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저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댕댕이 놀이터 ‘드림퍼피’시범개장
건전하고 쾌적한 반려견 놀이공간 제공... 6일부터 29일까지 시범 개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 반려견 놀이터 ‘드림퍼피’를 조성하고, 6일부터 29일까지 시범 개장한다. ‘드림퍼피’는 총 1,455㎡ 규모로, 소·중·대형견 놀이터로 구분된다. 놀이기구, 견주쉼터, 개수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반려견과 견주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객들은 최초 방문 시 온라인 이용대장 작성, 반려견 등록여부 확인, QR코드 발급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른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의 맹견은 입장할 수 없으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상평 드림파크본부장은 “..
[국토저널] 국토부, 2일부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전국 건설현장 합동점검
전국 966개 도로․철도․건축물 현장에 11개 기관 합동점검반 투입·점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동절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11월2일부터 12월11일까지 총 30일간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수자원, 공항, 건축물 등 전국 966개 건설현장에 대하여 일제히 실시하며, 점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 20명을 포함한 11개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됐다. 합동점검반은 동절기 화재 위험공사 관리실태, 한중 콘크리트 시공계획 등 품질관리 실태, 절개지․굴착공사 가시설 안전관리 실태, 타워크레인, 항타기 등 건설기계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안전관리 실태는 지반침하, 지반붕괴 위험 계측관리 현황, 절개지 및 굴착공사 동바리, 비계 등 ..
100대 건설사에 3년간 산재보험급여 7,436억 원 지급... 지급액 1위 현대건설 545억
송옥주 의원, "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조건 마련되어야" 산재 재해자 1명당 평균 1억 원 이상의 산재보험급여 지급 현대건설 545억, 대우건설 544억, GS건설 474억, 대림산업 329억 순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국내 100대 건설사가 시공한 현장에서 발생한 산재 재해자가 2017년 1,700명(사망자 73명), 2018년 2,547명(사망자 72명), 2019년 3,092명(사망자 69명)으로 3년간 재해자 7,339명(사망자 214명)으로 집계되었다. 송옥주 의원은 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서, 100대 건설사에 지급된 산재보험급여는 2017년 2,141억 원, 2018년 2,483억 원, 2019년 2,813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