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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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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설 연휴 중 토요일(2.13) 폐기물 정상 반입 반입가능 폐기물... 생활폐기물·사업장폐기물·음폐수 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쾌적한 설 연휴를 위해 2월 13일 폐기물을 정상 반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인 점을 감안한 조치로, 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사업장폐기물·음폐수 등 기존 평일과 동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강동진 매립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쓰레기 배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 적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설 연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국토저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설 연휴 중 토요일(2.13) 폐기물 정상 반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합계량대 © 국토저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쾌적한 설 연휴를 위해..
[국토저널] 환경부,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지원사업… 총 372억 원 지원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상용화 자금 지원 탄소저감 분야 신설, 기업수요 반영 지원범위 확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우수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 성공을 돕고, 관련 기술의 상용화 확대를 위해 올해 총 372억 원 규모의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우수기술을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과 기업의 수요 등을 고려하여 2개의 사업(사업화, 상용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초기 시장진입부터 판로개척까지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 자금을 지원하며, 유망 환경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다. 올해 지원사업은 사업화 분야 기업당 최대 3억 원, 상용화 분야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화 지원사업은 총 287억 원 규모이며 110여개 기업에..
[국토저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비대면 교육체계 구축 ‘진로체험 인증기관 재선정’ 학생들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 제공하는 기관 발굴·관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환경교육용 VR영상, 학습교구 6종 등 비대면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고,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는 등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상평 드림파크 본부장은 “수도권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발굴·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공사는 지난 2017년 첫 선정된 바 있다. ≪국토저널≫ 수도권매립지관리..
[국토저널] 국토안전관리원, 포항지역 긴급지반탐사 착수..3월 말까지 도로 143km 올해는 작년보다 20% 늘어난 전국 1,143km 탐사 계획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새해 첫날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인한 포항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까지 2개월 간 포항 지역에 대한 긴급지반탐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점검대상은 침하가 발생한 포항시 남구 이동 등 9개소와 구도심에 공용연수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가 설치되어 있는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대 40km 구간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를 포함해 3월 말까지 포항시 일대 도로 143km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탐사에는 국토안전관리원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 성능의 차량형 3D 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 2대와 핸디형 지표투과레이더 1대가 동원될 예정..
[국토저널] ‘세계 최초 바다내비게이션' 시행..해상교통상황과 사고정보, 기상정보 제공 최적항로 추천, 구조요청 시에는 영상연결 등으로 해양 안전 강화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오는 30일부터 세계 최초로 선박의 안전 운항을 돕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 바다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같이 선박운항자에게 해상교통상황과 사고정보, 기상정보 등을 제공하고 충돌‧좌초 등 위험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바다 내비게이션은 전체 해양사고의 약 84%를 차지하는 인적과실에 의한 선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채택한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해상교통체계로, 실해역에서 시행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이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5년간 ‘한국형 e-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연안에서 최대 100㎞ 떨어진 해상까지 통신이 가능한 초고..
[국토저널]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개소..18개 시·군 업무협약(MOU) 계획 소규모 공사현장 안전점검 등으로 ‘건설사고 예방활동’ 나선다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이 27일 강원지사(지사장 안양환) 개소식을 갖고 건설사고 예방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효율적인 점검 등을 위해 수도권(고양시), 강원권(춘천시), 중부권(청주시), 호남권(광주광역시), 영남권(김천시) 등 5개 권역별 지사를 설립했다. 27일 개소식을 가진 강원지사의 관할지역은 강원도, 서울특별시, 경기도 북부 등이다. 초기 조직은 건설안전점검실과 운영관리팀으로 출범했으며, 사무실은 춘천시 춘천로 201번지에 입주했다. 강원지사는 관할 지자체, 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국토저널] 한국수자원공사, ‘사전컨설팅 도약의 해’선포..고객 중심 감사 수행 물관리 뉴딜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전컨설팅으로 적극 지원 사전컨설팅 상시 시스템 고도화,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감사 뉴딜사업의 컨설팅 경험과 성과 공유.. K-뉴딜 정책 조력자 역할 한국수자원공사는 26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감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을 “사전컨설팅 도약의 해”로 선포하며 고객중심의 감사를 지속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 사전컨설팅이란 불분명한 규정 해석 등에 대하여 감사기구에 컨설팅을 신청하고, 감사기구의 컨설팅대로 처리한 업무에 대해서는 개인적 비위가 없는 한 면책하는 제도이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적극행정을 과감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사전컨설팅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전컨설팅 ..
[국토저널]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출범...전국 5개 지사 중 첫 개소식 건설안전의 첨병.. ‘현장 밀착형 건설사고 예방활동’ 시동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10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기관명칭을 바꾸어 새롭게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이 26일 수도권지사(지사장 김기영) 개소식을 갖고 현장 밀착형 건설사고 예방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에 산재한 건설현장에 대한 효율적인 점검 등을 위해 수도권(고양시), 강원권(춘천시), 중부권(청주시), 호남권(광주광역시), 영남권(김천시) 등 5개 권역별 지사를 설립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지사가 처음으로 26일 개소식 행사를 가진 것이다. 수도권지사는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일산청사에서 건설안전점검실과 운영관리팀 등 2개 조직, 16명의 인원으로 출범했다..
[국토저널] 해수부, 올해 창업투자 지원 받을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 창업자 모집 6개 지역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통한 지원 대상기업 모집.. 1월 말부터 2월 중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지원받을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제주·경북·강원·전남·충남 등 6개 지역에 있는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은 1월 말부터 2월 중 진행되는 지역별 공모에 신청하면 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성장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해양수산부의 대표 일자리 사업이다. 센터는 기업의 성장 단계, 여건, 지원 수요 등을 고려하여 창업 멘토링과 시제품 개발, 디자인 개선,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인증 취득, 투자유치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2015..
[국토저널] 해양수산부,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실시협약 체결 민간투자를 통한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 유치 기대... ㈜태영건설 컨소시엄 선정 부산항 신항 내 최초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 유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시행자로 ㈜태영건설 협의체(컨소시엄)인 ‘(가칭)부산신항배후단지 웅동 2단계 조성사업단(주)’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에 853천㎡ 규모의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항만법'에 따라 민간의 제안을 통해 사업시행자가 지정되는 부산항 신항 내 최초의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6월 ㈜태영건설 협의체(컨소시엄)인 ‘(가칭)부산신항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