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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롭게 바뀌는 산림정책…국민 안전 강화하고 임업인 지원 확대 중점 국민 안전 확보,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 등 2025년 달라지는 산림정책 발표  산림청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 지역소멸 대응 등에 주안점을 두고 산림 현장과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개선과제를 발굴해 왔다.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정책과 제도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산림재난이 대형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정책들이 강화된다. 야간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산불진화대를 5분 내 현장투입이 가능하도록 신속대기조로 편성해 운영한다.  또한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에 대비해 임도, 사방 등 산림시..
안양시, 관악대로 일원 활성화 나선다…31만㎡ 주민제안으로 개발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인덕원역 관악대로변 지식산업 기반 업무지구로  최대호 시장 “안양형 테헤란로로 발전 위한 첫 단계…매력적인 공간 만들 것” 안양시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인덕원역에 이르는 관악대로를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시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인덕원역에 이르는 관악대로 주변의 31만제곱미터(㎡) 부지를 주민제안 방식을 통해 지식산업 기반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혁신의 뜻을 담은 ‘관악이노라인(Inno-LINE)’을 비전으로 삼고, 4대 혁신목표로 ▲생활혁신 ▲기능혁신 ▲교통혁신 ▲공간혁신을 설정했다. 먼저 ‘생활혁신’을 위해 도시공원 활용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기능혁신’을 위해 주거?업무?문화 등 다양한 기능..
한전KDN, 보직인사 [ 본사 ]한지형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성철  전력ICT기술원장최용근  인사노무처장                   정종열  IT운영사업처장조영호  영배사업처장                   조정호  동남발전사업처장박기철  안전관리실장                   김진철  보안사업처장 오성윤  감사실 종합감사부장                  배금준  지속성장전략실 플랫폼사업전략부장최용석  커뮤니케이션실 기업문화팀장      정종진  준법경영실 법무팀장심자영  준법경영실 내부통제부장            정준홍  ICT기획처 ICT기획부장이승택  IT운영사업처 IT기반기술부장       김정태  영배사업처 배전시스템운영부장장홍석  서남발전사업처 중부IT사업부장    조성원  배전사..
'내통장결제'로 SRT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 SRT앱·홈페이지에서 간편결제 확대로 고객 이용편의 향상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31일부터 SRT앱과 홈페이지에서 승차권 구입 시 ㈜헥토파이낸셜의 ‘내통장결제’를 추가해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내통장결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최초 1회 계좌인증만 하면 SRT앱과 홈페이지에서 간편결제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동인증서 등 인증절차 없이 휴대폰번호와 미리 설정해 둔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SRT 승차권을 결제할 수 있다. 에스알은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국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고객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SRT앱과 홈페이지에서 내통장결제 서비스로 3만원 이상 최초 1회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승차권 결제금액..
하남시, 60세 이상 하남시민을 위한 '시니어 헬스센터' 운영 1월 6일부터 덕풍스포츠센터 내 어르신 전문 건강증진시설 운영 시작  만성질환 관리,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근력강화 순환운동 교육 등 제공 하남시는 원도심 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인구 고령화에 발맞춰 어르신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해 6일부터 시니어 헬스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니어 헬스센터'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만성질환 관리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순환운동 등을 제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영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공되는 건강증진 서비스로는 만성질환 위험요인 검사 및 의사상담, 다각도 신체기능평가 및 운동처방, 순환운동 프로그램 제공 등이 있으며, 운영 시작 후 점차 제공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니어..
전기차 탈 땐 '에코드라이빙' 함께 실천해요 TS, 고속 주행 시 과속 않기‧배터리 잔량 적정 유지 등 실천 제안   에코드라이빙 가이던스 발표…주행거리 등 데이터 기반 제작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전기차 운전자들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배터리 효율 증대 등 다양한 실천 방법을 담은 ‘전기차 에코 드라이빙 가이던스’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드라이빙은 에너지 소비 감소와 차량 유지비 절감을 돕고,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주행 가능 거리를 최적화시켜주는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운전 방식이다. 에코드라이빙 가이던스는 전기차의 주행거리 예측의 어려움 등 운전자들이 겪는 각종 불편을 해소하고, 기존 내연기관차 중심의 운행 지침을 보완하여 전기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전 정보를 제공한다. 에코드라이빙 가이던스는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추진..
청계산, 대모산, 남산 등 2025년 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방제 서울시, 최근 2년간 발생지역과 주변 위험 지역 등 서울 주요 소나무림 중심 방제  매개충에 의한 확산가능성이 높아 연초부터 선제적 방제로 피해 최소화  서울시는 2025년 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주사 등 선제적 방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이란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는 시들음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 회복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병이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2023년 4월까지 발생한 적이 없었으나, 최근 2년간 서초구 내곡동 인릉산, 청계산, 대모산 일원 잣나무 12주(’23년~’24년)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소나무 3주(’24년)로 총 15주가 발생된 바 있다. 재선충이 발생하면 서울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침에 따라 발생목은 제거‧훈증하고, 반경 2..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누구나 출산하면 주택공급 필요”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인터뷰에서 저출생 극복대책 강조  “언제나 현장에서 천만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의원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4일 마포구 상암동 YTN 본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하여 파격적인 저출생 극복대책의 필요성에 관해 인터뷰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올해 3월부터 주택공간위원회 주관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TF’ 활동 시 국회 및 정부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등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고, 신혼부부 맞춤형 주거공간 공급확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특별시 신혼부부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11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5,146호, 전월 대비 1.0% 감소...'악성 미분양' 1.8% 증가 국토부, 2024년 11월 주택 통계 발표  11월 미분양주택 수도권 증가, 지방 감소...주택 매매거래량 13.2% 감소 전국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접어 들었지만 수도권은 증가한 가운데 올해 11월 기준 인허가·착공은 전년보다 감소했고, 분양·준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4년 11월 기준 주택 통계 공표'에 따르면 11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5,146호로, 전월(65,836호) 대비 1.0%(690호) 감소했다. 지역별로 11월 말 수도권은 14,494호로 전월(13,948호) 대비 3.9%(546호) 증가했고, 지방은 50,652호로 전월(51,888호) 대비 2.4%(1,236호) 감소했다. 85㎡ 초과 미분양은 9,121호로 전월(9,384호) 대..
성남·고양 등 5개 ‘1기 신도시 상가’ 내년 1월 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면 해제 시장의 허가없이 토지거래가 가능, 허가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의무도 없어져  토지소유자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해제 경기도가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시 등 5개 1기 신도시 상가 17.28㎢를 2025년 1월 1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고 31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과정에서 상가쪼개기 등 부동산투기 발생이 우려돼 지난 7월 5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정부가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가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사유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해당 지역의 지가지수, 거래량 변동률 등을 검토한 결과 지표가 안정화 추세에 있으며, 고양시 등 5개 시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건의한 점도 반영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