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임할인권, 코로나 방역물품 나눔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 진행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개통 4주년을 맞는 오는 9일 수서·동탄·지제역과 SRT 열차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
SR은 이번 SRT 개통 4주년은 코로나19 확산 속에 맞는 만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SRT 개통일인 9일 SRT 열차를 이용하는 SR회원고객 400명을 추첨해 SRT 30% 운임할인권을 제공하며
수서·동탄·지제역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친환경비누, 마스크와 2021년 SR캘린더 등 기념품 나눔 행사를 연다.
SRT 열차 안에선 ‘보물찾기 이벤트’로 열차 당 30% 운임할인권 20매를 준비해 5개 열차에서 총 100매를 제공한다.
SR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에서는 9일까지 이벤트 게시글에 개통 4주년을 축하하는 ‘SRT야 사랑해’를 포함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SRT 30% 운임할인쿠폰 20매와 모바일 커피 쿠폰 30매를 지급한다.
모바일웹 기반 SRT 예매 플랫폼인 ‘SRTPlay’에선 12월 한 달 동안 승차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SRT 40% 운임할인쿠폰 40매를 지급하고, ‘SRTPlay’ 인스타그램 팔로우, 축하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208명을 추첨해 힐링 여행 패키지 2매, 아이패드와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SRT 개통 4주년 기념행사는 특별방역을 철저히 해 안전하면서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 며, “코로나19로 국민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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