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대상 841건 선정
그린리모델링 사업대상 확대 등 건축물 탄소배출 절감 공사비 추가 지급이나 기술자문 등 지자체 적극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2021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 건축물 841건(총 사업비 2,948억원, 국비 2,130억원 규모)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특히, 각 광역지자체별 대표 사업지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하여, 공사비 추가 지급이나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지자체가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 노약자, 환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을 그린리모델링하여 에너지성능을 향상시키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
LH, 6,300억원 ESG 채권 발행...그린리모델링 사업, 에너지절약형 주택 건설에 사용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등.. Green 1등급(매우 우량) 부여 사회적채권..임대주택 건설·공급, 매입임대·전세임대 공급, 임대주택 운영관리 등 주거복지사업 LH(사장 김현준)는 ESG채권 중 하나인 녹색채권 6,300억원을 시중금리 대비 0.01~0.02% 낮게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이 ESG분야 투자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구분된다. 최근, 환경과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LH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동참하기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ESG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LH는 2018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투자자를 상대로 사회적 채권 발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