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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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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 등 매입임대주택 3천 호 공급 청년·신혼부부 대상 수도권 1,620호 등 전국 3,111호 공급  청년 시세 40~50%,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시세 30~40% 수준 임대조건 오는 7일부터 LH청약플러스 통해 신청가능, 12월 이후 당첨자 발표 LH는 오는 7일부터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에 총 3,111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590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21호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임..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 2% 내외 관리... 불공정 불법행위 집중점검 건설 분야 불법·불공정행위 점검... 10월부터 6개월간 한시 특별점검반 운영  규제적용 방식 개선 등을 통한 바다 산림골재 공급 확대외국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숙련기능인력 도입 기반 조성                            공공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내 확정 발표  정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년간 공사비가 30% 이상 급등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추진 지연 등 국민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건설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최근 3년간 연평균 8.5%였던 공사비 상승률을 2026년까지 2% 내외로 최대한 안정화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장기추세선으로 안..
건설기술인協, ‘건설산업형 워라밸 모델’ 설계 착수 청년유입·인력 이탈 방지 위한 정책 기반 마련 나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건설산업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의 유입 촉진을 위해 「건설기술인의 워라밸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 구축 연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본 연구는 건설기술인의 워라밸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실현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 협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건설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워라밸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와 기존 인력의 이탈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종별 규모별 ..
LH, 분양주택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 개시 분양주택 신청부터 계약까지 종이서류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분양주택 자격검증 서류제출을 간소화하는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는 청약신청, 당첨조회, 서류제출, 계약까지 종이 서류를 출력해 제출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간 분양주택 당첨자는 자격 검증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직접 발급받거나 출력한 뒤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해야만 했었다. 이제부터는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LH청약플러스(PC, 모바일앱)에 접속하여 간편하게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LH청약플러스 모바일앱에서는 각종 증빙서류를 촬영, 편집하여 바로 제출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8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7,550호, 지난달 보다 5.9% 감소...'악성 미분양' 2.6% 증가 국토부, 2024년 8월 주택 통계 발표  전국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접어 들면서 올해 8월 기준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8월 기준 주택 통계 공표'에 따르면 8월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7,550호로, 전월(71,822호) 대비 5.9%(4,272호) 감소했다. 지역별로 8월말 수도권은 12,616호로 전월(13,989호) 대비 9.8%(1,373호) 감소했다. 지방은 54,934호로 전월(57,833호) 대비 5.0%(2,899호) 감소했다. 85㎡ 초과 미분양은 8,939호로 전월(9,463호) 대비 5.5% 감소했다. 85㎡ 이하는 58,611호로 전월(62,359호) 대비 6.0% 감소했다. '악..
LH, 파주가든 시민축제 개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정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  “파주가든”개장식 및 문화공연, 가든마켓, 포토부스, 가든투어 등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3지구 운정중앙공원(이하 파주가든)에서 28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파주가든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주가든’은 LH가 올해부터 일상과 정원이 함께하는 공원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LH 도시정원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이다. 26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3일간 파주가든 내 정원 곳곳을 구경하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공원 곳곳에서 △파주가든 식물찾기 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슨트 가든투어 △가든마켓 △정원 산책 스탬프 투어 △포토부스 체험 등이 진행된다. 27일..
지반침하 고위험 지역 집중 관리 등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TF 출범 국토부, 굴착공사장 합동 특별점검 등 고위험지역 중점관리방안 논의  3개월간의 TF를 통해 연말까지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마련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TF(이하 TF)’를 구성하고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TF 회의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고위험지역 중점관리, 지반탐사 신뢰도 제고, 지하안전관리체계 정비, 굴착공사 관리 강화, 지자체 협력ㆍ지원 강화 등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연말까지 전문가 회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TF는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을 팀장으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학계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현 지하안전관리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청년, 고령자, 지역소재 근로자 등 주거 지원 강화 … 27일부터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공모 지역 특성에 맞춘 임대계획 설정이 가능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신설  국토교통부는 청년, 고령자, 지역소재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 및 특성에 맞춘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하반기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금번 공모에서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지역 특성에 맞춰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자격, 선정 방법, 거주기간 등 임대계획을 설정하고 제안하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이 신설됐다.   국토교통부는 공모에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 지방공사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사업 설명회를 2차례 개최했다. 9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60일간 공모를 실시..
“미분양 매입확약 2만호 접수, 민간공급 앞당길 것” LH, 26일 업계 호응에 맞춰 현안,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공고 한 달여 만에 약 2만 호 신청 접수받아 민간주택 조기착공 가시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와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한준 LH 사장,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를 비롯해 매입확약을 신청한 건설사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H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19일부터 매입확약 신청을 받은 결과 한 달여 만에 31개 필지, 약 2만 호 물량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LH는 확약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여 확약신청 접수일로부터 1개월 이내 매입확약을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매입확약 대상 확대 △주상복합용지 주거..
한전KDN, ‘기후위기 취약계층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사업’ 시행 나주시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 LED 전등 등 교체 및 세대별 누전점검 시행   한전KDN이 지난 23일 나주시와 함께 기후위기 취약계층 대상 조명기기 교체와 세대별 누전점검을 시행했다. 한전KDN의 이번 실천 행사는 ‘2023년 기후위기 취약계층 환경점검 시행’에 대한 지역민의 호응에 이어진 연속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노출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고효율 장비를 지원하고 누전 점검을 병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전기안전을 담보하는 환경경영 활동이다. 한전KDN의 이번 ‘기후위기 취약계층 조명기기 교체사업’은 나주시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나주시가 선정한 노인세대,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고효율 LED 장비 및 리모컨 스위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전KDN은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