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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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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기 대비 건설 중인 아파트 15개 단지 안전 점검 총 231건 예방 조치 현장 시정 및 지적사항 후속 조치 통해 안전관리 및 재해 사전예방 5월 31일~6월 9일 건축, 토목 및 소방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 실시 건축 31건, 토목 82건, 건설안전 46건, 소방 69건, 폭염 3건 등 총 231건에 대한 지적사항 여름철 집중호우로 물웅덩이 등이 생기면 임시 구조물이 무너질 수 있고, 산사태로 토사가 유출될 수 있다. 경기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도내 아파트 공사현장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한 결과, 231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예방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지하 터파기, 흙막이 등 가시설 공사 중인 건설현장 가운데 임야 또는 하천과 인접하거나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15곳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하수, 2023년부터 포승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처리 경기도, 기존 고가 처리비용, 시설 노후화 등 문제 해결 전망 경기도 중재로 경기도․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경기평택항만공사협약체결 시설 노후화, 과다한 처리비용 등의 문제점이 있었던 평택항 항만배후단지에서 발생하는 하수가 2023년부터 평택시 포승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2일 항만배후단지 1단계, 2-1단계, 2-3단계(1종) 발생 하수에 대한 ‘평택항 하수처리방안 이행 협약서’ 교환을 서면으로 진행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평택항 항만배후단지(평택시 포승읍 소재)는 조성 시기에 따라 단계가 구분된다. 2011년부터 운영된 1단계(142만㎡), 2024~2025년 준공될 2-1단계(113만㎡)와 2-3단계(1종·23만㎡), 개발 논의 중인 2-2..
경기도, 우기 대비 건설 중인 아파트 15개 단지 안전 점검 총 231건 예방 조치 현장 시정 및 지적사항 후속 조치 통해 안전관리 및 재해 사전예방 5월 31일~6월 9일 건축, 토목 및 소방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 실시 건축 31건, 토목 82건, 건설안전 46건, 소방 69건, 폭염 3건 등 총 231건에 대한 지적사항 여름철 집중호우로 물웅덩이 등이 생기면 임시 구조물이 무너질 수 있고, 산사태로 토사가 유출될 수 있다. 경기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도내 아파트 공사현장 15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한 결과, 231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예방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지하 터파기, 흙막이 등 가시설 공사 중인 건설현장 가운데 임야 또는 하천과 인접하거나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15곳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경기도, 과학문화 콘텐츠 개발·제작 지원. 추진기관 모집...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융합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혼합 운영, 재능기부 분야... 올해 8~10월까지 사업 수행 경기도가 도민들의 과학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과학문화 콘텐츠를 개발․제작할 기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역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다. 지원분야는 ▲융합콘텐츠(과학+타 분야를 접목한 새로운 과학문화 융합 콘텐츠)의 신규개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콘텐츠 운영(코로나19 확산 및 코로나이후 대응을 위한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의 과학문화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지원) ▲재능기부(경기도민 대상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지원) 등이다. 경기도지역 내 사업장을 둔 기관․단체는 영리..
‘2021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 100% 사전접수로 참관객 모집..7월9일까지 블리자드, 닌텐도 등 게임사 신작 소개 및 체험과 이벤트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 다양 7월 15~18일, 홈페이지를 통해 2시간단위 참관예약 가능 경기도가 올 상반기 국내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 참관객을 모집한다.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킨텍스 제7전시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100% 사전접수로 참관객을 모집한다.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온라인 생중계와 전시회를 병행한 융복합 게임쇼다. 전시장에서는 PC/모바일 게임은 물론 콘솔, AR/VR(증강/가상현실), 아케이드, 보드게임 등 장르별 다양한 게임 신작을 소개한다..
[국토저널-기획취재1] 알고 보면 혐오시설 집합소 하남 유니온파크·타워의 변신은 유죄? 국내 최초 하수 및 페기물 처리시설 6종 지하 설치..쓰레기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미사. 감일 지구 보금자리주택...총사업비 2,730억원 LH 전액 부담 최첨단 환경기초시설 친환경기초시설. 주민편의시설 하남유니온 타워·파크로 우뚝 지하엔 하수-폐기물 복합 처리 시설, 지상엔 전망 타워-체육 공원 조성 하남시는 미사, 강일, 위례지구 택지개발 사업에 따라 택지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을 부과하고 총사업비 3,031억 원(하수처리시설 포함)으로 하남유니온타워·파크를 2015년에 완공했다. 하남시는 당시 노후하고 악취발생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했던 기존의 환경기초시설을 현대화해 △소각시설 △음식물 자원..
하남시, 과적 차량 단속 강화로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과적 차량 상시 단속 ​ 하남시는 과적 차량으로 인한 도로파손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과적 차량 단속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계속되는 택지개발 등으로 과적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건설 현장 인근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과적 차량 운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력직 과적 단속원 2명을 추가 채용하고 무선 방식의 최신 이동식 축중기 구입도 완료했다. 단속대상은 총중량 40t, 축하중 10t 중 하나라도 초과하는 차량이다. 위반 시 위반 정도와 횟수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과적 차량은 도로 변형과 파손,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보다 35% 정도 증가해 교통사고 위험도 ..
경기도, 장마철 대비 폐수 무단배출 등 환경 불법행위 특별감시·단속 7개 권역별 산업단지, 하천 주변 도금·피혁 등 폐수배출업체 262곳 폐수·대기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 여부 적발시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온라인 공개, 고발 등 엄중 조치 위법 현장 신고, 행정처분 등 조치..최고 300만원 포상금 지급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6~8월 장마철을 틈타 폐수 무단 방류, 오염 방지시설 관리 소홀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불법행위를 특별감시·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반월·시화산업단지, 남부권(수원·오산·화성 등), 남서부권(평택·안성 등), 남동부권(안양·군포·성남 등), 서부권(김포·부천 등), 북부권(의정부·파주·포천·연천 등), 동부권(용인·이천·여주·양평 등) 등 7개 권역에서 도금·섬유 등을 다루며 악..
GTX-D 노선 김포-하남 원안 반영 ‘강력 촉구’..하남시·김포시·강동구 등 강력 반발 김상호 하남시장, GTX-D 김포-부천 노선의 비합리적·근시안적·민심역행 문제 지적 김상호 시장, “6월 확정고시 전 GTX-D 노선 김포-하남 원안 반영 강력 촉구”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구·하남시 GTX-D 노선 공동유치위원회 등과 합동집회를 열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김포-하남 원안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합동집회에는 김 시장과 이 구청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강동구·하남시 GTX-D 노선 공동유치위원회 등 하남시와 강동구 시민대표가 참석했으며, 정하영 김포시장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 등은 'GTX-D 강동~하남 연결을 위한 원안 반영 공동 촉구문'을 발표하고, 국토교통부..
‘유망 에너지기업’ 선정으로 경기도 대표 글로벌 에너지기업 육성 경기도 대표 유망 에너지기업 15개소 발굴...7월 16일까지 접수 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 50% 이상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 지원 경기도는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유망 에너지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망 에너지기업 지원사업'은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 에너지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에너지기업 15곳을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정서(현판)이 수여되며 ▲신제품 개발 ▲국내외 인증획득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