶의 방식 제시', 그 동안 크게 다루지 않아왔던 틈새, 자투리, 작은 스페이스 그리고 나머지(The Other)에 관한 건축문화를 시민들과 공감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16일 개막행사에서는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을 알리고 제38회 서울시 건축상과 SAF대학생아이디어공모 시상식이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기준을 준수하여 참여인원을 50명 이내로 한다. 행사가 시작되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