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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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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저널] SR, 기능연속성 경영시스템 구축..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 재해경감 우수기업 및 ISO 22301 인증 동시 획득…철도운영기관 최초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29일 ‘재해경감 우수기업’ 국내인증 및 ‘ISO22301’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 획득해, 재난 발생 시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한 기능연속성계획(COOP) 수립 및 연속성경영시스템(BCMS) 구축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해경감우수기업은 행정안전부에서, ISO22301은 ISO국제기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재해 발생으로 기관의 핵심기능이 중단된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목표시간 내에 재개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을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SR은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및 연속성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8월 전담 T/F를 구성해 기능영향분석(BIA) 및 리스크평가(RA)를 하고, 부서별 연속성전략 수립 및..
[국토저널] SR, 철도플랫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대 국가철도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 … 판로 및 마케팅 지원 협력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보와 홍보 지원을 위해 국가철도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R은 이번 협약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중소·벤처기업 제품 판로확대 지원 △팝업매장 등 조성·운영 △중소·벤처기업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SR은 현재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운영 중인 사회적 가치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책 외에도, SRT 열차 등을 활용해 기업홍보와 신규 팝업매장을 조성하는 등 다방면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알리고 ..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궤도검측용 선로점검차 도입으로 쾌적한 철도서비스 제공 철도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효율적 유지보수 시행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소장 장순상)는 궤도검측용 선로점검차 2대를 신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궤도검측용 선로점검차는 120km/h로 운행하면서 레일손상․침목균열․체결구 상태 등을 정밀점검하는 선로검사 장비로서, 궤도 및 침목 등 철도시설물 안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순상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이번 궤도검측용 선로점검차 도입으로 철도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함은 물론 유지보수를 효율적으로 시행하여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궤도검측용 선로점검차 도입으로 쾌적한 철도서비스 제공 궤도검측용 선로점검차(국가철도공단 제공)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
[국토저널] SR, 공정거래, 상생문화로 공정사회 구현 ‘모범거래 모델’ 도입 관행개선, 불공정 행위 차단 등 공정거래 실천 통해 공정문화 확산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정거래 확립을 통한 공정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거래 모델’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범거래 모델’이란, 공공기관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는 분야에서 소비자·협력사 등과 공정한 거래를 통해 공정거래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자발적 노력이다. SR은 올해 이해관계가 발생할 수 있는 국민, 협력업체 등과 모든 거래에 ‘모범거래 모델’을 도입해 관행 개선과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SRT 고객, 임차인, 협력업체 등과 동등한 위치에서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여객운송약관 내 배상 환불 조건 개선 △ 임대영업규정 내 과도한 자격 제한 개선 △ 계약 시 공정거래 체크리스트 의무화 등 ..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철도건설현장 안전, ‘스마트 안전장비로 챙긴다’ 철도설계지침 등 관련기준 제·개정 완료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정부의 뉴딜정책과 연계하여 철도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등이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철도설계지침 등 69건을 제․개정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준마련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위험인지센서’, ‘지장물 인지 경보기’와 같은 첨단 스마트 안전장비를 건설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이에 대한 적정대가를 반영하여 안전한 근로환경과 더불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전 취약시간대인 야간에는 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불가피한 야간작업 시에는 열차운행 중지 등의 조치를 통해 근로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선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스마트 장비를 적극 도입하여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국토저널] 서울시, ‘서부선 도시철도’ 본격추진…제3자 제안공고(12.29~’21.4.27.) 새절역~여의도~서울대입구역 연결, 연장 16.2km,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 건설 2.26까지 사전적격심사 서류 제출, 1단계 통과되면 4.27까지 2단계 접수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계하는 새로운 교통축 완성, 지역발전 크게 기여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3자 제안공고를 오는 12월 29일부터 2021년 4월 27일까지 120일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2021년 2월 26일까지 사전적격심사(1단계) 평가서류를 제출하고 1단계를 통과하게 되면 기술부문, 수요 및 가격부문(2단계) 평가서류를 2021년 4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KT와 업무협약 체결로 이용자 중심 철도사업 마련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한 신규철도사업 추진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KT와 철도교통분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철도사업계획 수립 시 빅데이터 컨설팅 및 검증 ▲빅데이터 및 ICT를 활용한 시설관리업무 체계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대국민 철도서비스 모델개발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그간 철도사업은 국가교통DB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종점통행량*을 기반으로 교통시설에 대한 장래수요를 예측하여 최적노선 및 역사규모 등을 계획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간 유동인구수, 평균 체류시간 등을 산출할 수 있게 되어 이용자 중심의 철도사업이 가능해졌다. ..
[국토저널] 서울교통공사, 승강장안전문 광고판 탈출에 용이한 접이식으로 교체 완료 안전·수익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고객 안전・편의 추구, 광고사업 지속 가능성 확보 132개 역 비상문 3,810개, 광고판 1,499개 교체, 광고 밝기도 증가해 광고주 만족도 상승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서울 지하철 1~8호선 132개역의 고정문 3,810개를 동일 수량의 비상문으로, 고정식 광고판 1,987개를 접이식 광고판 1,499개로 교체하는 작업을 이달 중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체된 접이식 광고판은 비상 시 안에서 열면 문이 접히는 방식으로 탈출이 용이하며, 직물성 방염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이 크게 강화됐고 이 외에 기존 아크릴 소재 광고판에서 보이던 난반사가 없어, 광고의 밝기(선명도)가 크게 높아졌기에 광고주들의 만족도도 높다. 공사는 2016년 구의역 사고 ..
[국토저널] SR, ‘안심신고 변호인제도’ 도입..익명성 보장, 법률자문 지원 전문 변호인 위촉해 본격 운영…변호사 통해 내부 공익제보 대리 신고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22일 ‘안심신고 변호인제도’ 운영을 위한 외부 안심신고 변호인 위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안심신고 변호인제도’란 외부 변호사가 신고자를 대신해 공정한 직무수행에 위반되는 행위 등 내부 공익제보를 대리 신고하는 제도다. 신고자는 부패행위, 비리 등을 상담을 통해 변호사 명의로 신고 요청할 수 있으며, 상담과 대리 신고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SR에서 부담한다. 이날 위촉된 김래완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부패 공익분야의 법률 상담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앞으로 2년간 부조리 신고상담 및 대리 신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SR은 향후 제도 활성화를 위해 여성 변..
[국토저널] 국가철도공단,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숙박·업무·문화공간 등 통합 개발 수서역 고속철도 중심의 랜드마크 조성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수서역 일원 철도부지(102,208㎡)에 고밀도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4월 21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납입자본금 100억원 이상 및 기업신용평가 BBB- 이상인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5개법인 이하)이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철도와 타 교통수단간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판매·숙박·업무·문화공간 등의 지원 시설을 통합 개발하여 고속철도 중심의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수서역은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의 중심지로서 5개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허브”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