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제5회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 개최
표고버섯, 고춧가루, 숭어, 우럭 등 옹진군 특산품 현장 직거래 옹진군 농어민과 9월 7일~9월 8일,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서 직거래장터 운영 인천교통공사는 추석을 맞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옹진군 농어민과 함께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5회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옹진군 농어민 7가구가 참여했으며, 옹진군에서 생산된 표고버섯, 고춧가루, 숭어, 우럭 등 다양한 특산품들이 판매됐다. 옹진군과 연계한 직거래장터는 이번이 세 번째로 작년 11월과 올해 5월 총 두 차례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에 공사는 옹진군청과 직거래장터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을..
BMW·볼보트럭 등 총 3개사 67개 차종 78,218대 리콜
통합제동장치 품질 불량, 가변축 조종장치의 설계 오류, 이그니션 락 스위치 손상 등 제조결함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현대 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67개 차종 78,21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BMW 520i 등 62개 차종 68,428대는 유압식 및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이 통합된 통합제동장치 품질 불량으로 인해 제동 경고등 점등 및 중앙모니터에 체크 컨트롤 메시지가 표시되고, 제동거리가 증가할 수 있으며, 긴급제동장치(ABS)와 차체 자세 제어 기능이 미작동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으로 8월 28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