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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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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경기도 시흥 6502번ㆍ안양 M5556번ㆍ광주 3302번 광역버스 운행 개시 (시흥) 시화이마트~사당역, (안양) 석수3동~사당역, (광주) 고산지구~잠실역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6일부터 경기도 시흥시 6502번, 광주시 3302번 노선의 일반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와 안양시 M5556번 노선의 M버스(급행광역버스) 준공영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에 따라 시흥 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경기 광역버스 노선의 극심한 혼잡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주ㆍ안양은 서울로 진입하기 위해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배차간격 단축 및 경유지 최소화 등을 통해 서울 출ㆍ퇴근길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개선되고, 출ㆍ퇴근 시간대 수요대응형 버스 집중배차 및 차량내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광역교통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기..
벤츠·토요타·테슬라·스텔란티스 등 19개 차종 11,958대 '리콜' 후방 전기신호. 브레이크 작동. 터치스크린.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등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테슬라코리아(유), 스텔란티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1,9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580 4MATIC 등 8개 차종 7,598대는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Rear SAM(Signal Acquisition and actuation Module))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시동 시 장치가 정상적으로 초기화되지 않아 방향지시등, 비상경고등, 후퇴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
벤츠·랜드로버·기아·벤틀리·피라인 등 42개 차종 47,173대 리콜 소프트웨어 오류, 엔진오일 오염도 증가, 전자제어 유압장치 내부 합선 등 국토교통부는 28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피라인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2개 차종 47,1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250 등 25개 차종 30,991대는 조향핸들 핸즈 오프 감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조향핸들을 잡지 않음에도 경고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C 500 4MATIC 등 5개 차종 13대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 전압 상황 발생 시 비상통신시스템(eCall)이 작..
한국교통안전공단, 제1회 TS튜닝카 페스티벌 개최...5월 14일~15일까지 레이싱대회, 탑승체험, 캠핑카 전시 등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 진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 소재 BMW드라이빙센터에서 ‘2022년 제1회 TS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8월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튜닝문화를 조성하고, 튜닝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튜닝에 대해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레이싱 대회, ▲튜닝카 탑승체험, ▲어린이 카트 교실, ▲캠핑카 및 튜닝카 전시, ▲카퍼레이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레이싱 대회는 튜닝카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포드·현대·혼다·테슬라·랜드로버 등 총 7개사 13개 차종 54,390대 리콜 뒷바퀴 현가장치 파손, 수소 감지센서의 성능 저하, 설계 결함,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등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현대자동차㈜, 혼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54,3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 19,733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내 일부 부품(후륜 서스펜션 토우링크)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0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기아·현대·폭스바겐·벤츠·맥라렌 등 9개 차종 233,557대 리콜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 안전기준 부적합, 통합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등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233,5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K7 164,525대는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창유리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8일부터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GV80 64,01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타이..
현대·기아·포드·포르쉐 등 12개 차종 92,450대 리콜 연료공급호스 설계 오류, 뒷바퀴 현가장치 파손, 안전기준 부적합 등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92,4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쏘렌토 등 6개 차종 90,472대는 연료공급호스의 조임 부품(클램프) 설계 오류로 연료가 누유 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8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
한국교통안전공단, 기계식주차장 사고 방지 위한 안전 대책 추진 안전장치 작동상태, 관리인 배치 및 안내문 부착여부 등 현장 점검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기계식주차장에서 관리자와 이용자의 부주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계식주차장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기계식주차장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기계식주차장의 주차면수도 점차 증가됨에 따라, 인적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기계식주차장 사고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43건의 사고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전체사고의 58.1%가 관리자와 이용자 등의 부주의로 인한 인적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단은 기계식주차장의 인적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사례집 제작·배포, ▲구조대원 구조훈련 전문교..
현대·기아·스텔란티스 등 8개 차종 732,610대 리콜 전기식 보조 히터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등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732,6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투싼, 쏘렌토 등 3개 차종 727,226대는 전기식 보조 히터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으로 온도가 과도하게 증가 시 연결부 및 전기배선 손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기아㈜에서 제..
르노삼성·아우디·혼다·야마하 등 21개 차종 49,246대 리콜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 에어백 제어장치.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엔진오일 누유 등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1개 차종 49,2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XM3 45,476대는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상황(조향핸들을 끝까지 돌려 지속 유지할 경우)에서 제어장치 회로기판에 열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조향핸들이 무거워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월 28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서비스점 및 협력 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