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토요타·테슬라·스텔란티스 등 19개 차종 11,958대 '리콜'
후방 전기신호. 브레이크 작동. 터치스크린.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등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테슬라코리아(유), 스텔란티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1,9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580 4MATIC 등 8개 차종 7,598대는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Rear SAM(Signal Acquisition and actuation Module))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시동 시 장치가 정상적으로 초기화되지 않아 방향지시등, 비상경고등, 후퇴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
벤츠·랜드로버·기아·벤틀리·피라인 등 42개 차종 47,173대 리콜
소프트웨어 오류, 엔진오일 오염도 증가, 전자제어 유압장치 내부 합선 등 국토교통부는 28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피라인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2개 차종 47,1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250 등 25개 차종 30,991대는 조향핸들 핸즈 오프 감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조향핸들을 잡지 않음에도 경고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C 500 4MATIC 등 5개 차종 13대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 전압 상황 발생 시 비상통신시스템(eCall)이 작..
포드·현대·혼다·테슬라·랜드로버 등 총 7개사 13개 차종 54,390대 리콜
뒷바퀴 현가장치 파손, 수소 감지센서의 성능 저하, 설계 결함,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등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현대자동차㈜, 혼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54,39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 19,733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내 일부 부품(후륜 서스펜션 토우링크)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0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기아·현대·폭스바겐·벤츠·맥라렌 등 9개 차종 233,557대 리콜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 안전기준 부적합, 통합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등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233,5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K7 164,525대는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창유리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8일부터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GV80 64,01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타이..
현대·기아·포드·포르쉐 등 12개 차종 92,450대 리콜
연료공급호스 설계 오류, 뒷바퀴 현가장치 파손, 안전기준 부적합 등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92,4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쏘렌토 등 6개 차종 90,472대는 연료공급호스의 조임 부품(클램프) 설계 오류로 연료가 누유 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8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
현대·기아·스텔란티스 등 8개 차종 732,610대 리콜
전기식 보조 히터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 안전기준 부적합 등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732,6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투싼, 쏘렌토 등 3개 차종 727,226대는 전기식 보조 히터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으로 온도가 과도하게 증가 시 연결부 및 전기배선 손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기아㈜에서 제..
르노삼성·아우디·혼다·야마하 등 21개 차종 49,246대 리콜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 에어백 제어장치.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엔진오일 누유 등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1개 차종 49,2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XM3 45,476대는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상황(조향핸들을 끝까지 돌려 지속 유지할 경우)에서 제어장치 회로기판에 열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조향핸들이 무거워져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월 28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서비스점 및 협력 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