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투성이 LH아파트' 근본적 해결방안 촉구
김희국 의원, LH아파트 최근 3년간 하자 2만4천117건 발생! 국민의힘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주택유형별 하자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장기임대, 공공임대 아파트와 분양주택에서 발생한 하자가 총 2만4천117건 이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발생한 하자 2만4천117건을 주택유형별로 보면, 장기임대(국민,행복,영구)는 총 4천462건(도배 불량 1천261건, 오배수 등 불량 1천911건, 타일 불량 706건) 공공임대(5년,10년)는 총 1만297건(타일 불량 3천360건, 오배수 등 불량 2천324건, 도배 불량 1천904건) 분양주택도 총 9천358..
국토교통부, 올 4분기 아파트 입주 예정 현황 공개
전국 8만1천세대 서울 1만2천세대 2020년 4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8만635세대로 알려졌다. 수도권은 2020년 10월 안산사동 2천872세대, 화성동탄2 2천568세대 등 1만3천951세대, 2020년 11월 인천도화 2천376세대, 김포신곡 2천255세대 등 1만5천83세대, 2020년 12월 고덕강일 3천631세대, 시흥은계 1천719세대 등 1만9천5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2020년 10월 부산전포 2천144세대, 아산탕정2 865세대 등 8천36세대, 2020년 11월 세종시 1천538세대, 양산물금 1천42세대 등 1만912세대, 2020년 12월 대전용운 2천267세대, 울산송정 946세대 등 1만3천153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규..